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E] 태풍 힌남노 남해안..고흥 녹동항 현재 상황은?
    【 앵커멘트 】 태풍 힌남노가 밤사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현재 경남 남해안에 상륙했습니다. 전남 남해안도 여전히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데 고흥 녹동항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이형길 네 저는 지금 고흥 녹동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태풍이 상당히 동쪽으로 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 비바람이 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앞은 소록도로 막혀있고 주변이 크고 작은 섬으로 막혀있어서 평소에는 호수처럼 파도가 없고, 바람도 잠잠한 곳인데요. 밤
    2022-09-06
  • 2022-09-06 (화)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1.태풍 힌남노 광주ㆍ전남 통과..강풍 지속 2.태풍 힌남노..광주ㆍ전남 피해 속출 3.박구용 교수, 민주당 최고위원직 고사 4.나경원 "대통령실 인적 쇄신 아쉽다"
    2022-09-06
  • 2022-09-05 (월) KBC 8뉴스 전체보기
    1. 태풍 힌남노 북상..광주전남 초비상 2. 역대급 태풍..광주·전남 초긴장 3.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구용 교수 4. 나경원 "대통령실 인적 쇄신 아쉽다"
    2022-09-05
  • 광주시, 추석 연휴 동안 결식 아동 급식 지원
    광주광역시가 추석 연휴 기간 결식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9일부터 나흘 동안 관내 결식 우려 아동 7,450명이 도시락과 아동급식카드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시락 배달 급식 제공 업소 4곳에 대해서는 위생 관리 상태와 식품 제공 계획 등을 점검해 급식의 질도 관리할 계획입니다.
    2022-09-05
  • 광주시, 태풍 대비 전 공사장 작업 중지 명령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광주시가 관내 모든 공사 현장에 대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오늘(5일) 오후부터 모든 공사 현장의 작업을 중지시키고, 전 공무원을 동원해 타워크레인의 설비를 고정하는 등의 현장 점검 활동에 나섰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매우 강한 수준의 태풍의 예상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히 대비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9-05
  • 신세계, "스타필드 순천 입점 검토 단계 아니다"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의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순천 입점은 검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순천시 요청에 따라 최근 노관규 시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발전 비전과 스타필드 유치 입장을 들었을 뿐 스타필드 입점을 논의하거나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남권을 아우르는 중심도시인 광주 어등산에 호남권 최초의 스타필드를 출점하겠다는 계획은 분명하다"면서 "순천시의 스타필드 유치 표명이 광주 스타필드 출점 추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9-05
  • 광주시, 지산IC 위험도 평가 용역 실시..개통 여부 결정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 진출로의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한 용역이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산IC 진출로 교통사고 예측과 위험도 평가 용역을 내년 초까지 마무리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개통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예산 77억 원이 투입된 지산IC는 일반 도로와 달리 왼쪽 진출 방식으로 설계되면서 안정성 논란이 불거졌고, 지난해 말 완공 이후 개통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2-09-05
  • KBC-광주 광산구,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상생협약
    KBC 광주방송과 광주 광산구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KBC 광주방송은 오늘(5일) 광주 광천동 KBC 사옥에서 광산구와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라이브 생방송 진행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KBC와 광산구는 오는 12월까지 '소담스퀘어 광주'에서 온라인 실시간 판매, 이른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2-09-05
  • 광주시, OK금융그룹 읏맨 럭비선수단과 연고 협약
    OK금융그룹 읏맨 럭비선수단이 광주시와 연고 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오늘(5일) OK금융그룹 읏맨 럭비선수단 광주 연고 협약식을 열고, 앞으로 OK럭비단 운영을 위한 지원과 전국체전 광주 대표팀 출전 그리고 지역 선수들과의 합동훈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OK럭비단은 창단 4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제32회 대통령기 전국종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22-09-05
  • 김대중 전남교육감, 태풍 '힌남노' 대비 학교현장 점검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일선 학교를 찾아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한 뒤 학생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김대중 도교육감은 장흥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태풍 대비 상황을 보고받은 데 이어 관산초등학교를 찾아 교육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해 태풍상황을 점검하고 전남도 재난상황실과 연계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2022-09-05
  • [대담]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 앵커멘트 】 여당인 국민의힘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당대표 문제에다 대통령실 인사문제 등 악재가 겹치는 가운데 여당의 개혁을 외치고 있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백지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Q.1 먼저 호남 시청자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Q.2 전당대회가 언제 열릴지 더욱 불투명졌지만 차기 당대표 선호도에서 보수층이나 당심은 나경원 전 의원님을 지지하는 형국입니다. 이유는 뭐라고 보시는지 그리고 차기 당대표에 도전하실 계획은 있으신지요? Q.3 앞으로 집권여당 중진으로써 의원님의 역할 어떤 기대를 할 수
    2022-09-05
  • '힌남노 영향' KTXㆍ항공ㆍ여객선 운행 통제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광주ㆍ전남의 육상과 하늘길, 바닷길이 잇따라 통제됐습니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오늘(5일) 밤 8시부터 내일(6일) 오후 3시까지 호남선 광주-목포 구간, 전라선 전주-여수 구간, 경전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광주와 여수 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25편 가운데 20편이 결항됐고, 전남 인근 해안을 오가는 60여 개 항로 여객선 운항도 모두 통제됐습니다. 또, 여수시는 내일(6) 새벽 4시 30분부터 아침 7시까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67개 전 노선, 194대에 대해 운행을 중단하기로
    2022-09-05
  • [LTE]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이 시각 광주
    【 앵커멘트 】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 내륙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학교들은 휴교나 원격수업을 결정했고, 각 지자체마다 주민 대피와 시설물 통제에 나서며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광주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구영슬 기자,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구영슬 / 광주 광주천 - "네, 저는 지금 광주천에 나와있습니다." 새벽부터 빗줄기가 이어지면서 광주천의 수위는 이처럼 평소보다 2배나 높아졌습니다. 이곳 양동시장 주차장의 통행도 어제부터 전면 금지된
    2022-09-05
  • [LTE] 태풍 '힌남노' 북상.. 여수 국동항 상황
    【 앵커멘트 】 내일(6일) 새벽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는 전남 남해안은 현재 비상입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윤정 기자, 지금 비바람이 거센가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여수 국동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곳에는 굵은 빗줄기가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거세지면서, 태풍이 바짝 다가왔음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현재 국동항에는 태풍을 피해 몰려온 선박 천 여 척이 밧줄로 꽁꽁 묶인 채 정박된 상탭니다.
    2022-09-05
  • [날씨]'힌남노' 북상 중, 내일 새벽~아침 가장 근접..400mm 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력한 위력을 유지하며 북상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점차 빨라져 제주도에 더 일찍 근접하겠는데요. 오늘 자정에 제주도 동쪽 해안을 스치듯 지나 경남 해안에 상륙하겠고, 통영과 부산을 거쳐 오전 내에 울산을 통과한 뒤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태풍과 가장 근접하겠습니다. 완도 내일 새벽 3시, 광주와 여수 새벽 5시, 광양 새벽 6시에 태풍이 가장 가깝겠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전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서며 비가 다소 강하게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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