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7-05 (수)
    1. 국과수 "지난해 2월 여천 NCC 폭발 원인은 불량 부품" 2. 광주 찾은 금태섭 "호남의 대안 되겠다" 3. 광주 집단 사기 피해..광주광역시도 경찰에 수사 의뢰 4.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2023-07-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7-04 (화)
    1. 국과수 "여천 NCC 폭발 원인은 불량 부품" 2. "부품 불량 가능성 알고도 방치"..논란 불가피 3. 광주 찾은 금태섭 "호남의 대안 되겠다" 4. 아파트 집단 사기 피해..광주광역시도 경찰에 수사 의뢰 5.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6. "지역 경계를 넘어 정부 정책으로 이끌어내야"
    2023-07-04
  •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취임 "민생경제 회복 전력"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양 청장은 취임식에서 "국가재정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민생 경제를 적극 지원하는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모든 역량을 민생경제 회복과 원활한 재정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 말했습니다. 66년 생인 양 청장은 순천고와 세무대학을 졸업했습니다.
    2023-07-04
  • 김대중 전남교육감 '킬러문항 배제' 전남 수험생에겐 도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전남 입시에 도움이 된다며 킬러문항 배제에 찬성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킬러문항이 배제돼 수능의 변별력이 약화한다면 전남 수험생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남 학생들의 교육력이 떨어진 현실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5개 시에 진로진학 센터를 세워 개인별 컨설팅을 통해 교육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2023-07-04
  • 2023 KBC 고교동문골프대회 순천공고 우승
    2023 중흥 S-클래스ㆍJDX배 KBC 고교동문골프대회에서 순천공고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순천공고는 이틀에 걸쳐 나주 골드레이크 CC에서 진행된 제12회 KBC 고교동문골프대회에서 광주ㆍ전남ㆍ북 21개 학교 25개팀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순천공고에는 1천만 원의 모교 장학금이, 2위와 3위를 차지한 동성고와 순천금당고에는 각각 5백만 원과 3백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
    2023-07-04
  • '불통' 지적 받은 강기정, "직접 소통 제도화하겠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 창구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강 시장은 취임 2년차 첫 정례 회의에서 소통의 3가지 원칙으로 직접 소통, 다양화, 제도화를 꼽으면서 홈페이지, 신문, 방송 뿐 아니라 맘카페나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직접 시정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취임 1년간 강한 정책 추진력이 돋보이지만, 시의회나 시민단체 등과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2023-07-04
  •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 앵커멘트 】 남해안을 국제적인 해양레저 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남과 부산, 경남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습니다. 여ㆍ야, 동ㆍ서를 아우르는 소통 속에 남해안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부처 간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다도해와 한려해상 국립공원. 지역마다 독특한 역사와 문화 자원을 간직한 남해안의 섬. 다양한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간직한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벨트로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전
    2023-07-04
  • 광주 광산구, '소촌 농공산단 용도변경' 공익감사 청구
    광주 광산구가 소촌 농공산단 용도변경을 둘러싼 의혹들을 해소하기 위해 공익감사를 청구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소촌 농공산단 토지 용도변경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진실규명을 위해 이르면 이번 주 중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해 행정절차 누락 여부 등에 관한 감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소촌 농공산단 해당 부지는 지난 4월 산업시설에서 지원시설 용지로 용도 변경이 된 이후, 땅값 상승분만 22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3-07-04
  • 아파트 집단 전세사기에 광주시도 '수사 의뢰'
    【 앵커멘트 】 어제(3일) 광주의 한 아파트 1개동에서 집단 전세 사기가 발생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아파트에서 잇따라 신고를 접수한 광주광역시도 임차인들의 고소와의 별개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회사 사정이 어려워 마땅히 돌려줘야할 보증금을 주지 못하겠다고 버티더니, ▶ 싱크 : 임차인 A - "보증금 돌려달라, 이사를 가려고 한다고 했더니 (임대사업자 측에서) 돌려줄 수가 없다. 그 돈을 계속 냈죠, 월세를. 그리고 2월 (계약) 끝나자마자 3월 달에 경매가
    2023-07-04
  • '제3지대 신당' 금태섭 광주서 첫 지역 토론회.."호남에 대안되겠다"
    【 앵커멘트 】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선언한 금태섭 전 의원이 광주에서 지역 첫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에 실망한 호남 지역민들에게 대안이 되겠고, 비례대표 중심이 아닌 지역구 30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신당 창당 선언 뒤 광주에서 지역 첫 토론회를 가진 금태섭 전 의원. 금 전 의원은 일각에서 우려하는 비례대표 중심의 정당, 양당의 낙천자 중심의 정당은 만들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금태섭 / 전 국회의원 - "소위 말하는 이삭줍기 낙천하신 분들을 모아낸다면
    2023-07-04
  • 광주지법, 징용배상금 공탁 1건 불수리..외교부 "유감"
    광주지방법원이 '제3자 변제안'을 거부한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의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하려던 정부 절차에 대해 일부 '불수리' 결정을 내렸습니다. 외교부는 원고 4명에게 지급하려던 판결금과 지연이자를 법원에 공탁하는 절차를 개시했으나, 광주지법은 이 중 양금덕 할머니에 대한 공탁은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며 불수리했고, 이춘식 할아버지에 대한 공탁은 서류 미비를 이유로 반려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즉시 이의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이 공탁은 무효"라며 "정부가 공탁 절
    2023-07-04
  • [단독2]"불량 가능성 알고도 방치 의혹"..논란 불가피
    【 앵커멘트 】 국과수는 폭발사고 원인이 된 백킹 디바이스 불량을 여천NCC 측이 사전에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불량 부품을 알고도 교체하지 않은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천NCC 사고 책임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폭발사고 2년 전인 2020년 여천NCC가 작성한 사고 부품과는 또다른 백킹 디바이스 검사 성적서입니다. 균열 결함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자 하청업체에 보수작업을 지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싱크 : 여수산단 관계자 - "당시 (백킹 디바이스
    2023-07-04
  • [단독1]"여천NCC 불량 부품 썼다"...국과수 감정서 단독 입수
    【 앵커멘트 】 오늘 8시 뉴스는 지난해 발생한 여천NCC 폭발사고 관련 단독 보도로 시작합니다. 사상자를 8명이나 낸 여천NCC 폭발사고는 어처구니없게도 설계와 다르게 제작된 불량 부품이 원인이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가 국과수 감정서를 입수했습니다. 먼저 조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KBC가 단독 입수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서입니다. 지난해 2월 여천NCC 폭발사고의 원인을 당시 폭발했던 열교환기의 부품 중 하나인 '백킹 디바이스' 결함으로 봤습니다. '백킹 디바이스'는 열교환기 본체와 뚜껑을
    2023-07-0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7-04 (화)
    1. 국과수 "여천 NCC 폭발 원인은 불량 부품" 2. "부품 불량 가능성 알고도 방치"..논란 불가피 3. 광주 찾은 금태섭 "호남의 대안 되겠다" 4. 아파트 집단 사기 피해..광주광역시도 경찰에 수사 의뢰 5.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2023-07-04
  • ‘정권이 킬러, 다 파괴’ 민노총에 이용호 “그게 할 말인가..정치파업 국민선동”[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차관들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국가와 국민, 헌법 시스템에 충실해 달라. 말을 갈아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 정신에 맞게 말을 제대로 타라”는 것이라며 고강도 인적 쇄신과 공직사회 일대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호남 유일의 여당 의원, 재선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이용호 의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신임 차관급 13명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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