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 1위는 '아메리카노'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식음료는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도로공사엣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휴게소 매출 1위는 아메리카노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아메리카노는 총 39만 9,500잔이 팔렸고 매출액은 17억 6,94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제품은 호두과자로 총 36만 6,400개가 팔려 17억 6,94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우동과 소떡소떡, 카페라떼 등이 그 뒤를 이
202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