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위기 신안군, 2년간 최대 210억 원 지원
전남 신안군이 최대 210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받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기초자치단체(인구감소지역 89개, 관심지역 18개)와 광역자치단체(서울·세종 제외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2022·2023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금액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최대 금액을 받는 기초자치단체는 신안을 비롯해 충남 금산, 경북 의성, 경남 함양 등 '인구감소 지역' 4곳으로 2년 동안 최소 112억 원에서 최대 210억 원을 받습니다. '관심 지역'인 광주 동구 등
20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