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04 (금)
    1. "우리가 승리했다"..얼싸안고 환호성 2. 계엄부터 파면까지 123일..시민의 힘 3. "80년 5ㆍ18이 윤석열 내란 막아냈다" 4. 조기 대선 6월 유력..기지개 켠 잠룡
    2025-04-04
  • 조기 대선 5월말·6월초 유력..여야 잠룡 격전 전망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하면서 8년 전에 이어 다시 한번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됐습니다. 대선 투표일은 다음 달 말에서 6월 초가 유력한 상황에서 여야 잠룡들의 본격적인 경쟁도 막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조기 대선은 대통령 파면이 선고되고 60일 이내에 실시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14일 이전에 선거일을 지정할 전망인데, 사전 투표일과 투표율 등을 고려했을 때 6월 3일이 유력하게 전망되고 있습니다. 6월 3일 대선이 치러질 경
    2025-04-04
  • 전두환 내란 단죄한 오월 광주, 윤석열 파면도 추동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파면하면서 국민이 주권자임을 다시 확인했는데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경험과 기억이 윤석열의 내란을 막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국회가 신속하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이었으므로.." 시민들은 윤석열의 12·3 불법 계엄 선포 직후 국회로 달려가 온몸으로
    2025-04-04
  • 계엄부터 탄핵까지 123일..광주·전남 움직임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길었던 장고 끝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어느 지역보다 파면 선고 요구가 뜨거웠는데요. 비상계엄 선언부터 탄핵 선고까지 123일을 되짚어봤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3일 밤 시작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긴급 담화. 한밤중 발표된 비상계엄에 국민들은 경악했습니다. ▶ 싱크 : 윤석열 전 대통령(지난해 12월 3일) -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2025-04-04
  • [LTE] "계엄 타도, 우리가 해냈다" 尹 파면에 광주 시민 '환호'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5ㆍ18 민주 광장에서는 시민들이 함께 헌재의 선고를 실시간으로 지켜봤는데요, 지금도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조경원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제가 나와 있는 5ㆍ18 민주 광장에는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모여 있습니다. 1980년 5월 계엄 타도를 외치며 신군부에 맞섰던 이곳에서, 45년이 지나 다시 한번 민주주의 회복의 역사를 쓴 오늘을 시민들은 기념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이곳
    2025-04-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03 (목)
    1. 尹 탄핵 선고 앞두고 정치권 헌재 판결 승복 두고 격돌 2. 헌재에 최후통첩.."탄핵심판 승복하고, 국민 통합을" 3. 호남 진출 디딤돌 놓은 조국혁신당, 민주당 대안 가능성 4. GGM 노조 "노사민정 중재안 해결방안 될 수 없어" 5.정철원 담양군수
    2025-04-03
  • [직격인터뷰 ]정철원 담양군수 "행복한 삶이 있는 담양을 위해..군민과 뜻을 모으겠다"
    【 앵커멘트 】 KBC 직격인터뷰, 오늘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정철원 담양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대담 】 먼저 당선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이번 선거 때 굉장히 치열한 접전 끝에 당선해 주셨는데요. 이번에 소감 한 말씀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철원 담양군수 먼저 담양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를 믿고 담양군수를 선택해 주신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저는 평생을 담양에서 살아오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2025-04-03
  • GGM 노조 "노사민정 중재안 해결방안 될 수 없어"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조가 어제(2일) 노사민정이 제시한 중재안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노조는 '파업 유보' 권고는 사실상 손발을 묶으라는 것과 같다며, 파업을 막고 싶으면 우선 교섭부터 재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 "GGM은 노동법을 준수하라! 준수하라! " GGM 노조가 노사민정 조정중재특위 중재안은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며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CG. 중재안에는 GGM 노조에게 35만대 달성시까지 파업유보, 노사상생협의회 역할 존중 등을
    2025-04-03
  • 호남 진출 디딤돌 놓은 조국혁신당, 민주당 대안 가능성
    【 앵커멘트 】 조국혁신당이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호남 정치 지형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텃밭을 내준 더불어민주당은 일 년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도 거센 도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3.65% 포인트 차이로 당선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전남 담양군에서 마침내 첫 지방자치단체장을 탄생시켰습니다. 지난해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12명 당선으로 원내에 진입했던 혁신당은 이후 호남을 중심으로
    2025-04-03
  • 헌재에 최후통첩.."탄핵심판 승복하고, 국민 통합을"
    【 앵커멘트 】 앞서 보신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전국은 초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들은 헌법재판소가 파면 결정을 내릴 것으로 믿는다면서, 법치의 명령 앞에 승복만 남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어서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 - "국민의 명령이다. 헌재는 전원 일치 파면 선고하라!" 광주시민사회가 헌법재판소에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탄핵 심판 과정의 증거와 진술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을 입증했다며
    2025-04-03
  • 尹 탄핵 선고 앞두고 정치권 헌재 판결 승복 두고 격돌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부를 내일(4일) 오전 11시 선고합니다. 탄핵 선고를 앞두고 소요 사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여야는 헌재 결정 승복 여부를 두고 격돌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경찰이 헌법재판소 주변 150미터 가량을 차벽 등으로 가로막는 진공상태를 완료했습니다. 선고를 앞두고는 헌법재판소 주변에 아무도 접근할 수 없게 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차벽 넘어서는 탄핵 찬반 집회가 밤낮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도 여전히 탄핵 승복 여부를 두고 설전을 이어가며, 선
    2025-04-0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4-03 (목)
    주제1. 尹 탄핵심판 선고 D-1 주제2. 정치권 대립..국정 위기 주제3. 탄핵 인용시 조기 대선 *여의도초대석 "내일이면 尹 파면..거부하면 제2의 이완용, 역적" "극우, 尹 파면 승복 안 한다?..안 하면 어쩔 건가" "尹 부부, 하늘에서 땅으로.일단 관저에서 나와야" "강남 집 못 가도..걱정할 필요 없어, 구치소 갈 것" "이재명에 나라 못 맡겨, 불안?..걱정 붙들어 매길" "이 나이에 뭐가 두렵겠나..나라 제대로 가게 할 것"
    2025-04-03
  • 이이남 작가의 손에 이끌려 떠나는 미디어 산수(山水)극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 지역작가 초대전-이이남의 산수극장'을 오는 7월 6일까지 복합전시5관에서 개최합니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ACC는 지역과 함께 한 시간을 되짚기 위해 광주·전남 지역 중견작가 이이남 작가를 조명하는 <이이남의 산수극장>을 마련했습니다. 이이남은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입니다. 주로 고전 서화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미디어 아트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ACC와는 지난 2015년 개관 페스
    2025-04-03
  • "민주당 꺾었다" 담양군수 정철원..조국혁신당 1호 단체장
    【 앵커멘트 】 어제(2일) 치러진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혁신당은 이번 선거 승리로 창당 이후 첫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하게 됐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 - "담양군수 정철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맞붙은 담양군수 재선거는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정철원 후보는 51.8%의 득표율로 48.2%를 기록한 민주당 이재종 후보를 눌렀습니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3.6%포인트, 단 904표 차
    2025-04-0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02 (수)
    1. 담양군수 투표 마감..저조한 투표율 2. 탄핵 선고 D-2.."8대 0 인용" 한목소리 3. GGM 중재안 전달..노조 입장 관건 4. 재개항 로드맵 연기..국제선 논의 지연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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