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남하하는 코로나..앞으로 한주가 고비) 수도권에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점차 남하하고 있습니다. 충청과 전북지역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광주전남지역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광주ㆍ전남 장마 시작..오늘까지 80mm) 광주·전남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25)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10~50mm이며, 남해안과 지리산 등에는 30~80mm까지 내리겠습니다. 3.(코로나에 광주 자동차 수출 '반 토막') 코로나 사태로 세계적인 수요가 급감
    2020-06-25
  • 광주ㆍ전남 초여름 날씨..내일 낮 최고기온 31도
    휴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 29.2도를 비롯해 담양 29.7도, 목포 26.3도 등 25~30도 안팎의 다소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 분포로 오늘보다 1~2도 가량 높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0-06-20
  • 전남 동부 130mm 넘는 물폭탄..밤 사이 150mm 더 내려
    【 앵커멘트 】 어제부터 전남 동부권에 최대 13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빗줄기가 오늘 밤 사이에 최대 150mm까지 더 쏟아질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오늘 첫 소식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보성 득량만을 따라 펼쳐진 논이 온통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무릎 높이까지 차오른 빗물에 모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 인터뷰 : 민삼순 / 피해 농민 - "물이 안 빠지고 계속 잠겨 있으면 이게 죽어버리죠.
    2020-06-13
  • 전남 동부 소나기..내일 밤 전역으로 비 확대
    11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 지역에 오후 들어 최대 3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12일 오후도 전남 동부에는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밤부턴 광주·전남 전역에 5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12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은 19~22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는 광주 30도 등 25~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2020-06-11
  • 광주ㆍ전남 60% 가량 "대출ㆍ임대료 부담"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주택 소유자들의 절반가량이, 또 전월세 거주자들의 15%가량이 주택 구입과 임차를 위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대출금과 임대료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 국토교통부의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 거주자 가운데 65.5%가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단독주택이 28.1%였고요. 연립주택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은 단독
    2020-06-10
  • 광주ㆍ전남 60% 가량 "대출ㆍ임대료 부담"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주택 소유자들의 절반가량이, 또 전월세 거주자들의 15%가량이 주택 구입과 임차를 위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대출금과 임대료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의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 거주자 가운데 65.5%가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단독주택이 28.1%였고요. 연립주택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은 단독주택, 아파
    2020-06-09
  • 광주시, 저소득 29만가구에 가계긴급생계비 1,000억원 지원
    광주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가계긴급생계비 지원 대상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한 52만 8,000 가구를 심사해 이 중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가구 29만 1,500 가구에게 천 5억 8,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가구당 평균 지원액은 34만 5,000원이고 광주상생카드로 교부해 골목 상권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0-05-31
  • 내일 오전까지 흐린 날씨..오후 들어 맑아져
    5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오전 한때 비가 조금 내린 뒤 대부분 흐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 들어 점차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16도에서 18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3도에서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2020-05-31
  • 새벽 남해안 등 일부지역 비 조금..광주 낮 최고 24도
    주말인 오늘 광주는 흐린 가운데 낮기온이 27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새벽에 남해안에 5mm안팎의 비가 오겠고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하루종일 흐리겠고 아침 기온은 15도~17도, 낮 기온은 광주 24도 등 22도~24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해상에는 밤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0-05-30
  • 대법원 '담양군 메타세쿼이아길 입장료 징수 정당'
    담양군의 메타세쿼이아길 입장료 징수는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담양군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2018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이용에 대해 담양군이 입장료 2,000 원을 받는 것이 부당하다"며 A씨 등 2명이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2년 만에 법원의 최종판단이 니오면서 메타세쿼이아 길 유료화를 둘러싼 논란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05-30
  • 전남 코로나19 19번째 확진..러시아서 입국 50대
    전남지역 1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8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임시검사시설에 머물던 50대 여성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천과 고양 물류센터 등과 관련해 수도권에서 코로나 19가 확산 중인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선 최근 영국과 러시아 등 해외입국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2020-05-30
  • '수온 상승' 전남 양식어장 질병 피해 예방 강화
    수온 상승기를 맞아 전남도내 수산생물 양식 어장들에 대한 질병 예찰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양식장에 비브리오와 각종 기생충과 바이러스 질병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도내 양식어장 5,600여 곳에 대한 예찰 할동에 나섰습니다. 올해 처음 위촉한 공수산질병관리사 15명이 양식현장 방문과 전화상담으로 질병 모니터링하고 어업인 교육, 각종 방역물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0-05-30
  • 5/29(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지역 방역도 '초비상'.. 해외유입 확진 2명)코로나 수도권 확산과 각급 학교 등교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다 광주에서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해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2.(다시 金겹살 됐네.. 한 달 만에 20% 급등) 코로나 확산 이후 집 밥 수요가 증가한 데다 긴급 재난지원금 등으로 삼겹살 가격이 한 달 만에 20% 이상 올랐습니다. 본격적인 행락철까지 겹치면서 구이용 육류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3.('노태우 장남' 노재헌, 광주 찾아 또 사죄)노태
    2020-05-29
  • 지역 방역도 ‘초비상'.. 해외유입 확진 2명
    【 앵커멘트 】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이 내려진 지 3주가 지났습니다. 광주·전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아직은 주춤한 상태이지만, 수도권 확산세와 초·중·고등학생들의 등교가 이어지면서, 긴장과 불안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택배 물류창고와 같은 일부 시설의 방역은 초비상입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착용한 생후 30개월 된 아이와 부모가 차례로 발열 체크를 한 뒤 국립광주과학관에 입장합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르는
    2020-05-29
  • 노태우 전 대통령 장남, 5ㆍ18국립묘지 찾아 참배
    【 앵커멘트 】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 씨가 오늘 29일  5·18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또 지난해 겨울에 이어 이번에도 오월어머니집을 찾아가 5·18민주화운동 유가족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재헌 씨가 광주를 찾아 아버지를 대신해 사죄한 것은 이번이 세 번쨉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오월어머니들이 검은 양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 씨입니다. ▶ 싱크 : - - "연락을 주고 오시지 혹시
    2020-05-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