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쇼핑몰 유치 시민회의 "광주광역시, 신속 지원 환영"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를 촉구해온 시민단체가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대기업 복합쇼핑몰 유치 광주시민회의'는 오늘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속 투명한 행정 지원 약속을 매우 환영한다"며 "법·행정·기술적 사항을 원스톱으로 검토하기 위해 시와 자치구가 일원화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당 원내대표의 복합쇼핑몰 좌초 위험 발언이 정쟁화됐는데 이를 더 정쟁화하지 않은 건 실용적이고 품위 있는 자세"라며 "민관협의체 구성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유통업 상생발전협
    2022-09-07
  • 복합쇼핑몰 특혜 논란 피해가고 실질적 투자 유치 '중요'
    【 앵커멘트 】 이처럼 광주시가 자체적인 구상을 내놓기보다 사업자의 제안서를 먼저 받기로 하면서 이제 공은 유통 대기업에게 넘어갔습니다. 광주시 입장에서는 사업자의 제안서를 먼저 보고, 특혜 논란을 최소화하면서 공익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으로 풀이됩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유통 3사가 복합쇼핑몰 부지로 예정한 곳은 준공업지역, 자연녹지, 공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사업자들은 부지의 용도를 상업지로 변경해주면 쇼핑몰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부지 용도변경만 된다면 사업자들은 땅값 상승으로 사업 시작 전부
    2022-09-07
  • [키워드브리핑]전기자동차 신차 구입 보조금 등
    - 전기자동차 신차 구입 보조금 - 거점국립대 최초로 연구비 수주 2천억 원 - 추석정보 - 채소류의 오름세 키워드로 알아보는 ‘경제’입니다. 1. 광주광역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전기자동차 신차 구입 보조금’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32억 5천여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전기자동차를 당초 계획물량보다 780대를 추가로 보급할 수 있게 됐는데요. 전기자동차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90일
    2022-09-07
  • 광주 복합쇼핑몰 '원스톱·상생'.."제안서 공식 접수"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공개했습니다. 투자를 공식화한 업체에겐 원스톱 행정 절차를 약속했고, 관련 법에 근거한 협의체와 광주시 차원의 기구를 구성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의 복합쇼핑몰 유치 방향은 크게 투트랙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원스톱'입니다. 광주시는 구청과 '복합쇼핑몰 신활력행정협의체'를 구성해, 투자를 공식화한 민간 사업자에게 신속한 행정 처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사업자가 사업제안서
    2022-09-07
  • [날씨]절기 '백로', 완연한 가을 날씨..자외선·일교차 주의!
    태풍이 지나고 완벽한 초가을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절기상 흰 이슬이라는 뜻인 '백로'로, 이제부터는 가을의 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만 주의하시면 되겠는데요. 낮에는 서울과 대구 29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지만, 아침과 비교해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광주도 아침기온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9도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파란 가을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내일도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고, 낮 동안 가을볕이
    2022-09-07
  • 8월 22일 방송
    2022-09-07
  • 8월 8일 방송
    2022-09-07
  • 8월 1일 방송
    2022-09-07
  • 7월 25일 방송
    2022-09-07
  • 7월 18일 방송
    2022-09-07
  • 7월 11일 방송
    2022-09-07
  • 김유정 "수석급 그대로 둔 대통령실 개편..방향을 모르겠다"[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유정 전 국회의원이 추석을 앞두고 단행된 대통령실 인사 개편에 대해 방향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7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실 개편에서) '친이'를 '친박'으로 다 바꾸고 그 다음에 검찰 권력은 그대로 간다라는 것 밖에 안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순히 정무 1, 2비서관의 인사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인적 쇄신을 하고, 인사 개편을 하려면 큰 맥락과 방향이 정해져야 되는 것 아니냐"며 "홍보수석 하나 바뀐 것 외에는 대통령이 하고자 하는 인적 쇄신
    2022-09-07
  • 2022-09-07 (수)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1. 태풍 '힌남노' 타격..곳곳 붕괴·침수 2. 강풍 몰고 온 태풍, 수확 앞두고 '망연자실' 3. 전남대, 국립대 첫 연구비 2천억 원 돌파 4.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 '박주선' 유력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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