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6일 방송
    2023-03-2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26 (일)
    1. 돌아오지 않는 연어들.."머리뼈 표식으로 이유 찾는다" 2. 두터워진 선수층..KIA 우승권 도약 준비 끝
    2023-03-26
  • 두터워진 선수층..KIA 우승권 도약 준비 끝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개막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시범경기 일정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각 팀들이 전력 점검을 마무리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 시즌을 5위로 마친 KIA 타이거즈는 두터워진 선수층을 바탕으로 올 시즌 우승권 도약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달 1일 개막하는 2023 KBO 프로야구. 최근 WBC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야구장에는 시범경기부터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4년 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한 KIA 팬들의 관심과 기대는 더 뜨겁습니다.
    2023-03-26
  • 돌아오지 않는 연어들.."머리뼈 표식으로 이유 찾는다"
    【 앵커멘트 】 해마다 이맘 때면 전남과 강원, 경북 등 전국 곳곳에서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연어는 3년 정도 지난 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해마다 회귀량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았는데, 정밀 연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린 연어 50만 마리가 섬진강에 방류됩니다. 지난 98년부터 25년 동안 섬진강에 방류된 어린 연어는 1,010만여 마리에 달합니다. 매년 3월이면 구례 섬진강과 경북 포항 장기천, 강원 삼척 오십천 등 전국 곳
    2023-03-26
  • 4·5 재보선 선거인수 130만 9,677명..9개 선거구서 치러져
    다음달 5일 실시되는 2023년 재·보궐선거의 총선거인수가 130만 9,667명으로 확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지난 24일 기준으로 선거인수가 모두 130만 9,667명이며, 이는 해당 지역의 인구수 154만 2,971명의 84.88%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는 모두 9곳입니다. 재선거 지역은 △국회의원 1곳(전북 전주시을) △기초의원 2곳(전북 군산시 나, 경북 포항시 나) 등 3곳입니다. 보궐선거는 △기초단체장 1곳(경남 창녕군) △교육감 1곳
    2023-03-26
  • [자막뉴스]돌아오지 않는 연어들.."머리뼈 표식으로 이유 찾는다"
    【 앵커멘트 】 해마다 이맘 때면 전남과 강원, 경북 등 전국 곳곳에서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연어는 3년 정도 지난 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해마다 회귀량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았는데, 정밀 연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린 연어 50만 마리가 섬진강에 방류됩니다. 지난 98년부터 25년 동안 섬진강에 방류된 어린 연어는 1010만여 마리에 달합니다. 매년 3월이면 구례 섬진강과 경북 포항 장기천, 강원 삼척 오십천 등 전국 곳곳
    2023-03-26
  • [남도의 풍경]백천 선생의 한 담은 환산정의 봄-화순 동면(9)
    ◇백천 선생이 지은 환산정의 봄◇ 호수 위에 떠 있는 정자, 환산정. 조선 중기 백천 류함 선생이 속세를 떠나 은거하기 위해 지었습니다. 백천 선생은 정묘호란 당시 청나라의 침입에 맞서 의병을 일으켰는데요. 이후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의병 500명을 모아 임금이 갇힌 남한산성을 향해 밤낮을 달렸습니다. 하지만 진군 도중 청나라와의 화친 소식을 듣고 의병을 해산한 뒤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백천 선생은 이후 환산정을 짓고 속세와 인연을 끊었다고 전해집니다. 백천 선생의 애절한 사연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환산정을 둘러싼 산 빛은
    2023-03-26
  •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한국 男선수 최초 입상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차준환은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05.65점, 예술점수(PCS) 90.74점으로 합계 196.39점을 받아 2위에 올랐습니다. 23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인 99.64점을 기록한 그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하며 총점 296.03점으로 최종 2
    2023-03-25
  • '테라·루나 폭락'권도형 측"법원의 구금 연장 결정에 불복,항소할 것"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현지 법원의 구금 기간 최장 30일 연장 결정에 불복해 항소할 전망입니다. 25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에 따르면 권 대표의 변호인인 브란코 안젤리치는 "법원의 구금 기간 연장 결정에 대해 정해진 기간 내에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 있는 현지 법원은 24일 권 대표와 측근 한모 씨에 대해 구금 기간 연장을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권 대표 등이 싱가포르에 주거지를 둔 외국인으로 도주 우려가 있고, 신원이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았
    2023-03-25
  • '필로폰 투약'혐의 남경필 전 지사 장남 구속영장 기각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수원지법 김주연 판사는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남 전 지사의 장남 남모(32)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남씨는 지난 23일 용인시 기흥구의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남씨의 가족은 밤 10시 14분쯤 남씨가 이상 행동을 보이자 "(남씨가)
    2023-03-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25 (토)
    1.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일주일 앞으로 2. '옛 교도소의 변신' 복합문화공간으로
    2023-03-25
  • 전라남도, 저출산ㆍ고령화 '지역 주소갖기' 추진
    전라남도가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사랑, 전남품애 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실제 전남에 살면서도 주소를 옮기지 않은 직장인이나 대학생, 군인 등에게 전입을 장려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분기별 집중 홍보 기간을 정해 기업이나 공공기관, 대학, 군부대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전입 혜택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2023-03-25
  • 해남군, 1인 가구 증가 '혼밥당당' 식당 운영
    해남군이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혼자서 식사할 수 있는 이른바 '혼밥당당' 식당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혼자서도 당당하게 식사하자는 의미에서 홀로 식사가 가능한 업소 20여 곳을 '혼밥당당 식당'으로 지정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참여할 업소를 모집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해남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표지판 부착과 함께 앞치마와 복합찬기 등 위생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3-03-25
  • 내일 새벽까지 흐리고 비..광주·전남 5mm 안팎
    현재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내일(26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는 차차 개면서 비가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8도, 목포 7도, 여수 9도 등 5~9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16도, 목포 12도, 광양 18도 등 12~18도까지 오르며 오늘(25일)과 비슷하겠습니다.
    2023-03-25
  • 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 4년 만에 개최
    해남 땅끝마을에 위치한 천년고도 미황사 둘레길을 배경으로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명품 수제길인 달마고도 걷기와 숲 속 버스킹과 노르딕 워킹,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지게로 돌을 지어 나르며 사람들의 손으로 옛길이 복원된 달마고도는 남도대표 걷기길로 부상하면서 7시간 코스의 전체 걷기길 완주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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