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①]GGM 단비.. 공기업 채용은 감소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집어삼킨 지난해 전국의 취업자 수가 21만 8천 명 줄고, 실업자 수는 110만 명을 넘으면서 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의 상황도 마찬가진데요. 지난해 광주의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000 명이나 줄었습니다. 취업이 안되면서 임시직과 일용직도 각각 5% 넘게 감소한 가운데, 자영업 등 비임금근로자는 5.6%나 늘었습니다. 전남은 상용근로자 수가 전체 취업자의 4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열악한 구조 속에, 임시직이나 일용직마저 전년보다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