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5(화) 모닝 타이틀+주요뉴스
    1. 2학기 전면 등교..'학교 전파' 우려 정부가 학력격차 부작용이 크다며 2학기 전교생 등교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확진이 크게 늘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전두환 항소심 연기.."황당한 실수" 전두환 씨에 대한 광주지법 명예훼손 항소심이 또다시 2주 연기됐습니다. 법원의 황당한 착오로 소환장이 송달되지 않았습니다. 3. 국제수묵비엔날레 D-99 "성공 개최" 오는 9월 1일 개막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9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관계기관들이 협력에 나서는 등 성공
    2021-05-25
  • 광주 학교 관련 확진자 급증..2학기 전면등교 가능할까?
    【 앵커멘트 】 교육부가 얼마 전 2학기부터 전면 등교 방침을 밝혔는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을 계속하기에는 부작용이 크다는 판단에섭니다. 하지만, 최근 광주에서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어 걱정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달 들어서만 광주의 학생과 교직원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과 4월 각각 9명, 10명 확진자가 나온 것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확진자가 늘면서 5월에만 광주 12개 학교, 9000여명
    2021-05-24
  • 추가 피해자 3명 더 있다.."관리자 책임 방기"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예비군중대에서 상근예비역이 선임병에게 가혹행위와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피해를 호소하는 병사가 3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대 지휘관이 관리 책임을 방기한 의혹이 커 군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군부대 폭행 사건이 벌어진 전남의 한 예비군중대에서 병사 3명의 추가 폭행 피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한 병사는 군인 모자 '베레모'를 말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선임병에게 10여 분 동안 구타당했다고 전해왔습니
    2021-05-24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D-100
    【 앵커멘트 】 지난해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수묵비엔날레는 현대수묵에 생동감을 살린 다양한 전시와 연출로 수묵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나섭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두번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올 가을 열립니다. '오채찬란 모노크롬ㆍ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15개국, 16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오는 9월
    2021-05-24
  •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다음달 6일까지
    【 앵커멘트 】 요즘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반면 광주ㆍ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은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 취업 행사가 중단되면서, 직장 구하기도 사람 구하기도 모두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인ㆍ구직자를 위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철강 유통 기업입니다. 한 해 매출 160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안팎에서 건실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
    2021-05-24
  • '얼빠진 법원' 소환장 안보내 전두환 재판 또 연기
    【 앵커멘트 】 피고인 불출석으로 한 차례 연기됐던 전두환 씨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재판이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황당하게도 법원이 전 씨에게 소환장을 보내지 않은 사실이 재판 당일에서야 확인되면서, 재판 자체가 성립되지 않은 건데요. 전씨는 예고대로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달 초 한 차례 연기된 뒤 다시 열린 전두환 씨의 항소심 첫 재판. 예상대로 전 씨는 나타나지 않았고 이번에도 변호인만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재판
    2021-05-24
  • 5/24(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얼빠진 법원..전두환 재판 또 연기) 법원의 황당한 일처리로 전두환 항소심 첫 재판이 또 연기됐습니다. 전 씨는 오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2.(온라인으로 구인ㆍ구직난 뚫는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구직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가 열렸습니다. 3.(피해 후임병 더 있다..지휘관은 외면) 예비군 중대에서 선임병으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한 피해자가 3명 더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사무실 안에서 폭행이 이뤄지는데도 지휘관은 외면했습니다. 4.(학
    2021-05-24
  • 광주·전남 15개 대학 공동교육과정 개설키로
    지역혁신플랫폼에 참여하는 광주ㆍ전남 15개 대학이 공동교육과정을 개설키로 했습니다. 전남대와 목포대, 조선대 등 15개 대학이 참여하는 지역혁신플랫폼은 전략산업인 에너지신산업 분야와 미래형 운송기기 분야에 모두 6개 융합전공을 개설하고 내년 3월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연합학사관리시스템이 도입되고 시도교육청과 협업해 고교학점제 지원과 진로설계역량강화 프로그램이 개발됩니다.
    2021-05-24
  • 장석웅 "한전공대 지역인재전형 검토해달라"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대학설립추진위원장에게 지역인재전형 선발을 요청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도교육청을 방문한 윤 위원장에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지역 학생 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며, 지역의 우수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지역인재전형 도입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장 교육감과 윤 위원장은 전남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2021-05-24
  • 어머니 살해한 30대 아들 구속영장 신청
    자신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23일 광주시 오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한 혐의로 붙잡힌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은 인정하면서도 동기에 대해서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2021-05-24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D-100, 주제 '디-레볼루션'
    오는 9월 1일부터 두 달간 열리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가 '디-레볼루션'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행사를 100일 앞둔 오늘 2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과거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광주와 코로나 블루시대를 겪고 있는 현재의 우리는 치유를 통한 미래의 전망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디자인의 'D'와 혁명을 뜻하는 '레볼루션'을 합성해 주제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는 김현선 홍익대 교수가 위촉됐고, 지난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로 위촉됐던 노태우 전 대통령
    2021-05-24
  • 광주시체육회 선관위, '불법선거 의혹' 내일 25일 논의
    광주시시체육회 선관위가 시체육회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불법선거 의혹에 대해, 내일 25일 회의를 열어 논의합니다. 광주시체육회 선관위는 이상동 신임 회장의 사전선거운동 등 불법선거 의혹을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해 내일 25일 회의를 열어, 관련 내용과 조치 사항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앞서 선거일인 지난 13일에도 시체육회 선관위에 당시 이상동 후보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는데, 당시 선관위는 사전선거운동으로 단정지을 증거가 없고 조사 권한이 없다며 사법 기관의 판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021-05-24
  • 구의원 수의계약 비리 수사 북구청 등 압수수색
    경찰이 구의원 수의계약 비리 수사와 관련해 광주 북구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배우자 명의의 광고업체를 통해 7천만 원 상당의 구청 수의 계약 따낸 북구의회 백순선 의원에 대한 지방계약법 위반 혐의 수사를 위해 북구청과 북구의회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 있는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 컴퓨터와 휴대전화 사용 내역 등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1-05-24
  • 축산물 유통업 관련 13명 확진..장성 황룡면주민센터 또 폐쇄
    광주에서 축산물 유통업 관련 확진자가 이틀 새 13명이 발생했습니다. 어제(23일) 광주의 한 축산물 유통업자가 확진된 데 이어 오늘(24일) 동료와 가족, 지인 등 1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접촉자 파악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면장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일시 폐쇄됐던 장성 황룡면주민센터는 이번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 달 만에 다시 폐쇄됐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을 포함해 17명이, 전남에서는 타지역 접촉자 등 3명이 추가 확
    2021-05-24
  • 방과후 수업 중 고학년이 저학년 폭행..안면 골절
    광주의 한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중 고학년 학생이 저학년 학생을 폭행해 얼굴뼈가 골절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광주 서구의 한 초등학교 강당에서 체육 관련 방과후 수업 중 3학년 학생이 6학년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얼굴뼈가 골절됐습니다. 당시 수업을 맡고 있는 방과후 강사는 피해 학생이 코피를 흘리는 것 외에 별다른 외상이 없었다는 이유로, 피해 학생에 대한 별다른 조치 없이 그대로 귀가시켜 관리 부실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현재 해당 방과후 강사를 업무에서 배제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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