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새 희망을①]새해 광주ㆍ전남 풀어야 할 과제는?
    【 앵커멘트 】 KBC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과제와 미래 희망을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광주 군공항 이전과 복합쇼핑몰, 전남의 의과대학 유치와 흑산공항 등 올 한 해 광주ㆍ전남이 풀어야 할 핵심 과제들을 짚어 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올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사업. 총사업비가 5천800억 원 증액됐지만, 착공시기가 늦어지면서 당초 2026년 완공 계획이 빨라야 2029년이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백운교차로에서 효천역을 잇는
    2023-01-01
  • 새 희망으로 맞는 계묘년..지역민들 새해 소망은?
    【 앵커멘트 】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은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올 한 해 어떤 희망과 기대를 품고 있을까요? 계묘년 새해를 맞은 지역민들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안호경 / 광주보건대학교 2학년 - "제가 지금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는데 내년에는 실습 준비도 열심히 하고 취업 공부 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병원 가고 싶어요. " ▶ 인터뷰 : 김창수 /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 부회장 - "새해부터는 더 많은 기술력을 확보해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되는 한 해가 되었
    2023-01-01
  • 하늘에서 본 새해 광주·전남의 모습
    하늘에서 본 새해 광주·전남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1. 신안 해상풍력 2. 해남 태양열 3. 목포 북항 4. 목포대교 5. 순천 낙안읍성 6. 순천만 7. 여수산단 8. 광주 패밀리랜드 9. 광주 상무지구
    2023-01-01
  • 거리두기 없는 새해..3년 만에 해맞이 행사 재개
    【 앵커멘트 】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맞는 첫 해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세 때문에 취소되거나 축소됐던 해맞이 행사들이 3년 만에 재개됐는데요. 도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새해 첫 날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고우리 기자! 【 기자 】 ▶ 스탠딩 : 고우리/ 광주 충장로 - "네, 저는 지금 광주 충장로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각이지만 아직도 이곳은 새해 첫 날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도 없고, 마스크 착용도 비교적 자유로워진 상
    2023-01-01
  • 계묘년 첫 날..해맞이 인파 북적
    【 앵커멘트 】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광주ㆍ전남 곳곳의 해돋이 명소에는 해맞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시민들은 붉은 해를 바라보며 올 한해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긴 어둠 끝, 희뿌연 구름바다를 뚫고 붉은 해가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시작을 알리는 첫 일출입니다. 새벽녘부터 기다린 새해 첫 태양이 떠오르자, 해맞이객들 사이에선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 인터뷰 : 이가은 / 전남 고흥군 - "(처음에는) 해가 구름에 가려서 안 보였었는데, 이제 빨
    2023-01-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31 (토)
    1. 아쉬운 2022년을 뒤로 하고..곳곳 인파 북적 2. 2022년..지역민들 기억 속으로 '굿바이' 3. 최악의 가뭄..섬 식수난ㆍ광주는 제한급수 걱정 4. 김춘진 aT사장 "식품산업으로 잘사는 농어촌 만들겠다"
    2022-12-31
  • 2022년..지역민들 기억 속으로 '굿바이'
    【 앵커멘트 】 저무는 임인년 한해를 보내고 다가올 계묘년을 눈 앞에 두고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전남 시·도민들에게 어떤 한 해였을까요? 【 기자 】 ▶ 인터뷰 : 김영동 / 농민 - "농사 정말 힘든 한 해였습니다. 폭등하는 자잿값으로 인해서 우리 농민 힘든 한 해였는데요. 우리 농민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인터뷰 : 안세민 / 전남대학교 1학년 - "올해 축구 월드컵 했잖아요. 한국이 16강 (진출) 갔던 게 제일 기억에 남
    2022-12-31
  • 아쉬운 2022년을 뒤로 하고..곳곳 인파 북적
    【 앵커멘트 】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2022년 마지막날, 지역민들은 아쉬운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보다 나은 새해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전망대에 모여든 사람들이 저 멀리 다도해를 바라봅니다. 하늘이 점차 붉은 빛으로 물들고, 구름 사이로 나타난 태양은 이내 수평선 아래로 모습을 감춥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합니다. ▶ 인터뷰 : 임형주 / 경기도 수원시 - "건강관리를 잘 못한 점이 많이 아쉽고 새
    2022-12-31
  • 전남도, 역사 깃든 계절별 '으뜸숲' 12곳 선정
    전라남도가 오랜 세월 보존하고 관리해 온 남도의 역사가 깃든 '으뜸숲' 12곳을 선정했습니다. '으뜸숲' 선정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감춰진 보물 같은 아름다운 숲을 널리 알리고, 잘 가꾸고 보전해 미래 세대에게 명품숲을 물려주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1월 담양 명옥헌 원림 설경, 3월 구례화엄사 흑매, 7월 신안 임자도 해송숲, 12월 장성 축령산 설산 등 계절별 선정을 통해 남도의 역사와 경치가 어우러진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2022-12-31
  • 전남에서도 수돗물 아껴쓰면 최대 13% 요금 감면
    전남에서도 수돗물 아껴쓰면 요금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최악의 가뭄으로 물 부족 위기에 처한 광주에 이어, 전남 12개 시군에서도 수돗물을 아껴쓰면 내년 상반기까지 가구당 최대 13%의 수도요금을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뭄극복 대책으로 저수지 준설과 가뭄 대비 용수 개발, 식수 부족 지역 상수도 보급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22-12-31
  • 전남도, 공동주택단지 품질점검..1천 432건 개선
    전라남도가 올해 공동주택 하자를 예방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점검에 나서 1천 432건의 지적사항을 개선했습니다. 올해 점검은 36개 공동주택단지 1만 8천 657가구를 대상으로 콘크리트 균열 발생과 안전·조경·토목시설 마감 미흡, 각 세대 마감상태 불량 등을 확인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건축 계획, 시공 등 9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품질점검단을 운영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도록 품질점검 대상을 관련법에서 규정한 300가구 이상에서 30가구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품질점검 시기도 사용검사
    2022-12-31
  • 코로나19 재확산..광주·전남 이틀째 3천명대 확진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광주·전남의 확진자가 연일 3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어제(30일) 하루 동안 광주의 한 요양원에서 10명이 집단감염되는 등 광주에서 천615명, 전남에서는 2천11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는 전남에서만 6명이 발생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광주 7명, 전남 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22-12-31
  • [대담] 김춘진 aT사장 "식품산업으로 잘사는 농어촌 만들겠다"
    【 앵커멘트 】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최근 대통령상인 '지식경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사상 최대의 농수산식품 수출 성과를 거두며 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이끌고 있는 김춘진 사장을 백지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1.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한번도 받기 어려운 대통령상을 2번이나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상 수상과 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2. 전 세계적으로 ESG경영은 이제 필수가 됐죠. 먹거리 분야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으시다구요. 어떤 캠페인인
    2022-12-31
  • [굿바이2022]최악의 가뭄..섬 식수난ㆍ광주는 제한급수 걱정
    【 앵커멘트 】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돌아오는 KBC 연말기획, 오늘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광주ㆍ전남의 위기상황을 짚어 봅니다. 사실상 일년 내내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ㆍ전남은 주요 저수지마다 바닥을 드러내 극심한 물부족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섬지역은 당장 식수가 부족해 전전긍긍하고 있고, 광주도 30년 만에 제한급수에 들어가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주 식수원인 동복댐 입니다. 기약없는 비소식에 수위는 갈수록 낮아져, 메마른 바위 사이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2022-12-31
  • 계묘년 첫 해돋이 볼 수 있어요..아침기온 -5~3도
    새해 첫 날인 내일(1일) 광주·전남은 오전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어디서나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기온도 평년 수준까지 오르면서 새해 첫 해맞이에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영하 3도, 여수 영상 2도 등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 분포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 사이 얼어붙고,아침까지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낮에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6~10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22-12-3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