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3일 방송
    2022-07-25
  • 2022-07-25 (월) KBC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1. 전대병원 신축사업 '급물살'..2024년 착공 2. 국문과 대학원생 40%가 외국인..새로운 기회 3. 광주-강진 고속도로 벽진 나들목 '위험' 4. "우리 일 아니야"..여수시 '모르쇠'
    2022-07-25
  • 도둑으로 의심한 80대 밀쳐 사망..50대 감형
    도둑으로 의심 받자 80대 노인을 밀쳐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5월 광주 남구의 한 식당 앞에서 80대 노인이 자신을 도둑으로 의심한다는 이유로 바닥에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남성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의도적으로 폭행한 것이 아니었으며, A씨가 밀친 뒤 피해자가 뇌출혈 증상을 보였지만 곧바로 병원에 가지 않은 것도 사망의 공동원인이라며 감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2-07-25
  • '낮 최고 33도' 무더위 기승..야외활동 자제
    월요일인 오늘(25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화순 33도, 광주 32도, 목포 29도 등 29~33도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특히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가축, 양식생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2-07-25
  • 2022-07-24 (일) KBC 8뉴스 전체보기
    1. '급경사' 벽진나들목..제2의 지산나들목 될까 2. "모든 환경단속 우리 일 아냐"..여수시청 공무원 '황당 행정' 3. 대학원 국문학도 10명 중 4명은 외국인 4. 몰려드는 외국인 유학생..'한류' 영향? 5. 전남대병원 새병원 건립 '급물살'..의료격차 해소 '주목'
    2022-07-24
  • 산업부, 무더위 대비해 전력 수급 상황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나주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에 나섰습니다.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한 박일준 산업부 차관은 "7월 넷째 주부터 약 4주간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높아지는 전력 수요에 대비해 전력 수급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주부터 주요 포털사이트와 협력해 전력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2-07-24
  • 광주광역시교육청, '매입형 유치원' 3년 만에 재검토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시작된 광주광역시교육청의 매입형 유치원 사업이 시행 3년만에 존폐 위기를 맞았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시행했던 '사립유치원 매입 공립 전환 사업'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가 사업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업초기 광주시교육청은 모두 5곳을 매입할 예정이었지만 현재까지 1곳만 공립 전환을 마치는 등 사업에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최근 경찰 수사까지 진행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07-24
  • 광주 자치구간 경계 조정..민선 8기 '원점 재논의'
    민선 7기에서 시작한 광주 자치구 간 경계 조정 논의가 중단되고 민선 8기 원점에서 다시 논의가 시작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강기정 시장과 지역국회의원, 5개 구청장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정구역 관련 개편 첫 회의를 갖고 앞서 민선7기에 했던 논의는 더 이어가지 않고 새로운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민선7기 논의안은 2018년 연구용역을 거쳐 2020년 경계조정준비기획단이 하나의 안을 광주시에 건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는데, 새로운 안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다시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2-07-24
  • 광주광역시의회, 김홍빈 대장 구상권 취소 촉구
    광주광역시의회가 정부의 고(故) 김홍빈 대장 구조비용 구상권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오늘(24) 성명을 통해 "구상권 청구는 행정적으로 문제없다 하더라도 김홍빈 대장의 삶과 당시 상황과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 않은 섣부른 판단이다"며 "구조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는 반드시 취소돼야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관련 법을 근거로 지난달 광주산악연맹에 지난해 7월 김 대장 조난 당시 수색과 구조에 쓰인 비용 6,800만 원을 지급하라는 구상권을 청구했습니다.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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