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11-28 (목)
    1. 전남도청-도교육청, '학생 급식비' 갈등 2. '노벨상' 한강 기념사업 졸속 추진 '논란' 3. 지방자치콘텐츠 대상..광주·전남 5곳 수상 4. "JB금융, 광주은행 수익으로 돈잔치 규탄"
    2024-11-28
  • 여수시, 다음 달 2일부터 공공 일자리 386명 모집
    여수시가 다음 달 2일부터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여수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386명을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수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액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은 우선 선발됩니다.
    2024-11-28
  • 오는 30일 순천만국가정원서 무료 드론라이트쇼
    오는 30일 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드론라이트쇼가 열립니다. 순천시는 국가정원 서문의 대표공간인 스페이스 허브에서 '하늘에서 빛나는 정원'을 주제로 드론 5백 대를 활용한 라이트쇼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당일 공연이 시작되는 오후 5시부터는 국가정원 입장료가 면제돼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2024-11-28
  •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물동량 6년 만에 증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물동량이 6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광양항의 물동량은 10월 말 기준 164만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고, 연말까지 연간 목표로 세웠던 물동량 191만TEU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물동량은 지난 2018년 241만TEU로 최고를 기록한 뒤 코로나19, 항만 간 경쟁, 지역기반산업 침체 등으로 감소해 지난 2년간은 186만TEU에 그쳤습니다.
    2024-11-28
  • 호남권 대학교수들 시국 선언 "특검 수용·법치 회복"
    호남권 대학교수 연구자들이 시국 선언을 열고 대통령의 특검 수용 및 민주주의와 법치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 소속 광주·전남·전북 29개 대학 교수들은 어제(27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검 앞에서 시국 선언을 열고 "대통령의 무책임한 국정 운영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며 "국민적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검을 수용해 사법 정의를 올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민에게 진실을 말하며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할 대통령이 헌법적 의무를 저버리고 신뢰를 철저히
    2024-11-28
  • "절도했다" 거짓 자백한 30대 마약 전달책 구속
    수상한 사람이 주택가를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자신을 절도범이라고 거짓 자백한 30대 마약 전달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1일 밤 9시쯤 남구 월산동 주택가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유통하려 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당초 자신을 절도범이라고 경찰에 거짓 자백했지만 A씨의 가방에서 개별 포장된 필로폰 봉지가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2024-11-28
  • 강기정, "대한민국 '활력 성장판' 여는 광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는 대한민국 활력의 성장판을 여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2025년도 광주광역시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번 예산안에 대해 "사람을 키우고, 도시를 살리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광주의 전략이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총 규모는 7조 6천여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이는 전년도 본예산인 6조 9천여억 원보다 10.2% 증가한 규모입니다.
    2024-11-28
  • 전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공유재산 특정 감사를 통해 누락자산 8천208억 원을 발굴한 사례 등이 이번 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남도 우수 사례를 반영해 올해 최초로 '공유재산 총조사'를 실시하고, 지식재산권 관리시스템 개발과 불합리한 '국·공유재산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4-11-28
  • 전국 대학생, 한강 문학 속 광주서 문학기행 갖는다
    전국 대학생들이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인 광주를 방문해 문학 기행을 갖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전국의 대학생 60여 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아 '소년이 온다'의 주 무대인 금남로와 옛 전남도청 등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소설 속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문학재 열사의 어머니 김길자 여사와 간담회를 갖고, 국립 5·18묘역도 순례할 예정입니다.
    2024-11-28
  • 신안 해상품력 군민펀드 조성 지역상생 포럼 개최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군민펀드를 조성해 투자하는 지역상생 포럼이 어제(27일) 신안군청에서 열렸습니다. 신안군은 군민들과 해상풍력발전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우선 금리 5.2% 수준인 1,000억 원 규모의 군민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해상풍력 사업자들이 5.5%가 넘는 금리로 대출을 받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 군민펀드는 내년 5월 출시를 목표로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4-11-28
  •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낮 기온 9~12도
    목요일인 오늘(28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 적설량은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이 1~3cm이고, 그 밖의 지역은 5~1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도에서 6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 낮 기온은 9도에서 1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4-11-28
  • 한달새 4~5개 식당 단체 주문 뒤 노쇼..경찰 수사 착수
    군 간부를 사칭해 식당에 단체 주문을 넣은 뒤 연락을 끊는 수법의 '노쇼' 사례가 충북 충주에서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충주시는 노쇼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문자를 관내 음식점 4,650곳에 발송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시는 안내 문자에서 "최근 자신을 군인이라고 사칭하며 약 50인분의 음식을 대량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노쇼'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경찰서 등을 통해 피해사례가 계속 신고되고 있으니 영업주분들은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는 경찰 요청에 따라 안내 문자를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4-11-28
  •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코레일 출근시간 전동차 추가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8일 서울과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 발효에 따른 출근 시간 혼잡도 완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운행 횟수는 1호선 6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 등 총 10회입니다. 코레일은 당초 추가 운행 횟수를 13회로 결정했다 10회로 조정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대란을 빚고 있다"며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또 이날 새벽 수도권 대설로 수인
    2024-11-28
  • 우울증 호소 초등 교사 등 직원 1만 명 달해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신규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이초 사건'이 발생한 지난해 교사를 비롯한 초등학교 직원 1만 명가량이 우울증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초등학교 종사자는 5년 만에 2.3배 증가했습니다.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울증 진료를 받은 초등학교 종사자는 9,468명이었습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7,004명이 우울증 진료를 받아 연간 우울증 호소 직원 수는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연
    2024-11-28
  • 美 공직사회 구조조정 예고 머스크, 공무원 실명 올리고 '공격'
    미국 공무원 조직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리에 있는 공무원의 신원을 온라인에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 구조조정을 담당할 '정부효율부'(DOGE)의 수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그는 정부 내 관료주의와 낭비성 지출을 줄이기 위해 연방정부 공무원을 대거 줄이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주 엑스(X·옛 트위터)에서 기후 관련 공직을 맡은 4명의 이름과 직책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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