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1-06 (수)
    주제1. 장세일 영광군수 주제2. 영광 지역 현안
    2024-11-06
  • [핫픽뉴스] "얼마나 피곤했으면" 출근길 지하철에서 잠든 안내견
    출근길 지하철에서 승객들이 안내견을 데리고 탄 시각장애인을 배려했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안에서 피곤함에 주인 앞에 쓰러져 쉬는 안내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3호선 하행선 출근길은 늘 사람이 많은데, 갑자기 더 좁아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알고 보니 시각장애인분과 안내견이 탔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리에 앉아 있던 아저씨께서 자리를 양보해 주셨는데, 시각장애인분께서 금방 내린다고 한사코 사양하시다가 결국엔 앉으셨다"며 "그런데 안내견이 너무 귀
    2024-11-06
  • 비트코인, 美 대선일 '사상 최고가' 경신 '주목'
    미국 대선이 한창인 가운데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7만 4천 달러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6일 오후 1시 40분 가상자산(암호화폐)_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9.7% 상승한 7만 4,919.60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습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지난 3월 13일 기록했던 7만 3,800달러대를 8개월 만에 뛰어넘었습니다. 비트코인의 급등은 미 대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장 초반 친가상화폐 행보를 보여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예상되며 나타났습니다. 비트
    2024-11-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1-05 (화)
    1. 넥쏘, 수소탱크 불량..현대차 '쉬쉬' 2. '부실·조작 자료' 광주시의회 감사 '파행' 3. 국회 '예산 전쟁'..광주 AI·전남 SOC 4. 신냉전 시대 속 'DJ 평화의 길' 재조명 5. 여수산단 119 개소..'화약고' 오명 벗을까?
    2024-11-05
  • 여수산단119 출장소 개소..'인명피해 최다 산단' 오명 벗을까
    【 앵커멘트 】 조성된 지 50여 년이 지난 여수국가산업단지는 노후된 시설 탓에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지만 소방서가 멀다보니 초기대응에 아쉬움이 컸는데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단 내에 119 출장소가 문을 열었고, 수백억 원짜리 첨단장비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모두 70건에 달했습니다. 화재가 40건으로 가장 많았고, 폭발과 감전, 화학물질 유출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도 많았습니다. 사고가
    2024-11-05
  • 위기의 신냉전 시대..'DJ 평화의 길' 재조명
    【 앵커멘트 】 기후 변화와 신냉전 구도로 인류의 미래는 점점 더 암울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속에 김대중 대통령의 '포용적 평화론'과 '인류와 자연의 평화적 공생 방안'이 다시 소환되고 있습니다. 김대중 탄생 100년을 기념해 열리는 평화회의는 오늘(5일)과 내일 이틀간 목포권역에서 열립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미국과 중국의 경제와 기술, 군사적 대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대립 속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포용적 평화론'이 재
    2024-11-05
  • 국회 예산 확보 전쟁 시작..광주 인공지능 전남 SOC 관건
    【 앵커멘트 】 정부의 긴축 재정 방침 속에 지자체들의 내년도 살림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광주는 인공지능 관련 예산, 전남은 SOC 사업 예산을 국회에서 증액할 수 있게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세수 감소 등으로 긴축 재정 방침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는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지자체가 추진하는 자체 사업 예산은 물론 기본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복지, 안전, 문화 등 관련 예산도 축소나 중단이 이어지고
    2024-11-05
  • "제출 자료 신뢰할 수 없어"..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파행'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와 산하기관에 대한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이틀 만에 파행을 빚었습니다. 어제(4일)는 광주관광공사가 조작한 자료를 제출해 질타를 받았는데, 오늘(5일)은 광주테크노파크가 잘못된 자료를 제출해 결국 감사가 중단됐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실한 자료 제출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테크노파크는 광주시의회에 직급별 급여 내역과 중소벤처기업 매출 및 폐업 현황 등을 잘못 기입해 제출했습니다. 공사 입찰과 수의계약 건수 등은 일부 누락시켰습니다. ▶
    2024-11-05
  • [단독]넥쏘 수소 내압용기 불량률 18%..'치명적인 결함'에 불안감
    【 앵커멘트 】 현대자동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수소차 넥쏘가 치명적인 결함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년마다 받는 정기검사에서 확인된 수소 내압용기의 불량률이 올해만 18%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료탱크에서 수소가 새고 있다는 건데, 현대차는 알고도 땜질식 대응을 했습니다. 큰 폭발로 이어질까 소비자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한 수소차 넥쏘를 5년째 타고 있는 A씨 지난 9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정기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2024-11-05
  • 미국 대선 7곳 경합주..한국시간 6일 오전 9시~12시 투표 마감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5일 0시(미국 동부시간) 시작된 가운데 경합주 7곳에 대한 투표가 오후 10시에 최종 마감됩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명운을 가를 투표는 주(州)별로 투표 시간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주에서 미국 현지시간 오전 5∼8시부터 투표를 시작해 오후 7∼9시 사이에 마감합니다.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7개 경합주 가운데 가장 먼저 투표를 마감하는 주는 조지아로 오후 7시(한국시간 6일 오전 9시)에 투표소
    2024-11-05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1-05 (화)
    주제1. 고흥 미래전략산업 주제2. 고흥 가을 축제 *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당연히 징역형..당선 무효, 피선거권 박탈" "어떡하든 조기 대선..교도소 안 가려 몸부림 난리" "尹, 선거 개입 증거 없어..노무현-문재인과 달라" "한동훈, 안 그래도 어려운 尹-김건희 압박?..그만"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윤석열..보수 상징 자산" "尹 명운에 보수 운명 달려..단일대오로 위기 돌파"
    2024-11-05
  • 2024시즌 KIA 타이거즈 결산, 투수 곽도규
    No.0 곽도규 71G 4승 2패 16홀드 2세이브 ERA 3.56 55.2이닝 34BB 64K 4피홈런 WHIP 1.38 곽도규는 올 시즌 KIA 불펜의 필승조로 활약했습니다. 2023드래프트 5라운더 출신으로 2년차 시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이었습니다. 그동안 약점으로 꼽혔던 불펜에서 곽도규의 발견은 불펜의 안정감을 되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데뷔 첫해 14경기에 나서 ERA 8.49를 기록했던 곽도규는 올 정규시즌 71경기에 나서 ERA 3.56이라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사이드와 쓰리쿼터 중간즈음의 독특한 투
    2024-11-05
  • [핫픽뉴스] 뮤지컬배우 옥주현, 때 아닌 흡연 논란?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비타민 스틱으로 흡연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옥주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렵다 어려워 흡연. 도와주신 스승님이 실망하시지 않게 열심히 연구해 볼래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옥주현은 길거리에서 담배처럼 생긴 비타민 스틱을 들고 흡연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그 옆에서는 뮤지컬 ‘마타하리’ 출연자인 노윤 등이 직접 비타민 스틱을 입에 물고 어떤 자세로 담배를 피워야 하는지 동작을 알려주고, 옥주현
    2024-11-05
  • [핫픽뉴스] 'CPR 교육받은 날 이런 일이' 의식잃은 손님 구한 경찰관들
    인천의 한 식당에서 식사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님을 심폐소생술로 구해낸 경찰관들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다급하게 나가는 경찰관! 들고 나간 의문의 가방 속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지난 9월 인천 남동구의 한 식당에서 벌어진 위급 상황이 담겼습니다. 당시 식사를 하던 한 손님은 갑자기 손에 쥔 컵을 떨어뜨리고 고개를 식탁으로 떨구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는데요. 이 손님은 이내 완전히 힘이 빠져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일행은 바로 119에 구조를 요청했고,
    2024-11-05
  • "카페 커피·음료 비싸..아메리카노 적정 가격 2,600원"
    소비자 10명 중 7명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커피·음료 가격이 비싸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3.5%가 '커피와 음료 가격이 비싸다'고 답했습니다. 소비자가 생각하는 적당한 아메리카노 가격은 평균 2,635원이었고, 카페라테 3,323원, 캐러멜마키아토 3,564원, 차(티) 2,983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에 비해 실제 커피전문점의 판매가는 최소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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