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두 "방송사 이사진 염치없어..민주당 헛발질"[박영환의 시사1번지]
    오는 18일 국회에서 열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두고 여야 간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우리 정부는 방송 장악, 이런 건 상상도 못하기 때문에 지금 1년 반이 넘었는데도 가만히 있었던 것"이라며 "(이사진이) 구태를 반복하니까 법적 절차에 따라 움직인 것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방송사 이사진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임기가 다 됐다. 사실 염치 없는 사람들"이라며 "민노총 계열이였거나 아니면 특정 편중된 여론의
    2023-08-16
  • 고향에 기부하고 답례품 받고 세금 혜택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 | 핑거이슈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는 물론 지역특산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는 완전 꿀인 기부 제도가 있는데 왜.. 다들 모르지..? 전라남도 영암군에 기부하면 전문 레이서와 F1경기장을 달릴 수 있는 체험권이 온다. 강원도 속초에 기부하면 서핑 입문 강습권과 장비 렌탈 이용권이 오고, 서울특별시에 기부하면 한강 야경을 볼 수 있는 크루즈 이용권이 온다. 전라북도 정읍이나 경상북도 김천시에 기부하면 한우 실속세트가 오고, 전라남도 진도군에 기부하면 전통민속주 진도홍주가 온다! 이건 세발의 피. 마을 잔치를 열어주거나 벌초 대행
    2023-08-16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8-16 (수)
    1. 광주에서 또 전세사기 의혹..200세대 피해 우려 2. "여ㆍ야 함께 5·18 정신 헌법 수록 추진" 3. 오늘도 광주 전남 폭염특보..무더위 계속 4. '어느 수집가의 인연' 특별전..광주 동곡미술관 전시
    2023-08-16
  • 2023 을지연습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실시
    2023년 을지연습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고, 6년 만에 민방공 대피훈련도 실시됩니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안보 위기 상황 발생을 가정해 연습 전 실시하는 위기관리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실시하는 국가총력전 연습으로 구분해 치러집니다. 실제훈련은 국가중요시설 드론테러 대응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훈련으로 이뤄집니다.
    2023-08-16
  • 완도 장보고기념관 2년 만인 9월 1일 재개관
    완도 장보고기념관이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다시 문을 엽니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장보고기념관은 내부 시설노후화로 2021년 9월부터 전시 콘텐츠 개편과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새로 단장된 기념관은 오늘(16)부터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한 뒤 다음 달 1일 정식 개관합니다.
    2023-08-16
  • 전복 가격 '반토막'.. 소비 위축 심각
    최근 소비 위축으로 전복 가격이 지난해 가격의 45%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말 기준, 전복 산지 가격이 큰 전복의 경우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5% 떨어졌으며, 지난달과 비교해서도 7%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전복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이유는 최근 수산물에 대한 소비 위축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추석을 앞두고 소비 회복을 기대하고 있지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본격화하면 수산물 소비가 더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2023-08-16
  • 광주 북구청 내년 4월 신관 착공.. 추후 본관도 재건축
    광주 북구청이 내년 4월 먼저 신관을 착공 한 뒤 나중에 본관도 재건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북구청이 선정한 설계 공모 당선작은 사업비 35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신관을 북구선거관리위 터에 짓고, 기존 청사를 층별로 연결하도록 했습니다. 향후 광주 북구의회의 이전 계획이 수립되고, 추가로 재원이 확보되면 1985년 준공된 본관도 최종 해체하고 재건축하기로 했습니다.
    2023-08-16
  • '한낮 33도' 무더위 지속..오후 들어 일부 소나기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오늘(15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30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르겠으니 야외활동 등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에 광주와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5~40mm가량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3-08-1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8-15(화)
    1. 광주에서 또 전세사기 의혹..200세대 피해 우려 2023. 8. 15.자 <광주에서 또 전세사기 의혹..200세대 피해 우려> 보도에 대해 임대사업자측은, HUG에 보증이 되어 있어 모든 임차인은 임차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보증금 반환을 위해 계약종료확인서를 작성해 주고 새로운 임차인 등을 모집하고 있으며, 인터뷰한 임차인 중 1명은 이미 계약종료일에 임차보증금을 반환받은 상태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 "여ㆍ야 함께 5·18 정신 헌법
    2023-08-15
  • 반 세기 이상 이어진 '어느 수집가의 인연' 특별전..'눈길'
    【 앵커멘트 】 최근 미술품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면서 미술품을 수집하는 컬렉터들과 수집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곡미술관이 반 세기 이상 미술품 수집을 이어온 한 컬렉터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1956년의 여름날, 바닷가 마을의 시끌벅적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구릿빛으로 그을린 사람들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 생생합니다. 국내 인상주의의 선구자, 故 오지호 화백의 스케치북이 처음으로
    2023-08-15
  • 법원 신안군에 공사 지연에따른 추가 공사대금 지급 판결
    섬 해양보호구역 관리센터와 보건소 신축 공사를 중지시킨 신안군에 추가 공사대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A 종합건설사가 신안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깨고 "신안군은 건설사에 1억 3천8백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A 건설사는 2017년 6월 흑산면 가거도에 기능 확대형 보건지소와 해양보호구역 관리센터 신축 공사를 맡았으나, 신안군이 세 차례 설계 변경 후 공사를 중지시키자 공사 지연으로 인한 추가 지출을 이유로 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3-08-15
  • 신안군 해상서 어선 좌초돼 1명 구조..음주운항 적발
    신안군 해상에서 좌초된 어선에서 선장이 구조됐지만, 선장의 음주운항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어제(14일) 저녁 7시 30분쯤 신안군 당사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1명이 탄 2.5톤급 어선이 좌초되자 목포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선장 A씨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선장 A씨의 음주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68%로 확인해 음주운항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선 #구조 #음주
    2023-08-15
  • 공무원 뇌물 주며 120억 보조금 편취 일당 실형 선고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며 120억원 상당의 보조금을 편취한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순천시에서 일자리센터를 설립해 각종 보조금을 사업을 진행하며 120억 원 이상의 보조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편취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피고인 3명 중 1명에 대해서만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하고, 나머지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2017년에서 2019년까지 따낸 18개 사업에서 허위 정산서류를 제출해 받아낸 보조금으로 순천시 공무원들에게 골프와 식사 접대 등으 한 것으로
    2023-08-15
  • 광주ㆍ전남에서도 '78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광주와 전남에서도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개최됐습니다.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주광역시장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청 대회의실에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 이춘식 할아버지 등이 처음으로 초청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꿈은 온전한 사죄이고, 합당한 배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도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강제 동원 표현을 삭제하는 행태에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고 반성하지 않는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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