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5-19(목)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22-05-19(목)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22-05-19
  • 기능성 건강식품 생산 (주)바이오코프 보성 2공장 준공
    전남테크노파크의 투자기업인 바이오코프가 보성에 2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주식회사 바이오코프는 고흥에 이어 어제(19일) 보성군 조성면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크릴오일61'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크릴오일61'은 인지질 함량 61% 이상의 고농축 크릴오일로 오메가3와 아스잔틴, 인지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건강제품입니다.
    2022-05-19
  • 순천 아랫장 야시장, 2년 4개월 만에 재개장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순천 아랫장 야시장'이 다시 문을 엽니다. 순천시는 오늘(20) 재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야시장을 2년 4개월 만에 다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5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개장한 '순천 아랫장 야시장'은 매년 15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2022-05-19
  • 광주·전남서 올해 첫 진드기 매개 SFTS 환자 나와
    광주·전남 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 순천에 사는 70대 여성이 지난 13일 고열 증상으로 광주 지역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SFTS 환자로 확인됐다고 어제(19일)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지난 2013년 SFTS 환자가 처음 보고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99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022-05-19
  • 광주시,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행정소송 승소
    광주광역시가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두고 건설사와 벌인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어제(19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취소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서진건설의 청구를 기각하고, 사업 시행자인 광주도시공사에 계약금 명목의 48억 원 상당의 당좌수표를 서진건설에 인도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9년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서진건설은 광주시와의 이견 끝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박탈됐으나, 이에 불복해 효력 정지 신청과 함께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본안소송을
    2022-05-19
  • [여의도초대석]5.18기념재단LA 정성업 대표..'LA 헌혈투쟁'을 아시나요
    어제가 5.18 민주화운동 제 42주년이었는데 한국과 16시간 시차가 있는 미국 LA는 LA현지시간으로 18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우리 시간으로 오늘(19일) 오전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합니다. 기념식을 주최한 5.18 기념재단 LA 정성업 상임대표 줌으로 화상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정 대표님 나와 계신가요? ▲정성업: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앵커: 이렇게 화면으로 인사드려서 좀 민망한데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업: 예.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앵커: 5.18 기념재단이 LA
    2022-05-19
  • 5/19(목)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6ㆍ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오늘부터 6ㆍ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막이 올랐습니다. 후보자들은 새벽부터 거리로 나와 유세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윤석열, AI 직접 언급..광주광역시 "탄력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사에서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AI 산업을 언급하면서 광주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명예회복 시작" 5ㆍ18유가족 눈물의 화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위 현장에 투입됐다 순직한 경찰 유가족
    2022-05-19
  • 5/20(금)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6ㆍ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어제(19일)부터 6ㆍ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막이 올랐습니다. 후보자들은 새벽부터 거리로 나와 유세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윤석열, AI 직접 언급..광주광역시 "탄력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사에서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AI 산업을 언급하면서 광주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명예회복 시작" 5ㆍ18유가족 눈물의 화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위 현장에 투입됐다 순직한 경
    2022-05-19
  • 전남도교육감 치열한 3파전 인터뷰 모음
    【 앵커멘트 】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전라남도교육감 후보3명도 유세에 나서는 등 치열한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감 후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 기자 】 ▶ 싱크 : 김대중/전라남도교육감 후보 - "오늘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선거운동 과정에 우리 도민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반드시 전남교육의 대전환을 이뤄내겠습니다." ▶ 싱크 : 김동환/전라남도교육감 후보 - "얼마나 교육 혁신에 만족하십니까? 우리 전남교육, 젊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제가 전남교육을 젊고
    2022-05-19
  • 일제 잔재 인공 동굴 3곳, 역사체험장으로 정비해 공개
    일제강점기 군사시설로 만들어진 인공 동굴 3 곳이 역사체험장으로 재정비돼 시민들을 맞이합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일제강점 시절 광주비행장의 부속시설로 만들어진 광주 화정동 인공 동굴 3곳의 내·외부 정비를 마치고, 오는 26일부터 외부 공개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동굴 내부에는 동굴의 역사와 일제의 강제 동원에 대한 자료 사진을 전시해, 일제의 만행을 알리는 역사 교육·체험의 장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동굴 외부는 자유 관람이 가능하고, 내부는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통한 사전 예약 이후에
    2022-05-19
  • 尹, 기념사에 AI 직접 언급..광주시 "탄력 기대"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사에서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AI 산업을 콕 집어 언급했습니다. 기념사에서 '경제 성취'에 방점을 찍어 AI를 거론한 건 이례적인 만큼, 광주시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당선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에서 윤 대통령은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AI 산업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 싱크 : . - "이제 광주
    2022-05-19
  •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 현수막 훼손돼..경찰 수사
    전남대 후문 앞에 걸려있던 선거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오늘(19일) 오후 4시쯤 국민의힘 주기환 광주광역시장 후보, 곽승용 북구 라선거구의원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새벽 4시쯤 현수막을 흉기로 훼손한 남성을 특정하고 용의자 동선 파악에 나섰습니다.
    2022-05-19
  • '편의점서 종업원 흉기 위협' 강도미수 20대 붙잡혀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저녁 8시쯤 무안군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으려다 실패하자 종업원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종업원에게 금고에 있는 현금을 자신의 가방에 넣으라고 위협했지만 저항하자 신고를 막기 위해 종업원의 휴대폰을 들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05-19
  • 6ㆍ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제히 거리 유세
    【 앵커멘트 】 오늘(19일) 0시, 6ㆍ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막이 올랐습니다. 후보자들은 새벽부터 거리로 나와 유세전을 펼쳤는데요. 민주당은 지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고, 국민의힘과 정의당 등은 민주당 독점 체제를 깨야 한다고 소리 높였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강기정 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기정 후보는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빠르고 당당하게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2-05-19
  • "명예회복의 시작되길" 5.18유가족 눈물의 화해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위 현장에 투입됐다 순직한 경찰의 유가족과 가해 당사자가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40년 넘게 '가해자'라는 낙인 속에 살아온 피해 유가족들은 "명예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순직' 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비석 앞에 한 남성이 국화꽃을 바칩니다. 1980년 5월, 전남도청 앞을 지키던 경찰관들에게 버스를 몰고 돌진해 사상자를 낸 배 모씨입니다. 42년만에 피해 경찰의 유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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