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대 대입 박람회 내일까지 광주 DJ센터에서 열려
    전국 최대 규모의 진로진학 박람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일(17일)까지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16일)부터 이틀 동안 수도권 주요 대학 및 광주전남 지역 대학 144개가 참여하는 2023학년도 대입 대비 광주진로진학박람회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입학사정관이 직접 면접 대비법을 알려주고,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모의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등 맞춤형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22-07-16
  •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규모 2.1 지진..피해 없어
    여수 해상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6일) 낮 1시 53분쯤 여수시 거문도 동남동쪽 85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는 지난 3일에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2022-07-16
  • 새벽 시간 주택 화재..60대 세입자 숨진채 발견
    새벽 시간 장흥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세입자가 숨졌습니다. 오늘(16일) 새벽 2시 25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1살 남성이 숨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뒷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숨진 남성의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6
  • '광양 34도' 푹푹 찌는 초복..내일도 찜통더위
    초복인 오늘 광양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삼복더위에 걸맞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순천 33.6도, 보성 벌교 33.1도 등 33도 안팎의 무더위에도 광주ㆍ전남 곳곳은 복달임을 하려는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시민들은 뜨거운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을 먹으며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랬습니다. 광양과 여수, 순천 등 전남 9개 시ㆍ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순천 33도, 광주와 담양 31도 등 29도 ~ 33도 분포로 오늘만큼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더위는 내일 밤부터 전남
    2022-07-16
  • '톡톡 튀는 군정 홍보' 해남 관광ㆍ농산물 알리는 CM송
    【 앵커멘트 】 해남군이 지역 홍보를 위한 CM송을 자체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NS와 청년층을 타켓으로 군 정책과 관광지, 특산물 홍보 등 세 곡을 제작해, 지역의 우수성을 알리게 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군의 대표 농산물인 배추를 소재로 만든 해남 배추송. 해풍을 맞고 자라 속이 꽉차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해남 배추의 우수성을 담았습니다. 해남군이 민선 8기 군정 홍보를 위해 CM송을 자체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남의 역점 시책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해남 ESG송
    2022-07-16
  • '히말라야 14좌 완등' 故 김홍빈 대장 1주기 추념식
    장애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고 김홍빈 대장을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산악연맹은 오늘(16일) 김홍빈 대장의 도전과 희망, 나눔 정신을 기리기 위해 1주기 추념식을 열고 기념관 건립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추진위는 남구 송암공원을 기념관 부지로 확정하고 지난 2011년 실종된 박영석 대장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다목적 공간인 산악문화체험센터와 유사한 형태로 김홍빈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2022-07-16
  • 제1회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개막..오는 24일까지
    전국 엘리트 수영 선수와 동호인 4천여 명이 참가하는 제1회 광주수영선수권대회가 오늘(16일) 개막했습니다. 엘리트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늘(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9일 동안 열리며, 동호인이 참여하는 마스터즈수영대회는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광주시는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유산 산업으로 전국 규모의 수영대회를 창설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개최하지 못하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2022-07-16
  • 외교부 故 김홍빈 대장 구조 비용 청구 '논란'
    정부가 故 김홍빈 대장 구조에 사용한 비용을 부담하라며 광주시산악연맹에 구성권을 청구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산악연맹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해 故 김홍빈 대장 조난 당시 수색과 구조에 사용한 비용 6천 8백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구상권을 청구했습니다. 외교부는 법 규정에 따라 김 대장이 속한 광주시산악연맹이 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광주시산악연맹은 김 대장 개인의 영달이 아닌 국위선양을 위해 나선 만큼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용진 의원 역시 자신의 SNS에
    2022-07-16
  • 통합형 수능 후 혼란 지속.."재학생 수시 전형 집중해야"
    【 앵커멘트 】 지난해 처음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뒤 상위권 수험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택 과목에 따라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인데 전문가들은 수시 전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이과 통합형 수능은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 '문과 잔혹사'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지난해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4개 과목을 기준으로 모두 만점을 받았을 경우 문과 표준점수는 429점, 이과는 445점이었습니다. 같은 점수를 받아도
    2022-07-16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닷새 연속 1천명대
    광주·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천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5일)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1,70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812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여수 146명, 순천 197명 등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확산이 계속되면서 모두 889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2-07-16
  • 군공항 이전..달려가는 대구·멈춰있는 광주
    【 앵커멘트 】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지난 2013년 제정된 뒤 9년이 지났습니다. 군공항 이전을 함께 추진했던 대구와 수원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광주는 이전 후보지 갈등에 막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군공항 이전 후보지를 경북 군위·의성군으로 확정한 대구광역시. 후보지 선정 뒤 지금은 이전 총 사업비를 10조 8천억 원으로 확정하고 마지막 세부 항목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현 군공항 부지 개발 이익이 10조를 넘어 특별법에 따른 기부대 양여 방식으로 군공항 이전이
    2022-07-16
  • [KBC갤러리]내 꿈속의 시계 - 하일지作(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경마장으로 가는길> 등의 소설로 유명한 소설가 하일지 작가는 2019년부터 화가로 변신하여 수많은 그림들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은적이 없지만 창의적인 작품성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독특하고 기존의 미술방식을 답습하지 않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상상의 세계를 그려 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일지/ 작가 "제 작품들은 사실 제 시에서부터 출발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시적 영감을 표현하고 있고. 둘째, 그러다보니까 제 작품들은 또한 단순히 풍경이 아름답다든가
    2022-07-16
  • [영상]아파트 20층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저녁 시간 아파트 꼭대기층에서 불이 나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15일 저녁 7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베란다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집에는 입주민 2명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본체와 연결된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6
  • [백장미의 솔로 캠핑]여름섬의 매력, 고흥 거금도
    전라남도 고흥에 가면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큰 섬'인 고흥 거금도는 섬을 뒤덮은 곰솔과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해식애가 있어 시시각각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조용한 일상과 푸른 바다, 울창한 숲이 있는 고흥 거금도로 떠납니다. -수많은 곰솔 사이로 보이는 바다에 힐링, 솔갯내음길 솔갯내음길은 우두마을에서 출발하여 옥룡벽화마을, 익금마을을 지나 금장마을로 가는 10.2km의 둘레길입니다. 고흥군에 있는 다른 코스와는 달리 오르막과 언덕, 낭떠러지 모래 해안길이
    2022-07-16
  • 2022-07-15 (금) KBC 8뉴스 전체보기
    1. 가정집에 날아든 포탄 파편.. 마을 주민들 불안 2. 공사장 옆 쩍쩍 갈라진 주택들‘위태위태’ 3. 민주당 대표 출마 강훈식..'진보의 재구성' 4. "전쟁 피해서"..광주에 온 우크라 난민 학생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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