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동주택단지 품질점검..1천 432건 개선
전라남도가 올해 공동주택 하자를 예방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점검에 나서 1천 432건의 지적사항을 개선했습니다. 올해 점검은 36개 공동주택단지 1만 8천 657가구를 대상으로 콘크리트 균열 발생과 안전·조경·토목시설 마감 미흡, 각 세대 마감상태 불량 등을 확인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건축 계획, 시공 등 9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품질점검단을 운영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도록 품질점검 대상을 관련법에서 규정한 300가구 이상에서 30가구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품질점검 시기도 사용검사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