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11개 대학 입학 정원 '셀프' 감축
교육부가 자발적으로 입학 정원을 줄이겠다고 계획한 광주ㆍ전남 11개 대학에게 234억 원의 지원금을 배분합니다. 지원금을 받는 대학은 전국 일반대학 55개, 전문대학 41개 등 모두 96개교로 오는 2025학년도까지 모두 1만 6,197명을 감축할 예정이며, 광주ㆍ전남에서는 광주대와 송원대, 남부대 등 모두 11개 대학이 대상입니다. 전국 96개 대학 가운데 광주대가 70억 3,600만 원을 받아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게 되고, 송원대 60억, 남부대 31억 등을 지원받습니다.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