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099명 확진..일주일 전 대비 2배 증가
광주와 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과 비교해 2배 가량 증가하며 '더블링' 현상을 보였습니다. 시·도 방역 당국은 오늘(25일) 0시 기준, 광주에서 1,107명, 전남에서 992명이 감염되면서 모두 2,09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휴일 1,127명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겁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여수, 순천, 나주 등에서 세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