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계절의 시계가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가 느껴지는데요. 찬 공기가 계속 내려오면서, 오늘부로 때늦게 이어지던 더위도 꺾였습니다. 아침에는 광주 17도 등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데요. 내일 출근길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낮아지겠습니다. 서울 14도, 대구 12도, 강릉 13도 예상되고요. 대관령 등 강원산지는 5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들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고요. 낮에도 대구 24도, 광주 25도에 머무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 “문 대통령, 뉴욕 교통체증에 걸어서 UN 총회장에..조문 일정도 조율 못한 외교참사” - “대통령 쓰는 영빈관 신축 대통령도 몰랐다?..있을 수 없는 일, 시스템 있는지 의문” - “현직 대통령이 외신에 전직 대통령 폄훼..대한민국 어떻게 볼까 걱정, 열등감 있나” - “한동훈, 이재명 수사는 범죄수사?..표적수사 자인, 김건희도 ‘범죄수사’로 규정해야” - “한덕수, ‘김건희 특검법’

1.(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실사 시작) 무등산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지 4년이 지나면서 내년 재인증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증이 성공하면 세계지질공원 중심지 광주의 중요성도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금호타이어' 잇단 적자에 노사 파열음까지) 금호타이어는 원료비와 물류비 상승으로 2년동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 노조가 쟁의조정을 신청해 노사 갈등까지 깊어지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3.(광주 복합쇼핑몰, 롯데그룹 계획 진전 있나) 광주 복합쇼핑몰 제안서 접수가 시작되면서 제안 1호 기업에 관

신안군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안 압해-목포 간 버스에 대해 다음달부터 100원 버스 요금제를 도입합니다. 그동안 압해-목포 간 운행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시·군 경계를 벗어나면 거리에 따라 비싼 구간 요금을 부담해 왔는데, 앞으로 100원으로 전 구간에 걸쳐 이용이 가능해 집니다. 신안군은 이미 전국 최초로 버스 완전 공영제를 시행하고 있어 관내 학생들은 무료로 공영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