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져..여름 더위 대비하세요!
    5월의 마지막 날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내일이면 달력이 한 장 넘어가듯, 계절의 책장도 넘어가는데요. 내일은 6월의 첫날답게 여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낮에는 32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더 더워져서요. 낮 동안에는 시원한 옷차림 하셔야겠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았는데요. 내일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먼지 걱정도 없겠는데요. 광주와 전남 미세먼지 농도
    2022-05-31
  • 카카오뱅크·케이뱅크, ATM 수수료 연말까지 면제 연장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수수료 면제를 올 연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카카오뱅크 고객들은 전국 편의점과 은행 등에 설치된 ATM에서 입·출금과 이체 서비스를 연말까지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도 전국 GS25 편의점과 모든 은행권 ATM기기에서 거래할 때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출범 이후 지금까지 ATM 이용 수수료를 면제해 오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올 1분기까지 카카오뱅크가 부담한 ATM 수수료 비용은 2,032억
    2022-05-31
  • 섬진강 갈수예보 경계 11일째..물 부족 우려
    올해 강수량이 크게 줄면서 섬진강과 영산강 수계에 물 부족 현상이 우려됩니다.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올해 광주 전남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의 58%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지난 20일부터 섬진강 예성교 지점에 갈수예보 경계 단계가 발령돼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의 경우 극락교 지점에 지난달 20일에 주의단계가 발령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갈수예보는 관심과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분되는데, 경계단계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2-05-31
  • 갈수예보 섬진강 '경계'ㆍ영산강 '주의'..물 부족 우려
    올해 강수량이 크게 줄면서 섬진강과 영산강 수계에 물 부족 현상이 우려됩니다.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올해 광주·전남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의 58%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지난 20일부터 섬진강 예성교 지점에 갈수예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영산강의 경우 극락교 지점에 지난달 20일에 주의단계가 발령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갈수예보는 관심과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분되는데, 경계단계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 댐 저수율은 50% 수준인데, 예년의
    2022-05-31
  • '죽음의 화약고' 여수산단 또 폭발..말뿐인 대책
    여수산단에서 또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죽음의 화약고'란 오랜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오전 11시 50분쯤, 여수산단 내 수소제조설비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나 3명이 다쳤습니다. 해당 업체는 산업용 가스를 주로 생산하는 공장 배관 시설과 인접해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여수산단에서는 지난 2월 여천NCC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지난해 12월 13일에는 이일산업에서 폭발사고가 나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022-05-31
  • 6·1 지방선거 투표 방법
    -사전투표율, 광주 17.28%·전남 31.04% -광주·전남 무투표 기초단체장 선거구 3곳 -1차 투표 3장, 2차 투표 4장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7시 30분까지 투표 가능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주 사전투표에서 광주는 17.28%, 전남은 31.04%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많은 분들이 내일 본 투표를 할 텐데요. 본 투표는 어떻게 하는지, 이번 6·1 지방선거 '투표 방법' 함께 알아보시죠. 광주·전남 지역은 '국회
    2022-05-31
  • 광주·전남 1,227개 투표소 지방선거 준비 완료
    광주·전남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본투표가 지역의 1,200여 개 투표소에서 내일(1일) 일제히 시작됩니다. 광주·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 367개, 전남 860개 투표소가 준비를 마치고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모두 431명을 뽑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역 유권자는 광주 120만 6천여 명, 전남은 158만여 명이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2022-05-31
  • 시장·교육감 가리지 않고 쏟아지는 현금성 공약
    【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후보들도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선거 막판 선심성 현금 지급 공약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오하근·무소속 노관규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순천시장 선거. 오하근 후보가 선거를 이틀 앞두고 순천 경제대전환 지원금 100만 원 지급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전남 최대 규모입니다. 이에 대해 노관규 후보는 공금으로
    2022-05-31
  • 여수시 주택가격상승률 둔화..'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
    여수시가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여수시는 지역 주택시장이 주택법상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에서 벗어나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해 지정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여수시의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2020년 12월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최근 3개월 동안의 주택가격상승률은 -0.68%로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 3개월 동안 분양권 전매 거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7% 감소하는 등 지정 해제 요건을 충족한 상황입니다.
    2022-05-31
  • 노로바이러스 장염 환자 급증..검출률 51.2%
    노로바이러스 장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장염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원인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한 달 전 5.3%에 불과했던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이번 달 넷째주 들어 46.1%, 마지막주에는 51.2%로 급증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고, 안전하게 음식을 조리하고 섭취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022-05-31
  • '강수량 평년 절반'..농어촌공사 가뭄대책회의
    올해 누적 강수량이 평년 대비 절반에 그치면서 한국농어촌공사가 가뭄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오늘(31일) 전국 93개 지사가 참여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영농·급수현황, 용수확보 대책,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공사는 노후 수리시설 개보수를 서둘러 마무리해 저수지 물을 채우고, 간이 양수시설 설치 등 가뭄 용수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 들어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균 160.7mm로 평년의 51.8%에 그치고 있습니다.
    2022-05-31
  • 진보당, "30년 지방자치 대혁명 완성해야" 지지 호소
    진보당 전남도당과 출마자 30명이 30년 지방자치 대혁명을 완성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진보당 후보자들은 사전 투표에서 나타난 전남도민의 민심은 전남의 제1야당으로 우뚝서는 정치대혁명을 예고하고 있다며 진보당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정치를 선도한 전남만이 진보당을 전남의 대안세력으로, 한국의 대안세력으로 만들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2022-05-31
  • 광주 청년들 '광주는 무조건 파란색? 아니오!'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이 호남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관심과 구애에 광주시민들도 조금씩 호응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이런 분위기는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남매일과 남도일보, 광주매일, 광주드림, 광주불교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광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광주시장 지지도 여론조사에서는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19.0%의 지지율을 기록하기
    2022-05-31
  • 지역 일꾼은 누구?..광주·전남 1,227개 투표소 준비 완료
    광주·전남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본투표가 지역의 1,200여 개 투표소에서 내일(1일) 일제히 시작됩니다. 광주·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 367개, 전남 860개 투표소가 준비를 마치고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모두 431명을 뽑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역 유권자는 광주 120만 6천여 명, 전남은 158만여 명입니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무투표 당선 지역을 제외하고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
    2022-05-31
  • 광주 지역 노로바이러스 장염 환자 급증..검출률 51.2%
    노로바이러스 장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장염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원인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한 달 전 5.3%에 불과했던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이번 달 넷째 주 들어 46.1%, 마지막 주에는 51.2%로 급증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관련 환자와의 접촉이나 오염된 음식 등을 섭취할 경우 전파될 수 있습니다. 구토와 설사, 복통, 근육통 등과 함께 위장관염 증상이 길게는 72시간 지속됩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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