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증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계절 인플루엔자자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달동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검출결과를 분석한 결과 첫주 9.5%를 보였던 검출률이 4째주에 53.2%를 보여 바이러스 감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B형보다 중증 증세를 보이는 A형의 검출이 증가해 개인위생관리 등 철저한 예방과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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