1분기 지역경제 '타격'..건설 수주 30% 급감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1분기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특히 건설 수주액이 크게 줄고, 주력 산업의 수출액도 급감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여파가 가장 크게 미친 곳은 건설업이었습니다. 올해 1/4분기 광주전남 건설 수주액은 지난 분기에 비해 반 이상 줄었고요. 1년 전에 비해서도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2 그 중에서도 광주는 건축, 전남은 토목 분야에서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