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산단 툭하면 사고..."강력한 처벌 시급"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고질적인 안전불감증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으면서 보다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 한화에너지 공장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유연탄에서 자연발화한 불이 컨베이어벨트에 옮겨붙으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 싱크 : 여수산단 플랜트노조 관계자 - "목숨을 담보로 일하고 있다고 봐야죠. 불안합니다." 지난 한 달 사이, 여수산단
    2022-09-26
  • 소병철 “尹, 국회 이 XX들 1억불 협력 기대한다..이게 해명? 안타깝다”[여의도초대석]
    -“국회 향해 비속어 쏟아내고 페이스북엔 ‘국회 적극 협력 기대’..해명이 시비” -“사실과 다른 보도, 진상 밝혀야?..국민 청력테스트 하나, 국민이 이미 판단” -“스토킹, 반의사불벌죄 삭제 ‘특가법’ 포함 처벌 강화..미수, 방조범도 처벌” -“17개 광역지자체 중 전남만 대학병원 없어..‘전남 의대 설치 특별법’ 발의” -“국토부, 순천 경전선 고속철도 기본계획 발표
    2022-09-26
  • [날씨]남해안, 새벽까지 빗방울..일교차 더 커져요!
    월요일인 오늘 하늘의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가득하지만 중부 지역은 저녁부터 차츰 구름이 걷히고 있는데요. 내일 중부지방은 맑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졌는데요. 전남 남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내일도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상 해안가와 제주도에는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살짝 내리는 데 그
    2022-09-26
  • [키워드 브리핑] 광주 글로벌 잡페어 등
    - 광주 글로벌 잡페어 - 강진 생태문화탐방로 조성 - 주거 상향 지원사업 - 남도장터US 개장 키워드로 정리한 지역소식입니다. 1.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광주 글로벌 잡페어’가 내일까지 열립니다. ‘2022 광주 글로벌 잡페어’가 조선대학교 이스포츠경기장에서 내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광주에서 처음 개최하는 해외취업박람회로, 11개국 52개 해외 구인기업 인사담당자 360여명이 글로벌 인재를 찾습니다. 특히,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국가 10개
    2022-09-26
  • [영상]'보라빛 퍼플섬' 전남 신안군, 30일부터 아스타꽃 축제
    '퍼플섬'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 반월·박지도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보라보라 퍼플섬'을 주제로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가 열립니다. 퍼플섬은 봄부터 가을까지 라벤더와 라일락, 접시꽃, 버들마편초, 아스타 등 보라색 꽃이 피는 이색 풍경이 펼쳐지는 곳으로, 해마다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섬의 다리와 건물 지붕, 버스정류장, 화장실은 물론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조성해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2022-09-26
  • 박지원, 尹 출근길 답변에 "거짓말..국민을 바보로 보면 안 돼"[백운기의 시사1번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보도'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며 "진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더 확실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뉴욕 발언은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로 알려졌지만, 대통령실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고 미국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가리킨 언급이
    2022-09-26
  • [영상]고흥 폐기물 야적장서 불..10시간째 진화 중
    전남 고흥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0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새벽 0시 50분쯤 고흥군 도양읍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장비 16대와 소방인력 43명이 투입돼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야적장에는 3,000톤가량의 폐기물이 쌓여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2-09-26
  • [영상]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훼손..국민 위험에 빠뜨리는 일"
    윤석열 대통령이 뉴욕 방문 기간 불거진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와 관련한 나머지 얘기들은 먼저 이 부분에 대한 진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더 확실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세계 2~3개 초강대국을 제외하고 자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자국의 능력만으로 온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국가는 없다"며 "그래서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2022-09-26
  • 2022년 9월
    2022-09-26
  • 9월 24일 방송
    2022-09-26
  • 2022-09-26 (월)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1. 외국인 환자 7천 명 돌파.."사각지대 밝혀" 2. 민주당 서구을 지역위원장 자리 경쟁 '치열' 3. "코로나 이후 공존 모색" 제14회 광주비엔날레 4. 강진, 양육수당 60만 원.."아이 낳으세요"
    2022-09-26
  • 옛 광주교도소 유골, 5ㆍ18 행방불명자 DNA 일치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발견된 유골 가운데 5.18 행방불명자의 유골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18 진상규명위원회는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발견된 유골 260여 기 가운데 160여 기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진행 중인데, 이 가운데 1기의 유골 DNA가 5.18 행방불명자와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옛 광주교도소 부지는 5.18 당시 계엄군이 시민군을 암매장한 장소로 지목됐지만 실제로 5.18 행방불명자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사위는 현재까지 60여 기에 대한 분석을 마쳤으며 앞으로 남은 100여 기의 유골과
    2022-09-26
  • 소방관 1인당 담당 인구수는 광주 891명 전남 408명
    광주 소방관의 1인당 담당 인구 수가 전국 평균보다 많았습니다. 소방청의 '시·도별 소방관 1인당 담당인구 현황'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광주의 소방관 1명당 담당인구 수는 891.6명으로, 전국 평균 783명보다 100여 명 가량 더 많았습니다. 반면 전남의 경우 408.5명으로, 전국에서 강원 다음으로 가장 적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소방관 1명당 담당 인구수는 1,286.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2022-09-26
  • '남도장터US' 개장…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기대
    전남산 농수산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가 미국 LA에서 정식 개장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처 US' 구축을 시작해 7월부터 2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남도장터US'에는 현재 66개 기업 182개 제품이 입점했고, 지역 농수산기업의 수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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