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방역도 ‘초비상'.. 해외유입 확진 2명
【 앵커멘트 】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이 내려진 지 3주가 지났습니다. 광주·전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아직은 주춤한 상태이지만, 수도권 확산세와 초·중·고등학생들의 등교가 이어지면서, 긴장과 불안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택배 물류창고와 같은 일부 시설의 방역은 초비상입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착용한 생후 30개월 된 아이와 부모가 차례로 발열 체크를 한 뒤 국립광주과학관에 입장합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르는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