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3-23 (목)
    1. 역대 최악의 가뭄.."물의 소중함 절감" 2. 노골적 공립화 반대 '설문조사'.."학생 볼모로?" 3 광주 중앙공원 1지구..감사원 "문제없음 결론" 4. '전기요금 지역 차등제'..국회 첫 관문 '통과'
    2023-03-23
  • 광주광역시,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 계획 재검토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산 사업으로 추진된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 계획이 무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광주광역시는 국비 106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53억 원을 들여 남부대에 한국수영진흥센터를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설계 공모 과정에서 소송전으로 비화되면서 사업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이 장기간 지연될 경우, 광주시는 외부 자문,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를 거쳐 건립 계획을 백지화하는 방안도 고려 중입니다.
    2023-03-23
  • "광주시 산하기관 직장갑질 지난 3년간 32건 발생"
    광주광역시가 산하기관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이 지난 3년 동안 32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채은지 광주시의원은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3년간 광주시 산하기관에서 32건의 직장 갑질이 발생했다"며 "중대한 괴롭힘 행위가 발생한 경우 광주시는 해임까지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시 공무원 인권실태조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을 1번이라도 경험한 적이 있는 공무원은 56.1%나 됐습니다.
    2023-03-23
  • 지하수영장 옆 시설물서 추락해 숨진 20대..경찰 수사
    구립 지하수영장 옆 시설물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진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2일)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우산동의 한 지하수영장 옆 채광 시설물에 올라섰다가 9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진 22살 여성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고 당시 여성은 20대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으며, 해당 지하수영장은 광주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03-23
  • 광주문화예술회관, '광주 예술의 전당'으로 명칭 변경
    광주문화예술회관이 '광주 예술의 전당'으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광주문예회관은 지난 2월 명칭변경위원회를 구성해 4개의 후보군을 두고 시민 설문조사 등을 진행한 결과, 명칭을 '광주 예술의 전당'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모델링이 끝나는 오는 6월 재개관에 앞서 변경된 명칭을 공포할 예정입니다.
    2023-03-23
  • 호남 최초 놀이공원·벚꽃 명소 '중외공원', 역사 속으로
    '어린이대공원'으로 불리는 광주광역시 중외공원 놀이시설이 3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광주시와 광주시립미술관은 다음 달까지 중외공원 놀이기구 10개를 모두 철거하고, 어린이를 위한 아시아생태예술 놀이정원 조성을 위한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1년 호남 유일의 놀이공원으로 출발한 중외공원은 벚꽃 명소로도 유명해 많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은 장소입니다.
    2023-03-23
  • 광주 공동주택 공시가격 8.75%↓..전남 10.6%↓
    광주와 전남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각각 8.75%와 10.6%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3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금리 인상과 부동산 시장의 냉각으로 인해 광주는 지난해보다 8.75%, 전남은 10.6% 떨어졌습니다. 한편, 올해 전국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평균 18.61%나 추락했습니다.
    2023-03-23
  • 광주·전남 1월 출생아 수, 또 역대 최저치
    지난 1월 광주·전남의 출생아 수가 천4백 명대로 내려앉으며 1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2023년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광주·전남의 출생아 수는 천406명으로, 천542명이었던 1년 전보다 8.8% 감소했습니다. 지난 1월 사망자 수는 2천589명을 기록하면서 자연감소한 인구도 천183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2023-03-23
  • 감사원,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임명 절차 감사 연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고등학교 동창을 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한 것에 대해 감사원이 특정감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달 교육감의 고등학교 동창이 광주시교육청의 감사관에 임명된 과정이 적절했는지 등을 특정감사한데 이어 지난주 두 번째 연장 감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1월 광주교사노조가 시민 8백여 명의 서명을 받아 청구한 뒤 시작됐으며, 광주교육청은 적법한 절차에 맞춰 인사를 했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2023-03-23
  • 반가운 단비..오전까지 5~20mm 더 내린 뒤 그쳐
    밤사이 반가운 단비가 광주·전남 지역을 적셨습니다. 어젯밤과 오늘 새벽까지 내린 강수량은 고흥 나로도와 신안 하태도 20mm를 최고로 곡성 19mm, 여수 소리도 17mm, 화순 12.5mm, 광주 10.4mm입니다. 비는 오전까지 5~20mm 더 내린 뒤 오후쯤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10~15도, 낮 최고 기온은 12도~2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3-03-23
  • [날씨]오전까지 봄비..오후부터 중국발 황사 유입
    촉촉한 봄비가 내리면서 대기의 건조함을 조금 달래주었는데요. 오늘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텐데요. 경상 해안가에 최고 4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강원 남부를 비롯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5~20mm가 예상됩니다. 출근길 나서실 때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내리고 있는 비는 서쪽 지역은 낮에, 동쪽 지역은 오후에 그치겠고요. 아침 기온 서울 14도, 대전과 대구 13도, 광주는 15도로 어제보다 높게 시작해서요. 낮 동안 서울 22도, 춘천 20도 등으로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비구름이
    2023-03-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22 (수)
    1. 역대 최악의 가뭄.. "물의 소중함 절감" 2. 농업용수도 '비상'..애타는 농심 3. 노골적 공립화 반대 '설문조사'.."학생 볼모로?" 4.광주 중앙공원 1지구..감사원 "문제없음 결론" 5. '전기요금 지역 차등제'..국회 첫 관문 '통과'
    2023-03-22
  • 3/22(수) [8시뉴스] 주요뉴스+타이틀
    1. 역대 최악의 가뭄.."물의 소중함 절감" 오늘(22일)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역대 최악을 가뭄을 경험하고 있는 광주 전남지역민에게는 어느때 보다 물의 소중함을 절감하는 한해가 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물 부족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2. 노골적 공립화 반대 '설문조사'.."학생 볼모로?"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설립한 사립초등학교가 학부모와 학생들을 상대로 노골적으로 공립화를 반대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가 어린 학생들을 볼모로 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3-03-22
  • 만취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현직 경찰관 붙잡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반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1%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화순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위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귀가하기 위해 1㎞가량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A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별도로 징계 절차도 착수했습니다.
    2023-03-22
  • 강 시장, 국비 확보 의원들에게 명예시민증 수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에 힘써준 국회의원들에게 광주 명예시민증을 전달했습니다. 강 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의 박홍근 원내대표와 우원식 의원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고 광주 시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주 원내대표와 성 정책위의장 등 보수 정당 소속 의원에게 광주 명예시민증이 발급된 것은 지난 2008년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2010년 이범관 전 의원에 이어 3번째 입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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