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예산 증액' 광주시의회 예결위 1차 추경 의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 예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의는 한시생계 지원 예산을 당초 1억 6천만 원에서 143억 3,80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또 결식아동 급식지원비와 아동급식지원금,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 등의 예산을 두 배로 증액하는 등 본 예산보다 5,900억 원이 늘어난 1차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반면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금은 전체 예산의 20%인 34억 원이 삭감됐고, 김대중국제회의총연합회 활성화 지원금 12억 원 중 8억 2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