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삶을 위한 병원 "코앤영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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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1-26 (목)
    1. 한파, 낮에는 '주춤'..밤부터 다시 강추위와 눈 2. 수도관 동파ㆍ화재ㆍ교통 사고 잇따라 3. 광주 주택시장 '꽁꽁'..마이너스 프리미엄까지 4. 설 연휴 지역민.."이재명, 민생, 선거구" 관심
    2023-01-26
  • '학동 붕괴사고' 브로커 1심 이어 항소심서도 실형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계약 비위와 관련해 실형을 받은 브로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4형사부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2020년 9월 사이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조합과 계약을 맺게 해주는 대가로 철거업체 대표들로부터 6억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3억 7천만 원을 선고받은 75살 이 모 씨의 항소심에서 이 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2023-01-26
  • '도박 사이트 운영' 불법 체류자 갈취한 일당 검거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불법체류자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11시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의 한 아파트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불법 체류 중인 태국인 4명으로부터 귀금속 등 2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0대 A씨 등 4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강도행각을 벌인 뒤 외국인들이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한다며 경찰에 신고전화도 걸었는데, 경찰에 붙잡힌 태국인들이 A씨의 범행을 경찰에 진술하며 덜미를 잡히게 됐습니다.
    2023-01-26
  • 전남 개방형 여성가족정책관에 현직 공무원 첫 임용
    전라남도 개방형직위원 여성가족정책관에 현직 공무원이 처음으로 임용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공모를 통한 심사를 거쳐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에 유미자 강진부군수를 임용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여성가족정책관은 전문성 확보를 위해 2014년 개방형직위로 전환됐는데, 현직 공무원이 임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3-01-26
  • 광주·전남, 올해 도심 속 숲 55곳 조성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올 한 해 도시숲 55곳을 새로 조성합니다.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대응과 도심 온도 낮추기 위한 기후대응도시숲 사업 등으로 올 한 해 총 113억 원을 투입해 서구 빛고을대로 주변 등지에 연말까지 모두 38곳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도 올해 여수 국가산단 등에 기후대응 도시 숲 17곳을 조성하기로 하고 예산 377억 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2023-01-26
  • 역대급 한파에 계량기 동파 급증
    【 앵커멘트 】 설 연휴 동안 이어진 한파로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역대급 추위로 인해 수도관이나 보일러가 동파되면서, 많은 지역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조윤정 기자입니다. 【 기자 】 주택 외부에 설치된 보일러에서 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역대급 한파에 보일러 배관이 동파된 겁니다. 수도 배관 역시 꽁꽁 얼어붙어 주방과 화장실엔 수돗물 공급이 모두 끊겼습니다. ▶ 싱크 : 집주인 - "보일러가 터져서 불도 못 때고 이러고 있네요. 계속 춥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3-01-26
  • '영하 20도..해도 너무한 강추위'..오늘 밤 다시 찾아온다
    【 앵커멘트 】 설 연휴 직후부터 '해도 해도 너무하다' 싶은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광양의 경우, 기상 관측 이래 1월 중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고 나주의 아침기온은 무려 영하 21.1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오늘(26일) 낮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밤부터 다시 눈 소식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소복이 쌓인 눈은 반갑지만, 옷깃을 파고드는 추위는 견디기 힘듭니다. ▶ 인터뷰 : 윤필량 / 나주시 빛가람동 - "지금 귀가 찢어질 것
    2023-01-26
  • [날씨]오늘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밤부터 곳곳 눈, 최고 7cm
    오전부터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대에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중부 서해안에 10cm 이상으로 집중되겠고, 서울과 경기북서부, 강원내륙과 산지에도 최고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에도 오늘 다시 눈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까지 전남서해안에 눈이 날리겠고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서부에 2~7cm의 제법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퇴근길에 길이 많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눈이 내리면서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
    2023-01-2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1-25 (수)
    1. 한파에 나주 -21.2도, 광양은 "기상 관측 역대 최저" 2. 동파에 큰 불편..화재ㆍ교통 사고도 잇따라 3. 광주 주택시장 '꽁꽁'..마이너스 프리미엄까지 4. 설 연휴 지역민.."이재명, 민생, 선거구 관심"
    2023-01-25
  • 전남도, 남도 의병 유물 구입..2월 6일~17일
    전남도가 남도 의병 관련 유물을 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의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1555년 을묘왜변부터 1919년 이전까지의 사진과 무기류, 의복 등 모든 의병 관련 유물을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구입합니다. 유물 선별ㆍ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매입 여부가 확정될 예정인데, 출처가 분명하지 않거나 소유관계가 불분명한 유물은 사들이지 않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2,600여 점의 의병 유물을 확보했습니다.
    2023-01-25
  • ACC 브런치콘서트, 다음달 22일 올해 첫 공연 막 올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브런치콘서트가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광주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브런치콘서트는 다음달 22일 지휘자 이택주가 이끄는 KT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해설로 꾸며진 '새해를 시작하는 클래식'으로 올해 공연의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회 늘어난 11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ACC 예술극장 2에서 광주 시민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2023-01-25
  • 전남도, 지난해 면세유 지원 875억..타 시도 2.5배
    전라남도의 지난해 농어업인 면세유 구입 지원액이 타 시도보다 2.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농어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농업인 16만 명과 어업인 3만 명 등 19만 명에게 면세유 구입을 지원한 액수가 87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액은 도비 280억 원, 국비 173억 원, 시·군비 422억 원으로, 타 시도에 비해 2.5배나 많은 예산을 할애했습니다.
    2023-01-25
  • 마트서 소형 가전 훔쳐 중고장터 내다 판 일당 붙잡혀
    마트에서 소형 가전제품을 훔쳐 중고장터에 내다 판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대전, 전북, 전남 등 전국 각지의 대형마트에서 23차례에 걸쳐 2천5백만 원 상당의 소형가전을 훔친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절도가 용이한 값비싼 소형가전제품을 골라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물건은 중고거래를 통해 현금화한 뒤 생활비와 유흥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3-01-25
  • 목욕탕에서 쓰러진 70대, 현장에 있던 소방관이 살려내
    설 연휴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현장에 있던 소방관이 살려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3시 반쯤 순천시 가곡동의 한 대중목욕탕 온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살 차 모 씨를 현장에 있던 여수소방서 주영찬 생활구조구급팀장이 목격 즉시 기도 속 이물질을 제거한 뒤 전신 만사지 등을 시행해 목숨을 구했습니다. 다행히 의식이 돌아온 차 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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