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기획]민주당 지도부·국민의힘 후보군..호남 총선 변수 많아
    【 앵커멘트 】 이처럼 정치제도가 어떻게 개편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호남 선거는 특히 각 정당의 사정에 따라 변수가 많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가 유지되느냐, 국민의힘은 인지도 높은 후보군들의 내세울 수 있느냐에 선거판세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민주당 소속 입지자만 70명에 달합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 체제 이후 이른바 친명계 후보들이 많습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양부남 전 고검장, 이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는 박균택 전
    2023-04-11
  • [총선기획]선거제 '안갯속'..각 당 공천룰은 '가닥'
    【 앵커멘트 】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전망해 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선거 판세를 좌우할 선거제도 개편과 공천룰에 대해 짚어봅니다. 국회 전원위원회가 선거제 개편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이고 있지만 각 정당은 물론 개별 의원들까지 입장차가 워낙 커 과연 제도 개편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제도는 말 그대로 '안갯속'입니다. 소선거구제와 중대선거구제 중 어떤 선거제도를 선택할지, 또 비례대표는 어떻게 선출할지 백가쟁명식 토론이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지
    2023-04-11
  • 단비 속 저수율은 상승..농민·산단은 여전히 막막
    【 앵커멘트 】 지난주 내린 비의 영향으로 동복댐 저수율이 다시 20%대를 회복했습니다. 우려가 컸던 제한급수 위기는 일단 넘겼는데, 봄철 모내기를 앞둔 농민들과 산업단지는 여전히 우려가 큽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동복댐입니다. 18%대에 불과했던 저수율이 일주일 사이 22%대까지 올랐습니다. 지난주 사흘 동안 비가 내리면서, 땅에 스며든 물이 조금씩 댐으로 유입된 영향입니다. ▶ 인터뷰(☎) : 임동주 /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물운용총괄과장 - "동복댐은 8월 말까지 고갈되지
    2023-04-1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4-11 (화)
    1. 주요댐 저수율 20% 회복.."최악 상황 벗어나" 2. 선거제도 개편 '안갯속'..무산되나? 3. 변수 많은 호남 총선 판세 4. 광주 휘발윳값 1,600원 돌파.."물가 자극"
    2023-04-11
  • 김두관 "일본, 또 뒤통수..무능 굴욕, 이젠 화보다 속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사표를 낸 김두관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두관 의원: 네.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원내대표 얘기는 조금 뒤에 하고 미국 정보기관 우리 대통령실 도청 파문 얘기 좀 잠깐 해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도감청 당했을 가능성 없다 이렇게 일축을 했는데. 의원님은 이번 파문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김두관 의원: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그런 입장을 내려고 하는 의도를 좀
    2023-04-11
  • "외교적으로 문제를 삼아서 시끄러워질 필요가 있느냐"[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미국 CIA가 용산 대통령실을 도청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게 다 무슨 얘기인가요. 미국 CIA가 우리 용산 대통령실을 도청을 했다고 합니다. 김성환 국가안보실장 등을 도감청 했다고 하는데 일단 어떻게 보십니까? 이거. ▲박지원 전 국정원장: 우선 미국이나 중국이나 러시아나 세계 강대국들은 정보 수집 차원에서
    2023-04-11
  • [영상]강원 강릉 '초대형 산불'..강풍 탓에 헬기 발 묶여
    오늘(11일) 오전 8시 30분쯤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 낮 12시 반을 기준으로 산불진화장비 109대, 산불진화대원 1,3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진화헬기 10대는 인근에서 투입 대기 중입니다. 낮 12시 반 기준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등 건물 30여 동이 불에 타거나 그을렸고, 인근 주민 150여 명이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산림청은 산림 약 103h
    2023-04-11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4-11 (화)
    1. 미세먼지 안심 승강장 '고장 투성' 2. 총선 D-1년, 광주ㆍ전남 110여 명 출마 3. 22대 총선, 尹 정부와 거대 민주당 '평가' 4. 광주시민 80.5%, 가사 수당 도입 "찬성"
    2023-04-11
  • 영광ㆍ목포 등 강풍주의보..5mm 안팎 비
    오늘(11일) 광주ㆍ전남은 종일 흐린 가운데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영광과 목포, 해남 등 전남 서부 7개 시ㆍ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광주ㆍ전남 전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 7도, 나주 9도, 무안 11도 등 7~12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여수 19도, 광주와 순천 21도 등 7~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2023-04-11
  • 영국 등 해외 어업인, 완도 해조류 호평
    완도에서 생산되는 해조류가 영국과 미국 등 해외 어업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계자연기금과 영국, 미국, 캐나다의 해조류 관련 종사자들은 지난 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완도 해조류 양식장과 가공시설을 둘러봤으며 완도산 해조류의 맛과 기능성에 대해 호평했습니다. 이들은 가공품 생산 방식을 공유하는 등의 사업 협력을 제안해 완도 해조류의 해외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2023-04-11
  • 완도 화장품 기업, 캄보디아·스페인 첫 수출길 열어
    완도 화장품 기업이 전남의 해양자원을 소재로 만든 화장품으로 캄보디아와 스페인에 첫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완도 흥일식품은 다시마와 미역귀로 만든 보습크림을 캄보디아에, 그린오션은 다시마로 만든 마스크팩을 스페인에 처음으로 수출했습니다. 또 이노플럭스는 후코이단과 다시마, 참풀가사리 등을 활용한 슬리핑 크림 등 5종을 미국과 러시아, 두바이에 수출해, 완도 화장품 기업 3곳이 25만 4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3-04-11
  • 전라남도·해남군·대한조선,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협약
    전라남도, 해남군, 대한조선이 어제(10일)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을 위한 '해남화원산단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오는 2025년까지 화원산단에 205만 제곱미터의 배후단지를 조성해 이 가운데 113만 제곱미터를 해상풍력 연관기업에 분양하고, 산단 지원 항만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대한조선은 당초 조선산단으로 계획된 화원산단을 해상풍력 배후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전남도와 해남군은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입주기업 인센티브 지원
    2023-04-11
  • 농업인단체 "해법 없는 거부권 행사, 대안 제시해라"
    전라남도농업인단체연합회가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농업인단체연합회는 어제(10일)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곡물 자급률이 20%도 되지 않은 대한민국의 식량 안보를 완전히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법 없는 거부권 행사에 대해 납득과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기후ㆍ식량위기 시대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보장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3-04-11
  • 김영록 전남지사 "무안공항 정기노선 조속히 유치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정기노선을 최단시간 내에 유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0일)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정기노선 유치를 위해 항공사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며 "무안공항을 이용하는 전남도민뿐 아니라 광주시민에게도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일부 공무원의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 등에 대해서는 "도민에게 대단히 죄송하다" 며 "제기된 의혹에 대해 철저히 감사하고 잘못된 것은 개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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