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10-30 (수)
    1. KIA, 통합 우승 확정..37년 만에 축포 2. '완벽한 투타의 조화' KIA 우승 '견인' 3. 형님 리더십에 제 역할.."모두가 MVP" 4. '10번째 선수' 팬의 응원 "밑거름됐다"
    2024-10-30
  • 전남교육청 통합목포고 이설안 재정투자심사 최종 승인
    목포고와 목포여고를 합친 가칭 통합목포고등학교 이설 계획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어제(29일) 목포 옥암지구에 설치될 예정인 통합목포고등학교 이설계획이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 정기 4차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통합 목포고등학교는 총사업비 644억 원을 들여 32학급 규모로 옥암지구에 이설돼 오는 2028년 3월 개교할 예정입니다.
    2024-10-30
  • 2024 광주 직업교육 박람회 열려
    취업과 진로 정보 제공을 위한 2024 광주 직업교육 박람회가 개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박람회를 통해, 웹툰과 드론 등 새로운 직업과 기술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취업과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등 다양한 기업이 참석해 모의 면접과 취업 컨설팅 등을 진행했습니다.
    2024-10-30
  • 전라남특별자치도 설치 도민 공청회 오늘 열려
    '전라남특별자치도' 설치 도민 공청회가 오늘 오후 2시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립니다. 공청회에서는 전라남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과 당위성, 특별법에 담고 있는 주요 특례 등을 셜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은 지난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고 법안소위에 회부돼 본격적인 논의를 앞두고있습니다.
    2024-10-30
  • 법원 "광주도시공사 정년형 임금피크제 정당"
    광주도시공사가 정년보장형 임금피크제를 적용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12단독은 광주도시공사 퇴직 직원 18명이 제기한 임금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어제(29일) 밝혔습니다. 재판장은 정년보장형 임금피크제 적용 당시 세부 기준을 수립해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노동조합의 동의를 받아 시행해 절차상 위법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024-10-30
  • "돌봄은 국가책임..돌봄 서비스 공공성 강화하라"
    돌봄 노동자들에 대한 인식이 후퇴하고 있다며 돌봄 노동의 공공성 강화하고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어제(29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저출생 초고령사회를 맞아 수많은 돌봄 정책을 쏟아내지만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은 제자리걸음이다"라며 "정부가 저급한 인식 수준에 머물러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돌봄서비스가 민간의 이익을 창출하는 도구로 전락하고 있고 서비스 질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서 "국가가 돌봄을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10-30
  • 제22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광주서 개막
    제22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광융합산업전시회에는 59개 업체가 참여해 광의료ㆍ바이오와 광통신 등 광융합 8대 분야 최신 기술을 선보입니다. 또, 전시회 기간 동안 광융합 아이디어 공모전과 광융합기술 컨퍼런스 등 광융합산업 관련 정보 교류 행사도 이어집니다.
    2024-10-30
  • 강기정, 공공배달앱 활성화 위한 예산 지원 요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국회에서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어제(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 2천억 원을 공공배달앱 사용 업체에 우선 지원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배달앱 중개 수수료를 5%로 제한하는 법을 만들어 달라는 광주 지역 소상공인들의 1만 명 서명부를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2024-10-30
  • 낮과 밤 기온 차 10도↑..낮 최고 광주 22도
    수요일인 오늘(30일) 광주·전남은 맑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9도, 목포 14도 등 9~15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22도, 순천 24도 등 21~24도 분포입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4-10-30
  • '우울증 갤러리'서 알게 된 10대에 수면제 주고 성관계..20대 3명 구속송치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알게 된 10대 여학생들과 성관계를 한 20대 남성 3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인천과 서울 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지에서 중·고등학생 4명과 성관계나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A씨 등 20대 남성 3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피해자 4명 중 2명은 중학생으로 형법에 따르면 상대방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만 16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행위를 하면 처벌받습니다. 경찰은 가해자 3명 중 2명은 고등학생
    2024-10-30
  • 채솟값 고공행진에 4인 가족 김장 비용 42만원..작년보다 20%↑
    폭염 등의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20%가량 더 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물가협회는 지난 29일 기준 17개 시·도 전통시장에서 김장 재료 15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김장 비용이 41만 9,130원으로, 1년 전보다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물가협회는 "주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60% 이상 오르면서 전체 비용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추 소매 가격은 포기당 평균 7,050원으로, 협회
    2024-10-30
  • "북한군, 25일 우크라이나군과 교전..1명 빼고 모두 사망"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미 전투에 투입됐으며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으로 전사자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각 28일 리투아니아 비영리기구(NGO) '블루-옐로'의 요나스 오만 대표는 현지 매체 LRT에 "우리가 지원하는 우크라이나군 부대와 북한군의 첫 육안 접촉은 10월 25일 쿠르스크에서 이뤄졌다"며 "내가 알기로 한국인(북한군)은 1명 빼고 전부 사망했다. 생존한 1명은 부랴트인이라는 서류를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부랴트인은 몽골 북쪽의 러시아 부랴티야 공화국에 거주하는 몽골계 원주민을 말합니다. 러시아
    2024-10-30
  • 김건희 여사가 억울함 토로?..허은아 "최근 통화한 적 없어"
    김건희 여사가 한 야당 대표에게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최근에는 (김 여사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허은아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텔에서 열린 한 언론사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이었고 수석대변인이었기 때문에 (김 여사와) 통화를 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에 김 여사와 통화하면서 (억울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기엔 좀 애매하다"며 "최근에 통화한 적 없다"고
    2024-10-30
  • '프로포폴 등 181차례 투약' 유아인 선처 호소.."실형 선고 지나쳐"
    상습 마약류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29일 서울고법 형사5부 심리로 열린 유아인 씨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유 씨의 변호인은 "유 씨가 법이나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위반한 게 아니라 이미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생겼던 것"이라며 "원심의 형은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유씨는 이 사건 수사가 개시되기 전부터 정신의학과에 내원해 수면 장애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
    2024-10-30
  • 실직자 지원센터 입소자, 같은 방 동료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
    충북 청주의 한 실직자 지원센터 입소자가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9일 저녁 7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실직자 지원센터에서 50살 A씨가 방을 함께 쓰던 6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습니다. B씨는 A씨의 공격을 피해 길거리로 나왔다 쓰러졌고, 이를 본 행인이 "사람이 피를 흘린 채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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