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제 코로나19로 21명 사망.."건국 이래 대동란"
북한이 13일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2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오늘(1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열린 정치국 협의회에서 전날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17만 4,400여 명의 발열 환자가 발생했으며, 21명이 숨졌다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누적 환자는 54만 4,440여 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7명이라고 보고됐습니다. 협의회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악성 전염병의 전파가 건국 이래 대동란이라고 할 수 있다"며 방역투쟁을
202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