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26 (화) KBC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1. 코로나 재확산 '우려'..자율방역 '글쎄' 2. "시험지 유출 고교, 이번엔 답안지 의혹" 3. 민주당 컷오프 28일..호남 민심 '촉각' 4. '외국인 유학생 졸업 이후는?' 유출 증가
    2022-07-26
  • 여수에 무인 컨테이너형 편의점 개점 '관심'
    상가 건물이 없는 공장에 무인 편의점이 들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최근 GS칼텍스 여수2공장 내 부지에 18㎡ 크기의 컨테이너를 개조해, 식품과 비식품 5백 종을 갖춘 무인 편의점을 개점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무인 컨테이너형 편의점은 앞으로 대형 아파트 공사 현장이나 산업단지, 상가 없는 오지마을 등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2-07-26
  • 고흥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영 확대
    고흥 지역의 교통약자 이동 수단이 확대됩니다. 고흥군은 다음 달 1일부터 비휠체어 장애인 등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일반 택시가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로 전환해 운영할 수 있도록 바우처 택시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고흥 지역 택시 14대가 이번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사업에 참여하는데, 이용요금은 기존 교통약자 콜택시와 동일하게 기본 2km에 500원, 최대 1,000원입니다.
    2022-07-26
  • 광주·전남 '폭염주의보'..무더위 기승
    오늘 광주·전남에서는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3도, 순천 32도, 목포 30도 등 28도에서 33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무더위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광주와 전남 일부 내륙 지역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2-07-26
  • 2022-07-25 (월) KBC 8뉴스 전체보기
    1. 민주당 컷오프 28일..호남 민심 '촉각' 2. 코로나 재확산 '우려'..자율방역 '글쎄' 3. "시험지 유출 고교, 이번엔 답안지 의혹" 4. '외국인 유학생 졸업 이후는?' 유출 증가
    2022-07-25
  •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중단' 비판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중단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25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비 증상을 겪고 있는 사례자에게 정부는 개정안 시행일이 내년부터라는 핑계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단체는 "보건복지부 지침을 핑계로 서비스를 중단하는 것은 비겁하다"면서 광주시와 북구청을 상대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22-07-25
  • 올 상반기 광주·전남 땅값 상승률..전국 평균보다 낮아
    올 상반기 광주와 전남 지역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치보다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2년 상반기 전국 지가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와 전남의 땅값 상승률은 각각 1.51%, 1.78%로 전국 평균 상승률 1.89%보다 낮게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년도 하반기의 땅값 상승률과 비교해서도 각각 0.19%p, 0.04%p씩 하락한 수칩니다.
    2022-07-25
  • 2기 진보당 전남도당 출범 '다당제ㆍ대안정당 표방'
    진보당 전남도당이 기득권 양당체제를 타파하고 다당제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이성수 위원장을 비롯한 2기 전남도당 지도부는 "전남도민의 성원으로 전남 제1야당이 됐다며, 도민이 만들어 준 전남 제1 야당답게 도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치, 진보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자본가에게 무한 혜택을 주고 노동자, 서민에게 고통을 전가하고, 민주당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정쟁을 일삼고 있다며 진보당이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2-07-25
  • 광양시, 장기 방치 쓰레기 종합 대책 시행
    광양시가 장기 방치된 생활 폐기물 처리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12월까지를 생활 폐기물 집중 처리 기간으로 정하고, 마을 공한지와 사유지에 장기 방치된 쓰레기 전수 조사를 실시한 뒤 청소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해 집중 수거에 나설 예정입니다. 종량제 봉투 미사용이나 혼합배출 투기자를 찾아내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CCTV가 없는 장소의 무단 투기에 대한 신고 포상금제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22-07-25
  • '외국인 유학생 졸업 이후는?' 우수인력 유출 증가
    【 앵커멘트 】 최근 몇 년 사이 광주ㆍ전남을 비롯한 국내 대학에 해외 유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외국인 유학생의 숫자는 많아졌어도 졸업 후 계속 머물고 싶어 하는 유학생은 줄었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인지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외국인은 모두 1,944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4배 이상 증가한 겁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본국으로 귀국하는 비율 역시 빠르게 늘었습니다. 한국이 좋아 오긴
    2022-07-25
  • 전남도, 일일 확진자 3천명대 대비 대응책 추진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진료와 치료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확진자 폭증으로 보건소 위주 대응이 어려워지면 현재 57곳인 시군의 임시 선별 검사소를 추가 설치할 방침입니다. 또 231곳인 원스톱 진료기관을 이달 말까지 300곳 이상으로 늘리고, 위중증 환자를 위한 22개 병상에 추가로 300병상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2022-07-25
  • 광주·전남 2,099명 확진..일주일 전 대비 2배 증가
    광주와 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과 비교해 2배 가량 증가하며 '더블링' 현상을 보였습니다. 시·도 방역 당국은 오늘(25일) 0시 기준, 광주에서 1,107명, 전남에서 992명이 감염되면서 모두 2,09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휴일 1,127명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겁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등에서 세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22-07-25
  • 민선8기 광주시 조직개편안 우여곡절 끝 의회 통과
    민선 8기 광주광역시 첫 조직개편안이 우여곡절 끝에 광주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오늘(25일) 본회의를 통해 광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의회 심의를 거치며 강기정 시장의 공약을 추진하는 신활력추진본부는 1개 과를 축소해 4개로 조정됐고, 기획 기능은 기획조정실에서 총괄하기로 했습니다.
    2022-07-25
  • 재활용품 선별업체서 수거차 기사 고철에 깔려 부상
    재활용품 선별업체에서 20대 근로자가 고철 덩어리에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5일) 오전 8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안의 한 재활용품 선별업체에서 작업을 하던 29살 수거차 기사가 적재돼있다 쏟아진 600kg 무게의 고철 덩어리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와 함께 일하던 집게차 기사가 적재돼있던 고철 덩어리를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25
  • 전남 올 상반기 수출액 증가 '전국 시도 중 최고'
    전남의 올 상반기 수출액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수출액은 253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2.4% 늘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수출 증가는 고유가와 신흥국 경기 회복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 확대의 영향으로 광물성 연료가 92억 9천만 달러로 106.1% 증가했고, 석유화학제품이 89억 8천만 달러로 17.1% 늘었습니다. 케이푸드(K-Food)의 꾸준한 인기에 따라 지속적인 현지 수요 증가로 김과
    2022-07-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