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보건대, 개교 50주년 기념식 개최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광주보건대학교가 기념식을 갖고 '진리로 빛난 50년, 세상을 빛낼 100년'을 슬로건으로 설정했습니다. 제50주년 개교기념식에서는 보건대가 걸어온 50년 역사를 돌아보는 동영상이 상영됐고, 이어 대학사 봉정식과 비전 선포식, 타임캡슐 봉인식이 차례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1972년 문을 연 보건대는 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2-05-13
  • "선수들, 컨디션 좋다"..광주 양궁월드컵 관심 '고조'
    【 앵커멘트 】 광주 2022 양궁월드컵대회가 오는 17일부터 엿새간의 일정에 돌입합니다.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은 전종목 석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스포츠행사가 열립니다. 광주 2022 양궁월드컵대회입니다. 전세계 38개국, 380여명의 궁사들이 금빛 과녁 정조준에 나섭니다. 도쿄올림픽 3관왕에 빛나는 안산 선수와 김제덕 선수 등을 이끌고 있는 김성훈
    2022-05-13
  • 美캘리포니아주, 내년부터 최저시급 2만원으로 인상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내년부터 최저시급을 한화 약 2만 원 수준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12일(현지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개빈 뉴섬 주지사는 2023년 1월부터 캘리포니아 모든 사업장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15.5달러(한화 약 1만9,800원)로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해 26인 이상 사업장의 최저시급 15달러, 25인 이하 사업장의 최저시급 14달러와 비교해 0.5~1.5달러가량 오른 금액입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 배경에 대해 지난해 물가 상승률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2022-05-13
  • 5/13(금)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2차 가해 피해자 보호보다 수습 먼저) 민주당 김원이 의원실 전 보좌관의 성폭행과 비서관들의 2차 가해 파문에 민주당 윤리감찰단이 조사에 착수했지만, 피해자 보호는 뒷전이고 수습에만 열중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무더기 무투표당선..주민 참정권은 어디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3명이 무투표 당선자로 확정되면서 민주당 일당 독점 구도가 주민 참정권을 제한한다는 지적입니다. 3.(20년 살았는데 내 집 아니라고?..황당) 20년 동안 내 집인
    2022-05-13
  • '피해자와 통화 녹음 달라' 겉으론 사과, 뒤로는 탈출구 찾기
    【 앵커멘트 】 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최근 사태에 대해 짤막한 입장문을 통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자신의 대처를 포함한 문제까지 강력한 조사가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 김원이 의원 측은 피해자가 저희에게 건넨 통화 녹음 파일을 요청했습니다. 자신의 발언이 오해를 사고 있다며 확인하겠다고 표현했지만, 제보자 보호가 우선인 언론사 입장에서는 황당한 상황입니다. 피해자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더니 민주당 조사에 미리 대응하고 탈출구를 찾겠다는 의도라며 또 다른 2차 가해
    2022-05-13
  • 코로나로 부모 잃은 어린이들.."한국서만 최소 55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모 중 한 명 이상을 잃은 어린이가 한국서만 최소 550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에서는 최소 56만 여명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 대학의 코로나19 관련 국가별 고아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서 2020년 초부터 이달 5일까지 부모를 여읜 17세 이하 어린이는 최소 550명입니다. 조손가정 중 조부모를 여읜 어린이까지 포함하면 최소 630명으로 늘어납니다. 아이슬란드와 룩셈부르크를 제외한 OECD 35개 회원
    2022-05-13
  • [키워드브리핑]전일빌딩245 개관 2주년 행사 운영 등
    -전일빌딩245 개관 2주년..토요일마다 행사 -5·18민주묘지관리소 '인증샷' 이벤트 -'독서·캠핑' 즐길 수 있는 장성군립중앙도서관 -'광주주먹밥' 레시피 개발 경연대회 이번 주말엔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 아직 못 정한 분들을 위해서 금요일 키워드 브리핑에서는 '관광 소식' 모아봤습니다. 시민복합문화공간 전일빌딩245가 개관 2주년을 맞았는데요. 광주광역시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전일빌딩245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연결된 지점-다시 꽃으로 피어'라는 주제로 시민 문화체험
    2022-05-13
  • 광주 광산구, '음식문화개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영예
    광주 광산구가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거머쥐었습니다. 광산구는 오늘(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2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최고상인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광산구가 광주광역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위생등급업소를 지정해 거둔 성과입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매년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해 포상하고 있습니다.
    2022-05-13
  • 광주·전남 무더기 무투표당선..주민 참정권은 어디로?
    【 앵커멘트 】 이번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3명이 무투표 당선자로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일당 독점 구도가 어느 때보다 확연하게 드러난 것인데, 주민 참정권 제한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무투표 당선 기초자치단체장은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김철우 보성군수 후보 등 모두 3명입니다. 이들 지역은 구청장, 군수 선거에서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투표용지도 따로
    2022-05-13
  • 20년 산 집이 내 집이 아니었다?..주민들 황당
    【 앵커멘트 】 20년 동안 내 집인 줄 알고 살았던 곳이 사실은 다른 사람의 집이었다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건물이 지어질 당시에 건축주가 호수를 잘못 붙이면서 문제가 시작된 건데,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입주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광의 한 오피스텔에 사는 김연회씨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집을 비워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김 씨가 사는 오피스텔이 갑자기 경매에 넘어갔다는 겁니다. ▶ 인터뷰 : 김연회 / 피해 주민 - "저
    2022-05-13
  • '2022 광주 세계인의날 행사'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광주 세계인의 날 행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다시 성대하게 열립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주최하고 광주 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세계인의날 행사는 5월 21일부터 이틀간 광주광역시청 청사 앞에서 개최됩니다. 첫 날인 21일은 오후 2시부터 외국인 법률 상담과 다양한 국가의 식료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마켓 등이 열립니다. 22일은 본행사와 함께 각 국가별 전통음식 판매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광주 세계인의날 행사는
    2022-05-13
  • '전직 사장ㆍ이사' 관련 단체 행사에 기부금 집행..농어촌공사 적발
    한국농어촌공사가 기부금 일부를 부적절하게 집행한 사실이 감사원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차례에 걸쳐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직 사장과 비상임이사 등이 관련된 단체의 행사에 기부한 사실을 적발하고, 주의 조치 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기부금을 집행하면서 행사 계획서 등을 검토하지 않고, 별도의 정산 절차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는 감사원의 지적 내용을 수용하고, 앞으로 별도의 기부금 관리규정을 마련해 같은 사례가 발생
    2022-05-13
  • '농어촌공사 기부금 부적절 집행' 감사원서 적발
    한국농어촌공사가 일부 기부금을 부적절하게 집행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차례에 걸쳐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직 사장과 비상임 이사 등이 관련된 단체의 행사에 기부한 사실을 적발해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4차례의 외부 행사에 기부금을 집행하면서 행사 계획서 등을 검토하지 않고 별도의 정산 절차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05-13
  • 한전 올 1분기 영업손실 8조 육박 '역대 최대'
    한전이 올해 1분기 8조 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내 역대 최대 적자액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7조 7,86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5,656억 원보다 8조 3,525억 원 감소해 적자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LNG와 석탄 등 연료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전력구매 비용이 크게 늘었지만 전기요금을 올리지 못해 비용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았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05-13
  • 남성에게 '대머리'라고 놀리면 英에선 '성희롱'
    영국 고용심판원이 남성에게 '대머리'라고 부르는 것을 두고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서부 요크셔 지역의 한 제조업체에서 24년 가까이 일한 64살 전기기사 토니 핀 씨는 공장 감독관이 자신을 "뚱뚱한 대머리"라고 불렀고, 고용주로부터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고용심판원에 제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용심판원은 남성이 여성보다 탈모 가능성이 크다며 누군가를 묘사할 때 '대머리'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차별의 한 형태라고 판단했습니다. 또 남성의
    2022-05-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