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갑석 의원 "오염수 방류는 국회 차원의 검증과 청문회가 우선"[국민맞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해 괴담을 퍼트리고 있다는 여당에 대해 비판보다는 국회 차원의 검증특위와 청문회가 먼저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민방공동제작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여당에서는 괴담이다라고 치부하면서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라고 지적했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여당의 괴담 논리를 비판하며 "맞는 말이건 틀린 말이건 간에 국민 80% 가까이가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있거든요. 이걸로 인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또 일부 소금 사재기가 되
    2023-06-26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6-26 (월)
    1. 밤사이 남해안에 폭우..내일까지 장맛비 2. 동구청의 1년 전 안전대책 약속은 말 뿐 3. 일손 없는 농어촌..'계절 근로자 숨통' 4. '광주기독병원' 공공 심야어린이병원 선정
    2023-06-26
  • "보성군 인구 감소 대응 위해 출산장려금 대폭 늘려야"
    보성군의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보성군의회 문점숙 의원은 지난해 보성의 출생자 수는 82명인데 반해 사망자 수는 10배나 많은 707명으로 집계됐다면서 출산장려 지원금을 전남 최고 수준으로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성군은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첫째는 24개월간 600만 원, 둘째는 720만 원, 셋째부터는 1080만 원으로 출생장려금을 상향했습니다.
    2023-06-26
  • 광주·전남 전력 사용량, 전국의 7% 수준
    광주·전남의 전력 사용량이 전국 사용량의 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이 일반에 공개한 '전력정보 에너지맵'에 따르면, 지난 4월 광주와 전남의 전력 사용량은 325만MWh(메가와트시)로, 전국 4천608만MWh의 7%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전력 사용량은 천909만MWh로 전국의 41.4%를 차지했습니다.
    2023-06-26
  • 전남 귀농어·귀촌인 10년 째 연간 4만 명 이상 유지
    전남지역 귀농어·귀촌 인구가 10년 연속 연간 4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통계청의 지난해 귀농어·귀촌 인구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귀농인은 1천966가구 2천523명, 귀어인은 297가구 388명, 귀촌인은 2만 9천864가구 3만 7천543명으로, 전체 4만 454명이 전남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2013년 집계 이래 10년 연속 4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데, 동일권역이나 지자체 정책지원이 활발한 곳 그리고 영농 기반 마련이 쉬운 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2023-06-26
  •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다시마 생산량 급감
    전국 최대 생산지인 완도의 올해 다시마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급감했습니다. 완도 금일 수협은 지난해 1천446톤이었던 다시마 위판량이 올해는 632톤으로 급감했고 생산액도 절반에 못 미치면서 어민들의 소득이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황 부진의 원인으로는 수확기를 앞둔 5월 잦은 비가 내렸고, 양식장 내 뻘과 잡풀 등 부유물이 증가해 엽체의 질이 나빠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23-06-26
  • 광주ㆍ전남 장마 영향권..이번 주말까지 많은 비
    광주와 전남 전 지역이 장마의 영향에 들면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6시 기준 순천과 구례, 곡성 등 전남 동부 지역 6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나주가 85mm 가장 많고, 완도 금일 75.5mm, 장흥 관산 74.5, 여수 초도 71.5mm 등입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까지는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피해 발생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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