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7-03 (월)
    1. 이낙연, 친명계 비판..대립각 세우나 2. "금융정보 빼앗아"..교묘해진 학교폭력 3. "삶의 질에 큰 영향" 독일의 도심 공원 4. 땅 밑에서 농작물 물 공급 '국산화' 기대
    2023-07-03
  • 전남-경남 상생발전협약 공동 협력사업 '순항'
    지난 4월 체결한 전남-경남 상생발전협약의 공동 협력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경남도는 조만간 상생발전협력회의를 발족해 협력과제 추진을 구체화하기로 했으며 특히 남해안의 체계적 개발을 위해 정부가 주도하고 지역이 참여하는 남해안 종합개발청 신설을 공동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경남 상생발전 공동협력사업은 5개 분야 12개 과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07-03
  • 전남 남해안 중심 강한 비..많은 곳 80mm ↑
    월요일인 오늘(3일) 광주ㆍ전남은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이 오전까지 10~50mm, 전남 남부 지역이 밤까지 20~60mm입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데다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와 여수 23도, 광주 24도 등 22도~24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목포 28도, 광주 31도 등 26~3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3-07-0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7-02 (일)
    1. 이낙연, 친명계 비판..대립각 세우나 2. 금융정보 빼앗아 결제..신종 학교폭력 3. "삶의 질 향상"..독일의 도심 공원
    2023-07-02
  • 밤부터 남해안 장맛비 시작..30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광주·전남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일) 밤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담양 33.5도를 최고로 곡성 33.3도, 광주 32.6도 등 대부분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밤이 되면서 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내일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전남
    2023-07-02
  • 신설 신안경찰서 내일(3일)부터 업무 개시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었던 신안군에 경찰서가 신설돼 내일(3일)부터 업무에 들어갑니다. 신안군 암태면에 문을 연 신안경찰서는 1실 4과, 15개 파출소, 전체 인원 161명으로 구성됐으며 바다와 육지를 합해 서울시 22배 면적의 신안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게 됩니다. 그동안 신안군의 치안 업무는 목포경찰서에서 15개의 파출소를 두고 관할해 왔지만 각종 대형사건 사고들이 터지면서 신안 지역 경찰서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습니다.
    2023-07-02
  • 광주형 스마트공장 지원 14개 기업 선정
    광주형 스마트공장 지원 대상으로 14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삼우전자와 한국씨티엠 등 창업 기업 9곳과 10인 미만 소규모 기업 4곳을 선정하고 스마트공장 설비 구축 사업비 등 최대 5천만 원과 교육, 견학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는 최근 관련 국비 지원금이 삭감되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공장 지원계획을 수립해 공모를 통해 지원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2023-07-02
  • 7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최대 8개월로 연장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이 이번 달부터 기존 5개월에서 8개월로 3개월 연장됩니다. 전남도와 일선 시·군은 법무부의 외국인근로자 체류기간 연장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에게 더욱 안정적인 근무 여건이 조성되고, 농·어가도 숙련된 인력을 장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어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2023-07-02
  • 세금 안 내려 친구 계좌에 돈 숨긴 70대 2심도 징역형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재산을 친구 계좌에 숨긴 70대 신용불량자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부는 4천7백만 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고 체납처분을 피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땅을 판 돈 15억 원을 지인들의 계좌에 숨긴 혐의로 기소된 신용불량자 70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A씨의 돈을 숨겨준 친구 B씨에 대해서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2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2023-07-02
  • "1조 원대 범죄수익금 통로" 대포통장 개설 조직 검거
    범죄에 이용하기 위해 대포통장을 전문적으로 개설하고 유통시킨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ㆍ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최근까지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유령법인 62곳을 만든 뒤 법인 명의로 100개가 넘는 대포통장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1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만든 대포통장을 보이스피싱이나 온라인도박 조직에 매달 2백만 원에서 3백만 원을 받고 빌려줬으며, 경찰은 이들이 발행한 대포통장을 통해서만 1조 원 규모의 범죄수익금이 유통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2023-07-02
  • 영산강 하류서 70대 추정 남성 시신 발견..익사 추정
    영산강 하류의 자전거 도로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일 오전 9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영산강 자전거 길 인근 수풀에서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이 7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희생자가 물에 빠져 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신원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윌 파악 중입니다.
    2023-07-02
  • 독일 시민들의 공원 사랑..공장 중심 산업도시에 활력소
    【 앵커멘트 】 독일인들의 공원 사랑은 남 다릅니다. 특히 산업도시, 주거 밀집 지역에서 공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하나의 공원이 인근 주민들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독일 함부르크에 사는 노암씨. 매일 아침 반려견과 공원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인터뷰 : 노암 / 함부르크 시민 - "반려견과 함께 있다 보니 이제 공원은 저에게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또 다른 노신사는 30년 가까이 매일 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 인터뷰 :
    2023-07-02
  • 5.18 '정신적 손배' 항소심서 유족 패소 이어져
    5.18 유족들이 제기한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이 잇따라 패소하고 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5.18민주화운동 위자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고 노준현 열사의 형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한 1심 판결을 취소했고 앞서 유족 4명이 제기한 관련 소송 항소심에서도 유족 측 패소를 선고했습니다. 지난 2021년 헌법재판소가 '정신적 손해'에 대한 국가배상권이 인정된다는 결정을 내린 뒤 관련 소송이 이어지고 있지만 방계 가족이나 과거 피해 주장을 하지 않은 유족들의 경우 '소멸시효' 등을 이유로 패소 판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3-07-02
  • 문 닫은 화순탄광, 환경 복원 작업 본격
    지난달 30일 문을 닫은 화순탄광의 주변 환경 복원 작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화순탄광 폐광에 대한 후속 조치로 올해 하반기부터 1년간 토양 정밀 조사 작업을 진행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실시설계에 들어간 뒤 2025년 하반기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 복원과 정화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폐광 지역에 대한 정화 사업과 별개로 수질 오염과 지반 침하, 산림 훼손 등에 대한 대책 마련 작업도 동시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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