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26 (화) KBC 8뉴스 전체보기
    1. 어긋난 성적 욕심 앞에 허술함 드러낸 학교 2. 2,30대 파고 든 마약의 늪...파멸의 끝은? 3. 최고위원 도전 송갑석, 비수도권·무계파? 4. '포스트 안산' 광주여대 양궁팀 여름 훈련
    2022-07-26
  • 송원대, '사립대 최초' 철도교통관제 교육기관 개원
    송원대학교가 철도교통관제사 교육훈련기관을 운영합니다. 송원대학교는 오늘(26일) 캠퍼스 내 청솔관에서 철도관제 교육훈련기관 개원식을 갖고, 미래 물류의 핵심인 철도관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6년 철도경영학과를 설립한 송원대는 사립대학 최초로 국토교통부 지정 철도운전 교육기관에 이어 철도관제 교육기관을 모두 갖추게 됐습니다.
    2022-07-26
  • 광주글로벌모터스, 본격 양산 10개월 만에 ISO 9001인증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본격 양산 10개월 만에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제품 서비스 만족도와 적합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한국경영인증원의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초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등 37개 주주사가 참여한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9월부터 현대 캐스퍼 양산에 들어가 지금까지 3만 5천여 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2-07-26
  • "교육청 승인 없이 학교 이전 추진" 사립학교 고발
    전남도교육청이 교육청 승인을 받지 않고 학교 이전을 추진한 순천의 한 사립학교를 고발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4월 감사를 벌여 교육청의 승인이나 인허가를 받지 않고 학교 부지 이전을 추진하고, 수의계약을 진행한 순천의 A 학교법인에 대해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법인은 감사 과정에서 "양해각서 체결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교육청의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07-26
  • '포스트 안산' 광주여대 양궁팀의 여름 훈련
    【 앵커멘트 】 기보배, 최미선, 안산 등 다수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광주여대 양궁팀이 여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방학 기간 집중 훈련으로 다가오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인데요. 폭염속에서 훈련이 한창인 광주여대 양궁팀을 김안수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양궁 발사대에 4명의 궁사들이 나란히 섰습니다. 시위를 팽팽히 당기고, 70미터 앞 표적을 겨눕니다. 폭염속에서 훈련이 한창인 광주여대 양궁팀입니다. 당기고, 쏘고를 반복하며 하루 9시간 이상 슈팅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22-07-26
  • 2,30대 파고 든 마약의 늪...파멸의 끝은 '죽음'
    【 앵커멘트 】 지난 5월 광주 서구의 한 클럽에서 20대 남성이 마약을 투약한 뒤 돌연사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 남성으로부터 마약과 대마초를 공급받았다고 진술한 20~30대 5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5월 광주 서구의 한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돌연사한 27살 남성 A씨. A씨가 클럽으로 향하기 전, 집 엘리베이터 안에서 일행 2명에게 암페타민 계열의 마약 4알을 건네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클럽 단골이던 A씨로부터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022-07-26
  • 전남 최근 코로나 확진자 15%가 10대..방역지도 강화
    전남지역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의 주된 대상이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2주간 연령별 확진자를 분석한 결과, 10대 확진자는 2천 913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15.7%를 차지했고, 지난 6월 이후 매주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름방학 중 청소년 출입이 빈번한 학원·PC방·노래연습장·체육시설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합니다. 또 학교 관계자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하반기 재유행 대비 학교 방역 인력과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2-07-26
  • 광주·전남 4,861명 확진..석 달 만 4천명 대 '급증'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6일) 0시 기준 광주에서 2,314명, 전남에서 2,547명이 감염되면서 모두 4,86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4일 4,191명에 이어 약 석 달 만에 4천명 대 확진자 수를 기록한 겁니다. 전남 장성의 한 군부대에서는 29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지난 11일부터 200명 이상이 확진되면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07-26
  • [날씨]내일도 33도 안팎 무더위...냉방병 조심하세요!
    보양식으로 무더위 잘 이겨내셨나요? 중복인 오늘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일부 도서 지역을 제외하고 광주 전남 전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내일도 낮 동안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서는 곳들도 있겠고요. 밤 사이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하늘이 맑게 드러나고, 일부 구름만 조금 지나는 모습인데요. 내일도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겠고요. 자외선과 오존 모두 강하겠습니다. 장시간 야외에 머무르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국 날씨입니다. 서울을
    2022-07-26
  • 고민정 “윤석열, 전두환 닮아가..원하는 것 다 해야, 부끄러워”[여의도초대석]
    -“경찰국 신설, 대우조선해양 하청 파업, 여가부 폐지..누구도 막지 마라” -“과거 회귀, 국민들 비명..친명·반명 구분 의미 없어, ‘반윤’으로 뭉쳐야” -”막무가내 여권 상대 ‘싸움닭’ 마다치 않을 것..‘정밀타격 공격수’ 될 것“ 서울 여의도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오늘은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대통령실 사적 채용, 대통령 대국민 사과 촉구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2022-07-26
  • '도심 속 집단ㆍ보복 폭행' 조폭 40명 무더기 검거
    도심에서 집단 보복 폭행 사건을 일으킨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 말 광주에서 상대 조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12명을 구속하고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광주 지역 2개 조직원들인 이들은 나이 어린 상대 조직원이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집단 폭행과 보복 폭행을 한 차례씩 주고 받은 뒤 전면전을 벌이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07-26
  • 경찰, '성추행 혐의' 조선대 교수 송치
    연구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선대학교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8차례에 걸쳐 여성 연구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선대학교 소속 A교수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교수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으며, 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대학교도 법인 이사회에 A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07-26
  • "간병인이 환자 계좌서 1억 빼돌려"..경찰 수사
    간병인이 중증 환자의 은행 계좌에서 1억 원 상당의 돈을 빼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재택 간병인 A씨가 함께 생활하는 환자의 스마트폰 잠금 해제 방법 등을 알아낸 뒤 수 차례에 걸쳐 1억 원 상당의 돈을 무단으로 이체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피해 기간과 액수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2022-07-26
  • 여수 도심 수돗물 민원 한 달째.."마시는 물 불신 확산"
    여수 도심에서 수돗물 민원이 한달째 이어지면서 마시는 물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달초부터 웅천동과 시전동 등 도심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수돗물에 악취와 함께 침전물이 섞여나온다는 신고를 잇따라 접수받았지만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상수도관이 노후화된데다가 수돗물 공급량이 급증하면서 관내 침전물이 각 세대에 공급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022-07-26
  • 여수시, '오·폐수 불법 방류 단속 외면' 특별감찰 착수
    KBC가 보도한 '오·폐수 불법 방류 잇단 단속 외면'과 관련해 여수시가 특별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5일 폐수로 추정되는 하천 오염이 발생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는데도, 단속과 수질검사 등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환경지도팀 A 차장 등을 상대로 직무유기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지난 2년 동안 가막만 오·폐수 불법 방류를 서로 다른 부서의 소관이라고 주장을 하며 대책을 세우지 않고 방치한 기후생태과와 하수도과에 대해서도 업무 회피나 복무 위반이 있었는지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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