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브리핑]광주시립오페라단,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등
    -광주시립오페라단,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오는 24일까지 '청년 아트로 1939' 전시 -재활용 첼로 4중주 '유니크' 내일(15일) 공연 -신간도서 <상상을 문화로 만든 사람들>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문화 예술 소식 알아봅니다. 1. 최고의 기교를 자랑하는 밤의 여왕 아리아, 들어보셨나요? 밤의 여왕 아리아로 유명한 오페라 '마술피리'를 광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이 내일(15일) 저녁 7시 30분, 광주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마술피리를 공연합니다. 모차르트 최후의 역작으로 꼽히는 오페라
    2022-07-14
  • [이슈초대석]최의권 광주광역시한의사회 부회장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지난 2020년부터 감염병과 재난, 응급 상황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공공보건의료를 담당할 광주의료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구 마륵동 도심 융합특구 내에 350병상 규모의 의료원을 설립할 계획인데요.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에 선정돼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시는 타당성 재조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의료원의 조직과 인력, 공간 배치 등을 수립한다는 계획인데요. 하지만 사업비가 급증하면서 예산 확보가 불투명한 데다가 최근 의료원의 한방진료 포함 여부를
    2022-07-14
  • 장성철, 이준석 광주행에 "대구 팔공산 가서도 저런 퍼포먼스 했으면.."[백운기의 시사1번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광주 무등산을 방문한 것에 대해 "진정성을 보여줌으로써 광주 시민들, 호남 분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갔다"고 해석했습니다. 장 소장은 오늘(14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보수 우파 쪽 분들이 보기에는 좀 서운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윤리위원회 징계로 직무 정지를 당한 이후 잠행 중이던 이준석 대표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 무등산 방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소장은 "대구 팔공산 가서도 저런 '퍼포먼
    2022-07-14
  • 광주시, 2026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시험센터 구축
    광주시에 전기차용 배터리 시험평가센터가 들어섭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공모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과 팩 시스템 시험평가센터 구축'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6년까지 국비 50억원과 지방비 75억원을 들여 남구 도시첨단산단 9,200여㎡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하게 됩니다.
    2022-07-14
  • 여수시의회 원내대표 일방 선출..'갑·을' 갈등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 시의원들이 원내대표를 단독 선출하면서 여수을 소속 시의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여수을 소속 시의원 10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협치가 되지 않은 원내대표 선출은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시정부 견제가 불가능하다"며 원내대표 선출 원천 무효를 주장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여수갑 지역구 12명, 을 지역구 10명, 무소속 4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갑 지역구 의원들이 단독으로 의원총회를 열어 백인숙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습니다.
    2022-07-14
  • 전남 학도병 6·25 출전 기념식, 여수서 열려
    한국전쟁에 출전한 학도병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이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6·25 참전학도병 충혼선양회는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6·25출전 72주년 기념식을 갖고, 전사한 고 홍종만·고재규 학도병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지난 1950년 7월 13일, 전남 중학생 183명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학도병으로 자원입대한 뒤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인근 야산에서 격전 끝에 상당수 목숨을 잃었습니다.
    2022-07-14
  • "전국 폭염 가장 취약한 지자체는 전남 고흥"
    전국에서 폭염에 가장 취약한 지자체는 전남 고흥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양대 건설환경시스템공학과의 '우리나라 폭염 취약성 평가' 논문에 따르면, 기초 지자체 가운데 전남 고흥이 폭염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고 이어 부산 중구, 전남 신안, 진도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역 지자체는 전남, 전북, 경북, 경남, 충남 순으로 폭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07-14
  • 오전까지 장맛비 쏟아져..비 그친 뒤 '무더위'
    오늘(14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무더운 가운데 일부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무안과 신안, 영암 등의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까지 10~60mm, 해안가 등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5~4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1도, 순천 34도, 구례 33도 등 30도에서 34도 분포로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2022-07-14
  • 새벽 시간 광주서 교통사고..5명 사상
    새벽 시간 광주에서 승용차와 SUV가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하남대로에서 승용차와 SUV가 충돌해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주유소에서 도로로 진입하는 차량과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서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4
  • [영상]새벽 도심 SUV-승용차 충돌 5명 사상
    새벽 시간 도심 도로에서 차량 충돌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4일) 새벽 4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하남대로에서 SUV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SUV에 탑승 중이던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주유소에서 도로로 합류하는 차량과 직진하는 차량이 서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4
  • [KBC갤러리]레고창작(발산마을 행정복지센터)
    장난감 조립은 게임에 빠져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줍니다. 혼자서, 또는 친구와 함께 멋있는 모양을 상상하며 블럭을 이어붙이고 일상의 사물을 표현하는 일은 아이에게 호기심과 성취감을 주기도 합니다.
    2022-07-14
  • 2022-07-13 (수) KBC 8뉴스 전체보기
    1. '공원 만든다더니' 구례 골프연습장 건설 2. '와인 왕' 상의 회장의 리스트 확보 3. 코로나19 확진 '더블링'..거리두기 재개? 4. 김영록 예산 행보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2022-07-13
  • [여의도초대석]김종민 "尹, 너무 못해 두렵다..김건희가 무슨 권한, 나오면 안 돼"
    -김종민 의원 "반사이익 생각할 때 아냐..윤석열 정부 위기 아닌 국가적 위기" -"'이재명의 민주당' 안 돼, 반성 진정성 믿어주겠나..'폭력적 개딸' 손절해야" -"'이명박 시즌 2' 정치보복..사개특위 가동, 검찰 남은 수사권 전부 회수해야"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당내 대표적 친문 의원으로 계파를 가리지 않고 쓴소리를 마다않는 재선 김종민 의원과 함께 민주당 전당대회 등 정치권 현안 얘기해보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상당히 캐주얼하게 오늘 입고 오셨네요. 화면에는 안 잡히는데 바지는 청바지도 입으셨고 저희 KBC는 처음
    2022-07-13
  • 광주시, 교통사고 다발 지점 16곳 개선 사업 실시
    광주시가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을 대상으로 개선사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점에 대해 차로 조정과 교통신호기·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지점은 북구 운암동 중외공원 삼거리와 임동 발산교 사거리 등 모두 16개소로, 이중 9개소에 대해선 이번 달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2022-07-13
  • 여수시, 가막만 멸치 떼죽음 조사·단속 외면
    여수 가막만에서 멸치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건에 대해 여수시가 조사·단속에 나서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가막만에서 멸치 만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는데도, 폐사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법 방류 오·폐수 실태조사와 단속을 외면하면서, 환경행정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년 전부터 오·폐수 불법 방류 문제가 불거졌지만 여수 가막만 현장 수질검사나 환경단속에 나서지 않아 불법을 묵인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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