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개 속 의대 정원 촉각 .."전남의대 단일안 마련 시급"
    【 앵커멘트 】 정부와 국민의힘, 민주당이 '여ㆍ야ㆍ의ㆍ정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의료계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2026년 의대 증원 규모를 원점에서 재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도 내놓았는데요. 2026년 설립을 목표로 하는 전남 국립의대 설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할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를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까지 내놓자 전라남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2024-09-09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9-09 (월)
    주제1. '글로컬' 목포대·광주보건대 주제2. 글로컬대학 과제는? *여의도초대석 “명품백 전부 무혐의..이원석, 尹 부부에 큰 선물” “김건희, 텔레그램 공천 개입..영부인이 국정농단” “공천 못 받았다?..실패한 쿠데타는 처벌 안 하나” “영부인, 새벽에도 문자..더 있을 것, 합리적 의심” “'밴댕이 정치' 尹, '오지랖' 김건희..화 넘어 우울” “정권교체 위해 이재명으로 단결..진보 분열 안 돼
    2024-09-09
  • [핫픽뉴스]"역대 최고의 체중 감량 컴백" 171kg 유명 유튜버 충격 근황
    8년간 자극적인 먹방을 진행하면서 체중이 171㎏까지 불어났던 미국의 유명 유튜버가 활동 중단 7개월 만에 무려 113㎏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400만 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니코카도 아보카도(본명 니콜라스 페리)는 활동을 중단한 지 7개월 만인 지난 7일, 새 영상을 올리며 복귀했습니다. 이날 '두 걸음 더 나아가(Two Steps Ahead)'의 제목과 함께 공개된 영상은 팬더의 탈을 쓴 채 시작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탈을 벗으며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사실 니콜라스는 지난 2년간 먹방 영상을
    2024-09-09
  • ACC 어린이문화원서 내 아이와 '추석 프로그램' 즐겨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14∼18일 ACC 어린이문화원 일대에서 2024 추석 특별 프로그램 '보름달 아시아'를 연다고 9일 밝혔습니다. '보름달 아시아'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전통 놀이를 비롯해 어린이 공연과 전시, 교육 등 문화 체험 행사로 구성됩니다. 어린이체험관과 아시아문화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전통 놀이가 펼쳐집니다. 인도네시아의 라리까유, 태국의 던까라, 중국의 면제기, 일본의 와나게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인 윷놀이·투호 놀이&mi
    2024-09-09
  • 타율 팔푼 치던 나성범 근황
    "아~ 나오네요 하핳" 부상 복귀 타석에서 수양대군 등장과도 같은 포스를 풍겼지만 한때 타율 8푼까지 기록하며 끝모를 부진에 빠진 나성범. 하지만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9월 8일 기준) 나성범은 타율 0.295, 20홈런, 79타점 OPS 0.869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팀 내에서 타점 및 홈런 4위 등 시즌 초반 부진을 이겨내고 결국 해주는 모습인데요. 기대치에 비해 아직은 멀었다는 팬들도 있지만 8월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지금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9월 타율도 3할 6푼을 치며시즌 끝에는 3할까
    2024-09-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08 (일)
    1. 조국혁신당 호남 재선거 본격화.."민주당과 다른 경쟁력 보이겠다" 2. 계약 만료 5일 앞두고 "회사 어려워 전세보증금 못 줘" 3. "고수온에 강하다" 김 신품종 개발
    2024-09-08
  • "고수온에 강하다" 김 신품종 개발
    【 앵커멘트 】 '검은 반도체'로 불릴 정도로 김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올랐지만 전남의 수확량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바로 고수온 때문인데요. 무산김 주산지인 장흥군이 고수온에 강한 김 신품종을 개발해 시험 양식에 성공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굴 껍데기에 김 씨앗을 붙여 키우는 패각 배양장입니다. 김 씨앗이 번식을 시작하면서 하얗던 굴 패각이 검게 변했습니다. 이곳에서 배양되고 있는 김 품종은 '흥초' 1, 2, 3호로 고수온에 강한 신품종입니다. 다른 품종에 비해 수확 주기가
    2024-09-08
  • 계약 만료 5일 앞두고 "회사 어려워 전세보증금 못 줘"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건설사가 현금 유동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인데, 건설업 위기가 서민들의 주거 안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임대아파트에 사는 A씨는 임대 계약 만료를 5일 앞두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임대 사업자인 건설사가 회사 사정이 어려워 보증금 1억 6천만 원을 돌려주기 어렵다고 갑자기 통보한 겁니다. ▶ 인터뷰 : A씨 / 입주민(음성변조) - "퇴거일까지 받
    2024-09-08
  • 조국혁신당 호남 재선거 본격화.."민주당과 다른 경쟁력 보이겠다"
    【 앵커멘트 】 조국혁신당이 10월 재선거가 예정된 영광과 곡성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당의 역량을 총집결해 호남 공략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정권교체에는 협력하지만 호남에서는 경쟁으로 민주당 기득권에 도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조국혁신당이 영광 4명, 곡성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경선 일정을 시작합니다. 경선룰은 여론조사 100%로 진행하고, 영광은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에 들어갑니다. 조국혁신당은 이 같은 경선룰이 공천권을 유권자들에게 돌려주는 방식이라며 지역마
    2024-09-08
  • 국민맞수 64회 | 정기국회 개원..곳곳이 지뢰밭? / 의료대란..윤 정권 시한폭탄? / 대통령 관저 증축..사저도 논란?
    방송 : 2024년 9월 8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단장 주제 : - 정기국회 개원..곳곳이 지뢰밭? - 의료대란..윤 정권 시한폭탄? - 대통령 관저 증축..사저도 논란?
    2024-09-0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07 (토)
    1. '역대 최대' 광주비엔날레 3달간 일정 시작 2. '돈 빼돌리고 눈 감고'..여수시 공무원 비리 3. 폭염 길어지자 벌 '기승'..성묘·벌초객 주의
    2024-09-07
  • "올해 유독 많다"..추석 앞둔 벌초·성묘객 '벌 쏘임 주의'
    【 앵커멘트 】 올해 유독 벌 쏘임 사고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폭염이 길어지면서 벌 개체수가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추석을 앞두고 성묘나 벌초 계획하신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보호복을 입은 소방대원들이 살충제와 비닐 봉지를 들고 벌집 제거에 나섭니다. 비닐 봉지에는 축구공만한 크기의 벌집과 함께 벌 수 십마리가 담겼습니다. ▶ 인터뷰 : 신고 주민 (음성변조) - "요새 벌이 막 부엌으로 들어오더라고요. (아들이) "엄마 보일러실에 벌집을 크게 지어놨네" 그래서 119 불러갖고
    2024-09-07
  • '선급금 빼먹고 공무원은 눈 감고' 여수시 집수리지원사업 복마전
    【 앵커멘트 】 여수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둘러싼 비리가 감사원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14억 원이 넘는 혈세를 업자가 쌈짓돈처럼 쓰는 동안, 담당 공무원은 수억 원의 돈을 받고 이를 눈감아줬습니다. 여수시의 행정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 여수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충무지구, 문수지구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당시 해당 사업 부서 팀장인 여수시청 공무원 A씨는 업체 모집 전 알고 지내던 브로커 B씨에게 공모 예정 사실을 알렸습니다. B씨는 곧바
    2024-09-07
  • 비엔날레 첫 주말..역대 최대 규모 파빌리온 '눈길'
    【 앵커멘트 】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막을 올리고 석 달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30주년을 맞은 이번 비엔날레는 역대 최대인 규모인 31개 파빌리온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도심 건물 안에 우거진 숲이 등장합니다. 다채로운 식물과 조형물이 마치 동남아시아의 열대 우림을 연상하게 합니다. 필리핀과 태국 등 아세안 10개 나라가 생물의 다양성과 공존을 주제로 한 파빌리온을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김유경 / 아세안 파빌리온 관람객 - "아시아 쪽하
    2024-09-0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06 (금)
    1. 광주시, 군 공항 이전 홍보 재개.."무기한으로 전역에서" 2. 북구, 저소득층에 10만 원..추석 앞 두고 ‘온기’ 3. 현대사회의 소리와 예술적 울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4. "올라갈 수 있을 때까지 올라가고 싶다" 광주FC, ACLE 출정식 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대담 6. '영화도 숏폼으로 즐겨요' 웹콘텐츠 시장 성장..여수서 전문영화제도 개최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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