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5일 방송
    4월 25일 방송
    2022-06-29
  • 전국 흐리고 비..중부지방 시간당 30~50mm 쏟아져
    오늘(29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권 등의 지역에서 50~150mm, 전북은 30~80mm, 전남권과 경북권, 경남권 등의 지역에서는 10~60mm, 제주도 5~10mm입니다. 특히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30~5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다가 차차 그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3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광주ㆍ전남은 10~60mm의 비가 내리겠으며
    2022-06-29
  • [여의도초대석]'여순사건 특별법' 1주년..소병철 "진상규명, 배·보상 동시 추진"
    -'특별법 대표발의' 소 의원 "'반란' 프레임에 진실 묻혀..국가 과거 잘못 바로잡아야" -"尹 정부 호남공략 서진정책, 정치 이벤트 그치면 반드시 후유증..실질적 변화 기대" 2022년 6월 29일 내일은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지 꼭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여순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얘기해보겠습니다. △앵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2022-06-28
  • 한은 다음달 기준금리 0.5%p인상 유력..'연말 금리 3.0% 가나'
    한국은행이 다음달 역대 처음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6개월 후인 연말 3.0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1.75%인 한은 기준금리가 연말 3.0%까지 오르기 위해선 하반기 4차례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0.5%포인트 한차례, 나머지 세차례는0.25%포인트씩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씨티그룹과 JP모건도 다음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빅스텝
    2022-06-28
  • 이른 무더위에 일본은 벌써 전력주의보 발령
    일본에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전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27일) 오후 한때 도쿄와 수도권 일대의 전력예비율이 3.7%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처음으로 전력주의보(전력수급 핍박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전력주의보는 전력예비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전력의 안정적 공급의 최소 기준치인 전력예비율 3%가 무너질 경우 전력경보가 발령됩니다. 일본은 최근 온열질환자가 대거 발생할 정도로 이른 무더위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26일 하루 동안 전국
    2022-06-27
  • 중부 내륙 150mm 장맛비..남부ㆍ동해안 폭염 이어져
    월요일인 오늘(27일) 전국이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곳곳에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쏟아지겠습니다. 내일(2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서해5도 50~100mm, △경기북부, 강원북부내륙·산지 최대 150mm 이상, △충청권, 전남동부, 경북북부, 경남권, 제주도 20~60mm, △제주도 산지, 지리산 부근 최대 100mm 이상, △ 강원동해안, 제주도북부해안 5~30mm 등입니다. 전북과 전남권서부, 경북권남부에는 오늘 저녁까지 10~60
    2022-06-27
  • 무더위 속 장맛비..내일까지 최대 100mm
    월요일인 오늘(27일) 광주·전남은 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남 동부권에 20~60mm,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100mm 이상 내리겠고, 오늘 저녁 6시부터 9시 사이 광주와 전남 서부 일부 지역에는 10~6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광주와 담양, 화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여수 25도, 구례 27도, 광주 29도 등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2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6-27
  • 내일부터 중부 최대 150mm 물폭탄..남부는 '폭염·열대야'
    휴일인 오늘(26일)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높은 습도 유지하면서 무더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7일)부터는 잠시 물러나 있던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장마전선을 끌어올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은 내일부터 모레까지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비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반면 장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 남부
    2022-06-26
  • 술 마시다 80대 이웃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징역 5년
    술을 마시고 80대 이웃을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는 지난 1월 26일 오후 전남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 주민 B(83)씨를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귀가 시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자 A씨에 집에 찾으러 간 가족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발견당시 B씨는 머리 주변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고, A씨는 그 옆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A
    2022-06-26
  • 광주·전남 6.25 72주년 기념행사 개최
    6.25 72주년을 맞아 광주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25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보훈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를 주제로 6.25 한국전쟁 72주년 행사를 갖고 참전국기 입장과 유공자 표창, 6.15노래 제창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에서 '우리 고장 출신 호국 영웅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2022-06-25
  •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 광주서 6·25 72주년 행사
    6·25 72주년을 맞아 광주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5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보훈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를 주제로 6·25 한국전쟁 72주년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참전국기 입장과 유공자 표창, 6·25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민주와 번영은 참전용사와 호국영령, 보훈 가족의 헌신으로 이뤄낸 것"이라며 "고귀한 정신을 깊이 새기고 온전히 계
    2022-06-25
  • 2022-06-25(토) KBC 8뉴스 전체보기
    1. 6.25 참전 학도병 추가 발견.."잊혀진 영웅들" 2. "어디로 갔나?" 체험학습 갔다가 사라진 일가족 3. 초대형 연구시설 유치로 경쟁력 키운다
    2022-06-25
  •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호' 다음 달 5일 미국 이송
    대한민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호'가 다음 달 5일 발사장소인 미국 플로리다주로 옮겨집니다. 다누리호는 특수 제작된 컨테이너에 실려 다음 달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군 기지로 옮겨지며 한국시간 8월 3일 아침 8시 20분 발사될 예정입니다.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사의 팰컨9에 실려 발사되는 다누리호는 4달 동안 항해를 거쳐 달 궤도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다누리호는 지구와 태양 등 천체의 중력을 이용해 이동하는 '비엘티' 궤도 경로를 이용하게 되는데 비행시간이 다른 궤도 경로보다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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