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흐리고 곳곳 비 소식..한낮 21~26도 '선선'
    월요일인 오늘(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에는 제주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겠고,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저녁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5mm 안팎, 서울·인천·경기서부, 충청권, 남부지방, 울릉도·독도 5mm 미만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1~26도 분포로 어제보다 5도 안팎 가량 낮겠습니다. 광주·전남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 오전까지 곳곳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
    2022-05-30
  •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서 5mm 비..강풍 주의
    월요일인 오늘(30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22도, 광주 24, 순천 26도 등 22~26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오후부터 내일(31일) 새벽까지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이 초속 15m 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안전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2-05-30
  • 2022-05-27(금)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22-05-27(금)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22-05-29
  • 본 투표 전 마지막 휴일..각 후보별 총력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휴일인 어제 각 후보들마다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이른바 '듣는다 유세'를 마무리하고 여성·다문화·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 강화를 약속했고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는 무등산 증심사에서 합동 집중 유세를 통해 지지 호소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무소속 후보와 접전을 펼치고 있는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 지원에 나섰으며,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도지사를 바꿔 민주당을 정신차리게 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2022-05-29
  • 정동년 5ㆍ18기념재단 이사장 별세..향년 79세
    정동년 5ㆍ18기념재단 이사장이 향년 79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정 이사장이 어제(29일) 오전 10시쯤 갑작스레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동년 이사장은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사태 주동자'로 지목돼 군부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2년 뒤 특별사면조치로 석방됐습니다. 고인은 올해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22-05-29
  • 탄소중립시대...전력중개시장도 '활기'
    【 앵커멘트 】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전력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은 광주와 전남에서도 전력 거래를 위해 시장에 진입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중소기업 물류센터 건물 옥상입니다. 약 2.5㎿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동 이후 생산되는 전력은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전에 팔고 수익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처럼 전력거래소를 거쳐
    2022-05-29
  •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악 5월 강수량' 마늘농가 한숨
    【 앵커멘트 】 지난 6개월간 전남에 내린 비가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마늘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5월 강수량의 경우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 마늘밭이 거북이 등껍질 마냥 쩍쩍 갈라졌습니다. 다른 해 같으면 성장을 마쳤어야 할 마늘구도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 해 농사의 결실을 보는 수확철이 코 앞이지만 농민들은 깊은 한숨만 내뱉습니다. ▶ 인터뷰 : 박세권 / 무안 마
    2022-05-29
  • '공기업 개혁' 정치 쟁점화..지방 이전과 연계해야
    【 앵커멘트 】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지만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개혁 문제를 둘러싸고 벌써부터 여.야 정쟁이 벌어지면서 또다시 지방이전 문제가 뒷전으로 밀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15대 국정과제에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사업이 포함돼 있습니다. 공공기관 이전사업은 이전 가능 기관 분석과 이전 방식 결정 등에 적지않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권 출범 초기에 계획
    2022-05-29
  • 초여름밤 야외 낭만 뒤 남은 건..'광란의 쓰레기장'
    【 앵커멘트 】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때이른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도심 공원에서 야외 낭만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떠난 자리는 쓰레기 더미와 악취로 가득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시민들을 위해 광주 도심에 마련된 하늘마당.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시민들이 하나 둘 야외낭만을 즐기러 나옵니다. ▶ 스탠딩 : 구영슬 - "이렇게 한낮엔 멀쩡한 도심공원. 밤이 되면 광란의 쓰레기장으로 변합니다." 밤이 깊
    2022-05-29
  • 네팔 22명 태운 소형 여객기 실종..네팔 당국 수색
    네팔 포카라에서 22명을 태우고 이륙한 소형 여객기가 실종돼 네팔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네팔 매체 카트만두포스트와 외신 등에 따르면 네팔 민간 항공사 타라에어가 운영하는 소형 쌍발기 '트윈오터'가 오늘(29일) 오전 10시쯤 관광도시인 포카라에서 이륙해 북서쪽으로 160km 떨어진 좀솜으로 비행하던 중 사라졌습니다. 포카라에서 좀솜까지 비행시간은 20여 분에 불과하며, 실종기는 이륙 15분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실종기에는 조종사 등 승무원 3명과 승객 19등 모두 22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
    2022-05-29
  • 전남도, 유망 중소기업 육성 위해 20억 지원
    전남도가 올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 20곳을 선정해 총 2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 20곳을 선정해 각 회사마다 연간 1억 원 범위에서 2년 동안 총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 프로그램은 연구개발 성과 사업화, 맞춤형 마케팅, 기업 성장전략 수립 등 6개이며, 이 가운데 기업 경영에 필요한 2개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22-05-29
  • 베트남 시장개척단..전남 기업 739만불 계약
    전남도가 코로나19 발생 뒤 처음으로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보내 739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2일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도내 농수산식품기업과 뷰티 관련 기업 15개 회사가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와 수출 상담을 통해 모두 33건, 739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상담 성과가 예상되는 업체를 중심으로 수출 계약이 이뤄질 때까지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입니다.
    2022-05-29
  • 박지현, "혁신안 수용 민주당 비대위 감사"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혁신안을 수용해준 비대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지현 위원장은 오늘(29일) 자신의 SNS에 "어제 우리 당 지도부가 제가 제안한 '5대 혁신안을 모두 수용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 인사는 전날 밤 당 비대위가 긴급 간담회를 통해 쇄신 약속 메시지를 낸 것을 자신의 요구가 관철된 것으로 본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민주당 비대위는 쇄신과제에 대해 선거가 끝난 뒤 당내 공감대를 통해 추진하는' 절충안을 택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2022-05-29
  •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빗방울..비 그친 뒤 더위 '주춤'
    주말인 오늘(29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를 웃도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밤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내일(30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30일) 오전까지 5~10mm 가량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적지만 내일(30일) 새벽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때 이른 더위도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인천과 여수 18도,
    2022-05-29
  • 광주ㆍ전남 내일 오전까지 비..5~10mm
    주말인 오늘(29일) 광주ㆍ전남은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다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5~10mm 가량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에는 때 이른 더위도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여수 18도, 목포 19도 등 17~19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광주 23도, 순천 24도 등 22~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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