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픽뉴스]'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10년 넘게 딸의 첫 등교를 찍은 아버지
미국의 한 아버지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딸의 매년 첫 등교 날에 찍은 인터뷰를 공개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한 지역방송사의 기상캐스터인 레이 페텔린은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그의 딸 엘리자베스가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반에 이르기까지 매년 첫 등교 날에 촬영된 것이었는데요. 영상에서 엘리자베스의 장래 희망은 매년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사였고, 교사, 마술사, 심장외과 의사, 물리치료사 등 많은 직업으로 바뀌었는데요. 그때마다 아빠의 대답은 항상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