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에 빠지고 저수지에 빠지고..여수 차량 사고 잇따라
    전남 여수에서 바다와 저수지에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3일) 오전 7시 19분쯤 여수시 소호동의 한 선착장에서 28살 박 모 씨가 몰던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박 씨는 다행히 차에서 빠져나왔으며 의식을 잃고 인근 부표에 매달려 있다가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박 씨는 의식을 회복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새벽 0시 11분쯤에는 여수시 돌산읍에서 28살 조 모 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저수지에 추락했습니다. 조 씨 역시 차
    2023-02-13
  • '천아용인' 전원 본선에 "이준석 전면 효과..표 결집"[백운기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 이른바 '천하용인' 후보들의 전원 본선 진출을 두고 이준석 전 대표의 '전면 효과'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당 대표 후보,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지난 10일 발표된 예비경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박원석 전 의원은 오늘(13일) KBC 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준석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섰다. 그 효과가 일정하게 나타났다고 봐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의
    2023-02-13
  • 2월 11일 방송
    2023-02-13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2-13 (월)
    1. 자정부터 수돗물 정상 공급..광주 20만 명 단수 불편 2. '잠금장치 풀린 외제차 노려' 겁 없는 10대들 3. '나를 주목하라' 주전 도약 꿈꾸는 영건들 4. 청보호 사고 원인 규명 위해 3차 감식
    2023-02-13
  • 광주시, '온실가스 감축 아파트' 선발해 포상
    광주시가 온실가스 감축에 힘쓴 아파트를 대상으로 포상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204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광주 온도 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 사업' 참여 아파트를 공개 모집합니다. 100가구 이상 규모로 공모에 신청한 아파트 중 100곳을 선정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과 음식물 쓰레기 감축 성과를 평가해 대상 4곳에 2천만 원 등 모두 48곳에 2억 2,800만 원 상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2023-02-13
  • 전남도, 청년 일자리 21개 사업..1,900명 지원
    전라남도가 올해 청년 일자리 21개 사업에 천 900명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모두 39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와 지역 특화산업 맞춤 일자리, 청년 창업지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마다 지원 규모는 다르며, 청년에게는 자격증 취득 직무교육비와 창업 준비비·창업공간 임차료를 청년 고용 기업에는 인건비가 지원됩니다.
    2023-02-13
  • 미리보는 주간 브리핑
    다음은 미리 보는 주간 브리핑입니다 이번주에는 운행을 멈춘 목포 시내버스의 운행이 재개가 결정됩니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업체인 태원여객ㆍ유진운수가 LPG 충전소 부지와 시설 등을 담보로 근저당권을 설정해 목포도시가스로부터 이번주에 가스 공급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스공급이 이뤄지면 이한철 대표는 곧바로 시내버스 운행을 재개하는 한편 운행중단 장기화에 따른 대시민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월요일(13일)인 오늘은 광주지역 택시업계가 택시 요금 현실화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광주 개
    2023-02-13
  • 보성군, 튀르키예 돕기 구호물품 모집
    보성군이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사회단체 긴급회의를 열고 구호 물품 모집에 나섭니다. 보성군은 읍면 이장단협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대표들과 회의를 통해 튀르키예 대사관이 필요 물품으로 공개한 코트, 점퍼 등 겨울 방한용품 모집과 성금 모금을 협의했습니다. 방한 의류용품은 내일(14일)까지 다향체육관에서 여성봉사단체가 선별 작업을 한 후, 곧바로 국제물류센터를 통해 현지에 보낼 계획입니다.
    2023-02-13
  • 자정부터 수돗물 정상 공급..휴일 20여만명 '불편'
    수돗물 공급 차질을 빚었던 광주 동구와 남구, 광산구 일대에 지난 자정부터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어제(12일) 수돗물 단수의 원인이 된 덕남정수장 고장 밸브의 복구를 저녁 6시 20분쯤 마치고, 가정에 수돗물을 정상 공급하기 시작해 자정부터 전 지역에 수돗물이 공급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2일) 새벽 덕남정수장 밸브 고장으로 오후 1시부터 11시간 넘게 서구와 남구, 광산구 5만 5천여 세대 20여만명이 수돗물이 단수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습니다. 광주 시민들은 역대급 가뭄으로 대대적인 절
    2023-02-13
  • [날씨]밤부터 기온 ↓, 쌀쌀...오전까지 비
    월요일 아침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전남 남해안 지역에 1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요.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전남 동부내륙에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시야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을 테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하늘이 흐린 가운데, 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2도, 대구 5도, 부산 7도로 출발했고요. 낮에는 서울 9도, 대구 10도 예상됩니다. 광주는 아침기온
    2023-02-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2-12 (일)
    1. 갑작스런 단수·늑장 안내..휴일 단수에 곳곳서 피해 2. "사이드미러 펼쳐진 외제차만 노려"...중학생들 또 차량절도 3. "나를 주목하라"..주전 도약 꿈꾸는 새끼 호랑이들
    2023-02-12
  • 만취 운전자, 장성 군부대 위병소 들이받아
    만취한 운전자가 군부대 정문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장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쯤 장성군 상무대 정문에서 47살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위병소 출입 차단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군 기동타격대가 출동해 A씨를 현장에서 검거해 대공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에 달하는 만취상태로 술에 취해 길을 잘못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2023-02-12
  • 청보호 3차 감식 예정..참고인 조사도 병행
    청보호가 육상에 거치되면서 침수·전복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해경 등 수사 당국은 조선소 내에 거치된 청보호에서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2차례에 걸쳐 관계기관 합동 감식을 벌인데 이어, 3차 감식을 통해 침수와 전복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수사 당국은 원복·선체 수색 과정에서 침수를 일으킬만한 충돌흔적이나 파공은 찾지 못했는데, 3차 합동감식을 통해 침수, 복원력 상실, 전복에 이르는 일련의 사고 과정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과학적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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