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경칩' 낮 기온 더 올라 포근해져...미세먼지 주의
    많이 포근해진 날씨에 주말 동안 나들이 다녀오신 분들 많으셨죠. 어제도 예년보다 따뜻했는데요. 오늘은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 경칩입니다.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나기 시작한다는 시기인데요. 어제보다 더 따뜻해지면서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16도, 광주 19도, 대구는 무려 20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는데요. 아침 기온 현재 서울과 광주 3도, 대구 2도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지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오전까지
    2023-03-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05 (일)
    1. '침수 위험 높은데' 설치 비용 떠넘기기 2. '재미로 스키 타는 아이들' 전국 제패 돌풍
    2023-03-05
  • 전남도, 사회적 배려자 도시가스 요금 감면
    전라남도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요금 감면을 추진합니다. 대상자는 중증장애인, 국가·독립유공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등으로 주소지 기준 읍면동 주민센터나 도시가스 회사 고객센터에 신청서와 필요한 자격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월 최대 14만 8천원에서 최소 1만 8천원을 할인받게 되며, 이번 감면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절기에만 적용됩니다.
    2023-03-05
  • 광주 화정아이파크 사고수습지원단 활동 1년 연장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수습을 지원하는 임시 기구가 활동을 1년 더 연장합니다. 광주 서구청은 4급 서기관을 단장으로 1년짜리 한시 기구를 출범했지만 철거와 해체가 완료되지 않은채 오는 17일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연장을 요청했고, 광주시가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통해 연장을 승인했습니다. 화정아이파크 철거 공사는 해체 및 안전관리 계획 심의 등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데, 이르면 이달 안에 철거가 시작될 전망이며, 2027년 12월 입주 계획안을 둔 재시공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2023-03-05
  • 봄 기운 완연한 주말..당분간 포근한 날씨 계속
    휴일인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올라가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보다 높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장성 -1도, 광주 3도 등 -1도에서 5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광주 19도, 목포 15도 등 15도 에서 1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03-05
  • 광주 택시요금 4년 만에 인상..인상폭 놓고 입장차
    광주에서 4년 만에 택시 기본요금 인상이 추진되고 있지만, 인상폭을 놓고 택시업계와 광주시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8일 택시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지만, 기본요금 인상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2차 심의위원회를 열어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민간위원들은 인상 폭이 크면 서민 부담이 가중된다며 기본요금을 4천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제시한 반면 택시업계는 4천 600원까지 인상하고, 야간 할증 시작 시각 변동과 할증률 20~40% 적용, 광주 인근 시외요금 할증 복합요금 설정 등도 요구하고 있습
    2023-03-05
  • 등산로에서 생후 2~3개월 영아 숨진 채 발견
    등산로에서 생후 2~3개월 정도로 보이는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5일) 낮 1시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야산 등산로에서 생후 2~3개월로 보이는 영아가 검은 비닐봉지에 싸여 발견됐습니다. 등산로를 오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은 등산로 입구 CCTV 등을 바탕으로 숨진 아기를 유기한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2023-03-05
  • 올해 첫 무등상 정상 개방..안전사고 40여 건
    국립공원 승격 10주년을 맞아 열린 무등상 정상 개방 행사에서 40여 건의 탐방객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어제(4일) 오후 4시쯤 증심사 인근에서 발목을 다친 등산객 1명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모두 14명을 구조했고, 27건의 가벼운 응급처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등산 정상부에서 열린 행사에는 3천 명이 방문했으며 어제 하루 동안 무등산을 찾은 탐방객은 1만 2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2023-03-05
  • 산불 잇따라..尹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5일) 낮 2시 50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야산에서, 낮 12시쯤엔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앞선 오전 9시 반쯤엔 무안군 삼향읍의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부터 우기 전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2023-03-05
  • 배수펌프장 설치 비용 떠넘기기..정치권도 '들썩'
    【 앵커멘트 】 LH와 광주 광산구가 선운지구 배수펌프장 설치 책임을 서로 미루고 있다는 KBC의 보도와 관련해 정치권이 대책마련에 나섭니다. 광주 선운지구에는 2020년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적이 있어 침수피해 방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구영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선운2지구 조성공사 뒤 침수위험이 더 높아지는데도 LH와 광주 광산구청이 배수펌프장 설치를 놓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KBC 보도에 대해 정치권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광주 광산갑이 지역구인 이용빈 국회의원은 배수펌프장 설치비 200억 원
    2023-03-05
  • 재미로 스키 타는 아이들이 만든 기적
    【 앵커멘트 】 눈이 많이 오지 않는 광주ㆍ전남은 동계스포츠를 배우기 쉽지 않은데요. 나주의 한 초등학교 방과후 스포츠클럽이 전국 운동부들을 제치고 메달을 8개나 따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붉은 트랙 위를 줄지어 달리는 초등학생들. 새하얀 눈밭이 아닌 강변 공원에서 타는 스키지만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재미로 스키를 타는 다시초 학생들이 지난달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전국에서 온 운동부 학생들을 제치고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를 따낸 겁니다. 특히 나경
    2023-03-05
  • [남도의 풍경]우리가 봄을 기다리는 곳-전남 담양(2)
    ◇봄을 기다리는 이 간절한 마음◇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에 왔습니다. 바람은 아직 차지만 봄 기운이 서서히 스며들고 있습니다. 볕이 따뜻해지고 날은 조금씩 길어지는 듯도 합니다. 저만의 생각일까요? 남녘의 관광지에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담양의 명소 관방제림과 메타세콰이어길에 연인과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겨우내 쓸쓸했던 관광지에 다시 활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봄이 돌아온 담양의 산책로에서 따뜻한 남녘의 봄 소식을 전합니다. #담양 #관방제림 #봄 #메타세콰이어길 #남도의풍경
    2023-03-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04 (토)
    1. K리그1 복귀 개막전 깜짝승 광주 FC..서울 제물로 연승 노린다 2. 동남아에 힘쏟는 전남..'관광ㆍ수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2023-03-04
  • 건조한 날씨 계속..낮 14~19도, 미세먼지 '나쁨'
    내일(5일) 광주·전남은 포근한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광주 3도, 여수 6도 등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광주 18도, 목포·여수 1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4~19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한편,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고 대기가 정체되면서 내일 광주·전남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2023-03-04
  • 도시민 농촌 정착 돕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농촌정착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일부터 보성 다향울림촌마을에서 도시민 10명이 참가하는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개인당 월 30만 원, 최장 6개월까지 연수비를 지원하는 한편, 농촌인력중계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일하며 스스로 자립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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