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6-13 (화)
    1. 광주 풍암호수 또 고민.."이제 결단이 필요하다" 2. 체포동의안 또 부결..'방탄 정당' 비판 커 3. 광주 비명계 의원 지역구 2곳.."더 경쟁 치열" 4.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가 우리집에"..청정한 무등산 5. 35시간 도주극 끝..경찰 부실한 관리 '도마'
    2023-06-13
  •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전남 행복시대 구현 큰 힘
    전라남도가 도내 취약가구 복지지원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어울마당을 열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축사를 통해 "도내 취약가구를 발굴해 신속하게 지원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전남 행복시대를 여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남을 대표하는 복지시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06-13
  • 광주ㆍ대구 "달빛고속철도 예타 면제 특별법 협력"
    광주와 대구가 달빛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을 담은 특별법 초안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달빛 고속철도 예타 면제 특별법 초안을 갖고 대구시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총사업비를 줄이기 위해 합리적이지 않은 부분은 털어내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21대 국회 임기가 내년 5월 끝나는 점을 고려해 올해 특별법을 발의해 이번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노력하기로 대구시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06-13
  • 강기정 시장, 가뭄·홍수·폭염 안심도시 계획 발표
    광주광역시가 가뭄과 홍수, 폭염 등 기후위기로 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5월 평년수준을 넘는 단비와 시민들의 10% 넘는 절수 운동 동참으로 가뭄 위기를 극복했다"며 "앞으로 영산강 비상급수체계 확충 등을 통해 수원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홍수 감시와 예측 강화를 위해 도시침수예상지도를 고도화하고, 폭염상황실 운영을 통해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06-13
  • 종일 흐리고 곳곳 소나기..여수 25도ㆍ광주 29도
    광주ㆍ전남은 종일 구름 많은 가운데 내일(14일)까지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내릴 수 있으니 유의가 필요합니다. 오늘(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 15도, 나주 16도, 목포 19도 등 15~20도, 낮 최고기온은 여수 25도, 광주 29도, 화순 30도 등 25~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m로 낮게 일겠습니다.
    2023-06-13
  • 김가람 "호남, 집권 여당이 지켜드리겠다"
    광주 출신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지도부에 처음으로 입성한 김가람 신임 최고위원이 "제 당선의 결과는 어느 지역도, 어느 세대도 포기하지 말라는 국민과 당원의 엄중한 요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어제(12) 최고위원 회의에서 "호남 41개 기초단체 중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은 1명도 없다. 무소속 단체장은 10명이나 된다. 가장 먼저 그 지역 주민께서 느낄 수 있는 막연한 소외감과 불안함을 집권여당이 나서서 지켜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우리 당이 제시했던 광주복합쇼핑몰은 신세계 스타필드
    2023-06-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6-12 (월)
    1. 광주 풍암호수 또 고민.."이제 결단이 필요하다" 2. 35시간 도주극 끝.. 경찰 부실한 관리 '도마' 3. 광주 비명계 의원 지역구 2곳.."더 경쟁 치열" 4.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가 우리집에"..청정한 무등산
    2023-06-12
  • 제1회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포럼 목포대서 열려
    전남형 해상풍력·태양광 활성화를 위한 제1회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포럼이 목포대 남악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도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참석한 조익노 포용전환국장은 전남이 태양광 발전 설비량이 전국 1위이고, 단일 단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남이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023-06-12
  • 광양시의회 "정인화시장 이순신 철동상 건립 집착 비판"
    정인화 광양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동상 건립 사업에만 집착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해 12월, 이순신 철동상 용역비 3억 원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된 이후, 최근 사업명을 '광양을 빛낼 관광 랜드마크'로 바꿔 용역비 2억 원을 편성했지만 역시 전액 삭감됐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정 시장이 유독 철동상에 대해 집착하는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2023-06-12
  • 전남 국립의대 설립 난항..의협 "의대 신설 반대"
    전남의 30년 숙원사업인 국립의대 설립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진통 끝에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에는 합의했지만, 의협이 "의사 인력 확대는 의대 신설이 아닌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식"이라며 의대 신설 '절대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의료현안협의체엔 시·도민이나 지자체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통로가 사실상 없다"고 비판하고, 시·도민, 지자체 의견도 충실히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3-06-12
  • '독소조항 논란' 군공항 특별법 시행령 일부 조정
    독소조항이 있는 것으로 논란이 일었던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령 일부 조항이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국방부, 법제처와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령 조항 변경을 위해 논의한 결과 '초과 사업비 발생이 예상될 때 개발계획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조항에서 '개발계획 변경 등'이라는 문구를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 밖에도 지원금의 환수나 초과 사업비 지원 등 4가지 조항의 변경 및 삭제를 건의한 상태인데, 오는 27일 입법 예고 기간이 끝날 때까지 협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3-06-12
  • 김영록 지사, 군공항 반대 무안 범대위 만나 논의
    김영록 전남도지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 대책위원들이 오늘 만남을 갖은 가운데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의 당위성과 소음피해와 지역 개발 저해 우려 등을 비롯해 전남도의 지원사업 발굴과 주민설명회 개최와 관련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범대위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무안군수, 무안군의회 의장단, 무안군 사회단체장 등을 차례로 만나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2023-06-12
  • 광주 비명계 의원 지역구 '저격 출마'..경선 경쟁 가속화
    【 앵커멘트 】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공천을 받아 호남에서 출마하려는 입지자들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요. 특히 이른바 비명계 의원들의 지역구에는 최근까지도 추가 입지자들이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더 치열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서구갑 지역구의 송갑석 의원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비이재명 계를 표방하며 호남 대표 주자로 최고위원에 출마했습니다. 낙선 뒤 뒤늦게 호남 몫으로 최고위원 자리에 앉았지만 여전히 민주당 최고위 가운데 유일한 비명계로 분류됩니다. 송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갑은 김
    2023-06-12
  • 광주 일부 지역서 '국지성 우박' 쏟아져
    광주 일부 지역에 소나기와 함께 국지성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오늘 (12일) 오후 5시부터 광주시 북구 오치동을 비롯해 동구와 남구, 서구 일대에서 소나기와 함께 국지성 우박이 30분가량 쏟아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우박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집계된 우박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2023-06-12
  • 진드기 매개 감염으로 전남에서만 2명 숨져..각별한 주의 당부
    올 들어 진드기 매개 열성질환으로 숨진 여성 모두 전남에서 발생한 환자로 밝혀져 야외활동 시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해남의 80대 여성에 이어 지난 3일 숨진 순천의 8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으로 확인됐다며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으로,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4명의 환자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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