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8-29 (목)
    1. 롯데, 사택 개발 본격 추진..특혜 논란↑ 2. 조국혁신당, 영광서 호남 민심 잡기 총력 3. 에어매트 낙하는 이렇게..올바른 대피법 4. 전남 국립의대 설립 방안 도민 여론조사 5. 조선대병원 무기한 파업..진료 차질 걱정
    2024-08-29
  • 전남의대 신설 2개안 놓고 30일부터 여론조사
    【 앵커멘트 】 전남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을 두고 내일(30일)부터 도민을 상대로 여론조사가 이뤄집니다. 이번 여론조사를 토대로 설립 방식을 최종 확정해 다음달 5일 발표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국립의대 설치 방안이 2가지로 압축됐습니다. 첫번째는 의대 유치 대학 선정과 별개로 대학병원을 동ㆍ서부에 각각 신설하는 안입니다. 두번째 안은 의대와 대학병원을 한 곳에 설립하고 상대 지역에 첨단의과학연구센터를 설립하는겁니다. 1안의 경우는 병원 병상수를 1,000~1,200개로 하고, 2안
    2024-08-29
  • 화재 시 에어매트 낙하는 이렇게..올바른 대피 요령 숙지가 중요
    【 앵커멘트 】 지난 22일 경기도 부천 호텔 화재 당시 에어매트로 뛰어내린 남녀가 모두 숨졌죠. 안타까운 사건이 알려지면서 비상시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묻는 문의가 많았습니다. 올바른 대피 요령을 조경원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 기자 】 19명의 사상자를 낸 부천 호텔 화재. 대피 과정에서 남녀 2명이 에어매트로 뛰어내렸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앞선 여성이 가장자리로 떨어져 매트가 뒤집혔고, 뒤이어 뛰어내린 남성은 매트의 보호를 받지 못했습니다. 에어매트로 떨어질 때는 가운데 지점을 향해 낙하해야 합니다. 두 손으로
    2024-08-29
  • 조국혁신당, 호남 민심 잡기 총공세.."후보, 정책 민주당보다 낫다"
    【 앵커멘트 】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오는 10월 군수 재선거가 예정된 영광을 찾았습니다.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등 호남 교두보 마련을 위해 더불어민주당보다 먼저 움직였습니다. 내일(30일)은 군수 재선거가 열리는 곡성으로 이동해 지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 전략을 논의하는 1박 2일 워크숍을 영광에서 시작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한 현역 의원들은 시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싱크 :
    2024-08-29
  • 조선대병원 노조 무기한 파업..장기화시 영향 우려
    【 앵커멘트 】 조선대병원 보건의료노조가 오늘(29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공의 이탈로 진료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파업까지 진행되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 "의료공백 메운 우리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급하라" 광주 조선대병원 보건의료노조가 출정식을 열고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이어진 병원 측과 단체 교섭이 최종 결렬된 탓입니다. ▶ 인터뷰 : 정새롬 / 보건의료노조 조선대병원지부장 - "병원은 기본적인 존중이 없이
    2024-08-29
  • '특혜 논란' 속 롯데 사택부지 개발 행정절차 돌입..공공기여는?
    【 앵커멘트 】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여수산단 롯데케미칼 사택 부지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롯데케미칼이 교통영향평가 자료를 여수시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공 기여나 사회적 공감대가 낮아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롯데케미칼이 최근 사택 개발을 위한 교통영향평가 자료를 여수시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영향평가도 곧 추진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사택 부지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 싱크 : 여수시 관계자 (음성변조) - "우
    2024-08-29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8-29 (목)
    주제1. 尹 국정브리핑 주제2. 국회 정상화?..윤·한 대립 여파는 주제3. 뜨거워진 영광·곡성 재보선
    2024-08-29
  • [핫픽뉴스]NYT도 주목한 한국 치어리더..전 세계 휩쓴 '삐끼삐끼' 열풍
    최근 SNS를 장악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팀 KIA 타이거즈의 응원 춤 '삐끼삐끼'에 외신도 주목했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최근 온라인에서 중독성 있는 춤으로 화제가 된 한국 야구 치어리더들의 인기를 조명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27일(현지시간) "틱톡을 뒤덮고 있는 이 한국 치어리더들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매우 여유로운(ultra-chill)' 춤 동작을 추는 야구 치어리더들의 영상이 소셜미디어(SNS) 알고리즘을 장악하며 시청자 수백만 명의 흥미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최근 틱톡에서
    2024-08-29
  • 'The Young King' 김도영의 도장깨기
    끝내 시즌 33호 홈런을 터뜨린 김도영. 1997년, 고졸 3년 차 이승엽이 가지고 있던 한 시즌 최연소 최다 홈런 기록을 약 27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이와 함께 119득점을 기록하며 2017 우승의 주역인 버나디나의 역대 팀 한 시즌 최다 득점도 갈아치웠는데요. 전에는 박재홍이 가지고 있던 최연소 '30-30' 기록도 갈아치웠고 테임즈가 가지고 있던 최소 경기 '30-30' 기록도 1경기 차로 깼습니다. 앞으로 김도영이 도전해 볼 만한 기록은 테임즈의 KBO 유일한 '40-40'과 43년 KBO 역사상 단 2명만 가지고
    2024-08-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8-28 (수)
    1. '글로컬30' 목포대·광주보건대 최종선정..전남대 2년 연속 고배 2. 글로컬30 지역 편중 심각..논란 확산 3. '딥페이크' 불안감 고조..광주·전남서도 피해 속출 4. 공항 통합이전 민관정 연석회의 '삐걱' 5. 광주-순천 고속전철화 사업 속도..우회 노선
    2024-08-28
  • 광주-순천 고속전철화 사업 속도..우회 노선
    【 앵커멘트 】 광주 송정과 순천간 고속전철화 예산이 대폭 증액되면서 내년부터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순천 시내 구간 노선은 다음 달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도심 우회 노선을 요구한 순천시는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가 2025년 광주송정과 순천간 전철화 사업에 191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예산도 남아 있어 10억 원만 신청했는데, 기재부가 사업비를 대폭 증액해 배정했습니다. 설계가 나온 구간부터 빠르게 착공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
    2024-08-28
  • 공항 통합이전 민관정 연석회의 '삐걱'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의 3자 회동이 빈손으로 끝난 이후, 광주시는 공항 통합이전의 열쇠를 국회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연석회의를 열기로 했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리면서 제 역할할지 의구심을 낳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인 양부남 의원은 다음 달 6일 광주공항 민군통합이전 연석회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인과 지자체, 국회의원들이 모여 현재 추진 상황을 듣고, 이견을 조율하자는 취지입니다. 여
    2024-08-28
  • '딥페이크' 불안감 고조..광주·전남서도 피해 속출
    【 앵커멘트 】 최근 지인이나 SNS에 게시된 얼굴 사진을 합성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은 광양에서 여고생 수십 명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서 학교 현장을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양의 고등학교 2곳에서 여고생 수십 명이 딥페이크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까지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A씨/학부모(음성변조) - "(아이가) 인스타그램 같은 것들을 로그인해 보니 광주에 사는데 경
    2024-08-28
  • 글로컬30 지역 편중 심각..논란 확산
    【 앵커멘트 】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지역별 글로컬 대학 10곳을 보면 영남 소재 대학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지역 안배 없이 선정했다고 발표했지만, 지역적으로 편중된 사실이 확연해 지역 차별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교육부가 지역별 글로컬대학 10곳을 발표했습니다. 영남의 단일 대학이나 연합 대학 등 6곳이 포함됐고, 호남은 단 2곳이 지정됐습니다. 지난해 선정된 10곳을 더해 분석했습니다. 영남은 11곳, 호남은 4곳으로 글로컬대학이 지역적으로 편중된 점이 더 뚜렷했습니다.
    2024-08-28
  • '글로컬30' 목포대·광주보건대 최종선정..전남대 2년 연속 고배
    【 앵커멘트 】 역대 최대 규모의 비수도권 대학 지원사업인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목포대와 광주보건대 연합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해당 대학은 교육부로부터 5년간 천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과 대학의 성장을 도모할 혁신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반면, 호남 거점 국립대학 전남대는 2년 연속 탈락했습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 서부의 목포대와 광주보건대 연합이 정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30'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순천대 지정에 이어 전남에서 두 번째로 선정된 목포대는 전남도립대와 통합과 세계 유일의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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