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입력 수작업 확인" SEMS 개선 시급
    【 앵커멘트 】 대기배출 사업장들의 오염물질 배출량 무더기 누락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선 대기배출원 관리스템 즉 SEMS 자체의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2017년 SEMS에 미입력 사업자 관리 기능을 구현하라고 환경부에 통보했지만 아직까지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들이 시설 가동 시간과 운전 사항, 오염물질 자가측정 기록을 입력하는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 SEMS 화면입니다. cg1 가동 시간과 운전
    2020-06-15
  • "미입력 수작업 확인" SEMS 개선 시급
    【 앵커멘트 】 대기배출 사업장들의 오염물질 배출량 무더기 누락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선 대기배출원 관리 시스템 즉 SEMS 자체의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2017년 SEMS에 미입력 사업자 관리 기능을 구현하라고 환경부에 통보했지만 아직까지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들이 시설 가동 시간과 운전 사항, 오염물질 자가측정 기록을 입력하는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 SEMS 화면입니다. 가동 시간과 운전 사항에는
    2020-06-14
  • 6/15(월)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전남 최대 150mm 비..농경지 400ha 침수) 주말 휴일 사이 보성 150mm를 최고로 전남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모내기를 막 마친 논 등 400ha가 침수되며 피해를 키웠습니다. 2.(코로나19 1차 양성 2명..질본서 최종 '음성')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2명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생들이 다니던 학교는 오늘(15)부터 정상 등교를 이어가고, 역학조사 결과도 더 이상 공개하지 않습니다. 3.(대기배출원 관리시스템, SEMS 개선 시
    2020-06-14
  • 전남 동부 130mm 넘는 물폭탄..밤 사이 150mm 더 내려
    【 앵커멘트 】 어제부터 전남 동부권에 최대 13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빗줄기가 오늘 밤 사이에 최대 150mm까지 더 쏟아질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오늘 첫 소식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보성 득량만을 따라 펼쳐진 논이 온통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무릎 높이까지 차오른 빗물에 모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 인터뷰 : 민삼순 / 피해 농민 - "물이 안 빠지고 계속 잠겨 있으면 이게 죽어버리죠.
    2020-06-13
  • 전남 동부 소나기..내일 밤 전역으로 비 확대
    11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 지역에 오후 들어 최대 3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12일 오후도 전남 동부에는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밤부턴 광주·전남 전역에 5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12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은 19~22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는 광주 30도 등 25~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2020-06-11
  • 광주ㆍ전남 60% 가량 "대출ㆍ임대료 부담"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주택 소유자들의 절반가량이, 또 전월세 거주자들의 15%가량이 주택 구입과 임차를 위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대출금과 임대료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 국토교통부의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 거주자 가운데 65.5%가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단독주택이 28.1%였고요. 연립주택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은 단독
    2020-06-10
  • 광주ㆍ전남 60% 가량 "대출ㆍ임대료 부담"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주택 소유자들의 절반가량이, 또 전월세 거주자들의 15%가량이 주택 구입과 임차를 위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대출금과 임대료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의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 거주자 가운데 65.5%가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단독주택이 28.1%였고요. 연립주택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은 단독주택, 아파
    2020-06-09
  • "관행처럼 이어진 미입력"..과태료 부과 없었다
    【 앵커멘트 】 미세먼지의 주범은 바로 대기오염물질입니다. 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체들이 배출량 전산 입력을 마치 관행처럼 오랫동안 누락해 왔던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산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적으로 연간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천 개의 사업장이 오염물질 배출량을 입력하지 않았지만 과태료 부과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감사원이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 'SEMS'의 입력 실태
    2020-06-07
  • "관행처럼 이어진 미입력"..과태료 부과 없었다
    【 앵커멘트 】 미세먼지의 주범은 바로 대기오염물질입니다. 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체들이 배출량 전산 입력을 마치 관행처럼 오랫동안 누락해 왔던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산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적으로 연간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천 개의 사업장이 오염물질 배출량을 입력하지 않았지만 과태료 부과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감사원이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 'SEMS'의 입력 실
    2020-06-07
  • 무더기 미입력 왜? 관리 사각지대 'SEMS'
    【 앵커멘트 】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들이 정부의 전산 프로그램인 'SEMS'에 배출량을 무더기로 입력하지 않고 있단 소식, 보도해드렸는데요. 입력 여부를 확인해야 할 자치단체의 지도, 점검도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SEMS 실태를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cg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 SEMS의 운영 방식이 적혀 있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입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배출업체들은 배출량과 자가측정 정보 등을 전산에 의한 방법, 그러니까 SEMS
    2020-06-04
  • 무더기 미입력 왜? 관리 사각지대 'SEMS'
    【 앵커멘트 】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들이 정부의 전산 프로그램인 'SEMS'에 배출량을 무더기로 입력하지 않고 있단 소식, 보도해드렸는데요. 입력 여부를 확인해야 할 자치단체의 지도, 점검도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SEMS 실태를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 SEMS의 운영 방식이 적혀 있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입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배출업체들은 배출량과 자가측정 정보 등을 전산에 의한 방법, 그러니까 SEMS에 반드시
    2020-06-04
  • 배출값 조작 1년..이번엔 측정값 무더기 미입력
    【 앵커멘트 】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대기업들이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배출값을 조작한 사건이 터진지 1년이 흘렀습니다. 대기업 임원들이 구속되고, 아직까지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엔 배출값 무더기 미입력 사태가 드러났습니다. 일부 배출업체들이 대기오염물질의 측정값을 법을 어겨 가며 전산에 입력하지 않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들이 배출량을 측정해 그 수치를 입력해야 하는 정부 전산 프로그램 'SEMS
    2020-06-03
  • 배출값 조작 1년..이번엔 측정값 무더기 미입력
    【 앵커멘트 】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대기업들이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배출값을 조작한 사건이 터진지 1년이 흘렀습니다. 대기업 임원들이 구속되고, 아직까지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엔 배출값 무더기 미입력 사태가 드러났습니다. 일부 배출업체들이 대기오염물질의 측정값을 법을 어겨 가며 전산에 입력하지 않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들이 배출량을 측정해 그 수치를 입력해야 하는 정부 전산 프로그램 'SEM
    2020-06-02
  • 광주시, 저소득 29만가구에 가계긴급생계비 1,000억원 지원
    광주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가계긴급생계비 지원 대상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한 52만 8,000 가구를 심사해 이 중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가구 29만 1,500 가구에게 천 5억 8,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가구당 평균 지원액은 34만 5,000원이고 광주상생카드로 교부해 골목 상권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0-05-31
  • 내일 오전까지 흐린 날씨..오후 들어 맑아져
    5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오전 한때 비가 조금 내린 뒤 대부분 흐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 들어 점차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16도에서 18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3도에서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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