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규, "이준석 시절 당원 2배 이상 늘어..나이 아닌 개혁성향 당원이 지지층"[촌철살인]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계는 '나이'나 '특정 정치인' 지지 세력이 아닌 당내 개혁 성향 당원의 표심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신인규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은 오늘(17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서 "당원들의 분포나 지지 성향을 분석할 때 계층으로 나눠서 몰 투표를 한다 이것은 잘못된 분석"이라며 "개혁 성향 보수 정당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분들의 표심이 이준석 전 대표를 지지하신 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마치 젊은 층들은 다 이준석 대표 지지하고 어른들은 다 싫어하고 이게 아니다"라며 "이준석 전 대표
    2023-02-17
  •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율 얼마? "높으면 안철수, 천하람 유리"[백운기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당원들의 투표율이 높으면 안철수, 천하람 후보가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수영 메시지 컨설턴트는 오늘(1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투표율이 높아지면 유입 당원들이 많으니까 안철수, 천하람 쪽이 유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최 컨설턴트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얻었던 표가 55만 모집단에서 21만 표였다. 당원 투표에서 이 21만 표, 현재 84만에서 투표율 45%로 가정했을 때 38만 표 정도 투표가 가능하다고 보면 21만 표를 싹쓸이해야 과반이 넘는다"라고
    2023-02-17
  • [야구인물사전]데뷔 전부터 홍역치른 '아기독수리' 한화 김서현은 누구?
    김서현. 2004년 5월 충청남도 천안 출생, 188cm에 91kg의 피지컬의 소유자입니다.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 계약금 5억 원을 받으며 높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김서현의 라이벌로 알려진 심준석(투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미국 진출을 선언하며 드래프트에 불참, 김서현의 전체 1순위는 진작부터 당연시 됐습니다. 고등학교는 서울고를 졸업했는데 2살부터 서울로 이사를 갔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다시 충남의 아들로 돌아온 셈이죠. -'왼손잡이지만 오른손으로 투구
    2023-02-17
  • [KBC갤러리]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이동재,장범순作(아트디오션갤러리)
    여수 디오션 호텔 로비에서 이동재, 장범순 두 작가의 재치와 유머가 담긴 초대전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초대전의 이름은 시인 백석의 유명한 시에서 따왔습니다. 시의 화자가 나타샤를 기다리는 모습을 순수하고 환상적으로 묘사한 것처럼 두 작가의 작품 세계에도 각자의 개성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개 작가'로 유명한 이동재 작가는 'good friend'라는 시리즈를 통해 개를 사랑하는 마음을 트렌디하게 담아냈습니다. 장범순 작가는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현대인의 삶과 현실을 재치 있게 풍자했습니다.
    2023-02-17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2-17 (금)
    1. 누수 행정에 이어 이번엔 누수 대처?..하루도 안 돼 '번복' 2. 국민의힘 호남 전당대회에 몰려든 인파..'달라진 분위기' 3. 원희룡 "순천 염원 받들어 경전선 노선 우회 검토" 4. "공공기관 이전 전남으로" 유치 본격
    2023-02-17
  • 1월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전년 대비 40% 감소
    지난달 광주·전남의 수입과 수출이 모두 1년 전보다 줄면서 무역수지 흑자 폭이 40%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2023년 1월 광주·전남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지난해 1월보다 8.5% 감소한 46억 1,300만 달러, 수입은 3% 감소한 41억 6,2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억 5,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수송장비와 수출이 증가한 반면 고무와 화공품 수출이 감소했고, 전남은 석유제품과 수송장비 수출이 증가한 반면 철강제품과 화공품
    2023-02-17
  • 강진청자축제 겨울로 옮겨 첫 개최..체험 풍성
    강진청자축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강진군은 여름 휴가와 방학을 겨냥해 개최해온 축제를 청자 제작의 필수요소인 '불'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계절인 겨울로 개최 시기를 앞당겨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첫 겨울축제로 맞춰 핵심 테마인 '불과 빛'을 이용한 화목가마 불지피기,화목장작 태우기를 비롯해 눈썰매장과 짚라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2023-02-17
  • [날씨]낮 동안 온화..밤부터 비, 도로 살얼음 주의
    오늘은 하루 사이 기온변화가 심하겠는데요. 큰 일교차를 염두에 둔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아침 기온 서울 영하 1도, 대구와 광주 0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떨어졌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8도, 그 외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상으로 크게 오르겠습니다. 광주는 오늘 낮부터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12도까지 오르겠고요. 일요일인 모레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낮아지겠습니다. 오늘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요. 또 광주와 전남에 오늘 밤부터 모레까
    2023-02-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2-16 (목)
    1. 번복된 정보 제공으로 혼란 키워..상수도 행정 '갈팡질팡' 2. 국민의힘 광주 전당대회..높은 관심 속 '성황' 3. 국토부장관 "경전선 우회ㆍ 추가 비용 부담도 약속" 4. 전남 "2차 공공기관 유치 활동 본격화"
    2023-02-16
  • 전남도, '튀르키예ㆍ시리아 구호 동참' 호소
    전라남도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고통 받는 난민 구호 분위기 확산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9일 10만 달러를 지진 복구 지원금으로 기탁한데 이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모금 운동을 본청과 시·군에서 펼치고 있습니다. 도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함께 성금과 물품 모금운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2023-02-16
  • 日 강제동원 직접배상 의원모임 "정부안 반대"
    일본 강제동원 전범 기업의 직접 배상을 촉구하는 국회의원 모임이 출범식을 갖고 제3자 변제 방식인 정부안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국회의원 51명이 참여한 '일본의 강제동원 사죄 및 전범기업 직접 배상 촉구 의원모임'은 출범식에서 "일본 전범기업이 내야 할 배상금을 한국기업이 떠안는 건 해법이 아니라며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도 출범식에 참가해 "의원들이 더욱더 분발해 살아 있는 할머니들의 원을 풀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3-02-16
  • "특전사회, 민주묘지 참배 앞서 사죄부터"
    오월단체 5곳이 대한민국 특전사 동지회의 민주묘지 참배를 반대하며, 국가폭력 가담부터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5·18민중항쟁 기동타격대 동지회 등 시민단체들은 16일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진솔한 사죄가 없는 상황에서 특전사 동지회의 민주묘지 참배는 가당치 않다"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특전사 동지회는 지난 1980년 자행한 민간인 살상 행위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5월 영령에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특전사 합동 참배를 비롯한 행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2023-02-16
  • 광주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직원들 비위 적발
    광주 광산구가 소촌아트팩토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여 비위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소촌아트팩토리 임기제 팀장 A씨가 자신의 지인을 별도 절차 없이 예술감독으로 선임했으며 사례비도 기준 단가를 적용하지 않은 점, 직원 B씨가 학력 등 경력을 날조했고 업무태만을 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A씨와 B씨에 대한 징계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2023-02-16
  • 2020년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책임자 3명 집행유예 선고
    지난 2020년 노동자 3명이 숨진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사고 2년 3개월여 만에 책임자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단독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현장 책임자 임 모 씨 등 3명에 대해 근로자의 생명이나 신체의 위험의 방지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이 인정되지만 유족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금고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당시 광양제철소장에게는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 포스코 광양제철소 1고로에서 는 산소배관 균열로 인한 폭발사고가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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