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40' 결전의 날, 김도영 오늘의 운세
    남은 경기는 단 한 경기. 국내 선수 최초 40-40까지 홈런 2개만 남겨두고 있는 김도영. 재미로 찾아본 김도영의 오늘의 운세에 따르면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요. '대부분의 일들이 순탄하게 해결', '그동안 속을 썩여왔던 어려운 일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해결책', '평소와 같은 태도' 등이 나옵니다. 해석하자면 평소처럼 하되, 센터 담장으로 보내지말고, 그나마 가장 가까운 펜스를 노리라는 뜻일까요? 올시즌 멀티홈런 기록이 있기에 불가능은 아닐겁니다. 김도영은 앞서 40-40 도전을 선언하며 삼진 많이 먹어도 이해해달라고
    2024-09-30
  • [핫픽뉴스]우산으로 남의 차 '꾹꾹'..수리 견적 보내자 'ㅋ' 황당답장
    한 군청 공무원이 지인 차량에 흠집을 낸 후 수개월 뒤엔 황당한 연락을 보내왔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2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3월 늦은 밤 지인 3명과 함께 저녁 식사 뒤 당구장에 가기 위해 자신의 차량으로 향했습니다. 당시 제보자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다음 날 그는 차량 보닛에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써놓은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흠집 낸 사람을 알 수 없던 A씨는 전날 함께 있던 일행에게 연락을 돌렸고 그 과정에서 일행이었던 군청 공무원 B씨가 자신이 한 짓이라며 실토했
    2024-09-30
  • "땅끝마을 해남 김" 해남군 김 홍보 노래 중독성 있네
    해남군이 큰 화제를 모은 고구마송, 배추송에 이어 김송을 제작해 해남군 유튜브 등 SNS에 공개했습니다. 해남 김 노래는 땅끝마을 해남 김을 주제로, "맛있는 해남 김"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한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멜로디가 매력적입니다. 특히 군 공직자들이 직접 출연해 노래에 맞춘 단체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로 구성된 공직자들은 영상 촬영을 위해 한 달여간의 맹연습 끝에 해남 김의 맛을 담아낸 깜찍한 안무로 표현해 냈습니다. 해남군은 해남 ESG송을 비롯해
    2024-09-30
  • [KBC보도특집 다큐] 익스트림 곡성, 짜릿한 도전!!
    KBC 다큐 '익스트림 곡성, 짜릿한 도전'은 그동안 숨겨져온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고, 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연인 윤택이 출연해 곡성 곳곳의 명소를 탐방하고 짜릿한 체험을 담아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 여러분께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2024-09-30
  • KIA의 마지막 선택, '11라운더' 광주일고 박헌 "2년 내 팬들께 각인시키겠다"
    "계속 제 이름이 안 나오니까 당황했던 것 같아요. 진짜 포기한 상태로 보고 있었는데 딱 제 이름 불리자마자 긴장이 풀리면서 3년 동안 고생했던 거에 보상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 드래프트에서 KIA의 마지막 선택, 11라운드에 극적으로 뽑힌 선수가 있습니다. 광주제일고 외야수 박헌입니다. 키 187cm, 몸무게 87kg의 탄탄한 체격의 박헌은 강한 어깨와 파워, 준수한 주력 등을 겸비하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입니다. 이에 대해 KIA 구단도 "전체적인 툴이 좋다. 어깨, 타격매커니즘 등 좋지만 시합 때 잘 표출되지 않은
    2024-09-3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29 (일)
    1. 금배추 걱정..해남 가을배추는 '안심' 2. '100억 투자' 옛 장흥교도소, 애물단지 되나 3. '타랑께' 시범운영 종료..공공자전거 어디로
    2024-09-29
  • '타랑께' 시범 운영 6개월 종료..광주시 공공자전거 운명은?
    【 앵커멘트 】 광주시의 공공자전거 '타랑께'가 6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일(30일) 종료됩니다. 이용률은 늘었으나, 이용 접근성은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예산확보 여부가 향후 타랑께의 운명을 가를 전망입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4월부터 시범 운영에 나선 광주시 공공자전거 '타랑께'가 이달 말 운영을 종료합니다. 6개월 간 이용 실적을 토대로 계속해서 운영할 지 여부를 정한다는 계획에 따른 겁니다. ▶ 스탠딩 : 조경원 - "시범운영 기간 타랑께 요금을 무료화하고, 대여소
    2024-09-29
  • 옛 장흥교도소 관광활성화 사업 '속 빈 강정'
    【 앵커멘트 】 장흥군이 6년 전 운영이 중단된 장흥교도소 시설과 부지를 32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실물 교도소 촬영지로 활용되면서 명성을 얻고 있지만 그간 대관 수익은 2억 4천만 원에 불과합니다. 추가로 103억 원을 들여 테마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지만 주먹구구식 투자는 아닌지 우려됩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장흥군이 2019년 32억 3천만 원을 주고 매입한 옛 장흥교도소입니다. 수용 시설이 원형 그대로 유지되면서 지난 6년 간 드라마와 영화 등 70여 편이 촬영됐습니다. ▶
    2024-09-29
  • 해남 배추 생산지 "휴, 다행이다"..가을엔 배추값 안정될 듯
    【 앵커멘트 】 여름 배추 가격이 급등하면서 배추가 '금추'가 된 상황인데요. 한 달 여 뒤 김장용으로 쓰일 가을 배추 가격은 어떨까요? 가을과 겨울 배추의 전국적 주산지인 해남의 배추밭을 강동일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 기자 】 최근 300mm의 폭우가 내린 해남 문내면의 한 배추밭. 배수로를 넘친 물로 인해 배추밭 일부는 유실됐고, 20일을 애써 키운 가을 배추는 생기를 잃었습니다. ▶ 싱크 : 천연식 / 해남 문내면 배추 재배농민 - "이런 밭 같은 경우는 수확하기가 힘들어요. 지금 정식(아주심기)을 한 지가 2
    2024-09-29
  • 국민맞수 67회 | 尹-韓 빈손 만찬...갈등 더 깊어지나? / '김건희 리스크'...출구가 안 보인다? / 반헌법적 vs 현실론...2국가론 논쟁?
    방송 : 2024년 9월 28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주제 : -尹-韓 빈손 만찬...갈등 더 깊어지나? -'김건희 리스크'...출구가 안 보인다? -반헌법적 vs 현실론...2국가론 논쟁?
    2024-09-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28 (토)
    1. 맛있는 '천 원의 아침밥'..대학생들 호응 2. '남도 매력에 푹' 서울 청계광장서 '진도의 날' 행사 열려 3. 비주얼과 사운드로 물드는 ACT 페스티벌, ACC서 열려
    2024-09-28
  • 비주얼과 사운드로 물드는 ACT 페스티벌, ACC서 열려
    【 앵커멘트 】 ACC의 대표적인 융·복합 예술 축제 'ACT 페스티벌'이 올해도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시청각을 황홀하게 만드는 퍼포먼스와 AR 홀로그램 전시 등,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작품들이 연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찰랑이는 수면 위로 스며드는 색색의 염료와 반짝이는 색소. 자유롭게 섞이고 퍼져가는 액체와 물결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 그리고 즉흥적으로 울려 퍼지는 일렉트로닉 음악 속에서 관객들은 황홀과 몽환의 경계로 빠져듭니다. 이 화려한 퍼포먼스는 AC
    2024-09-28
  • '남도 매력에 푹' 서울 청계광장서 '진도의 날' 행사 열려
    【 앵커멘트 】 가을 한복판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도의 매력을 알리는 '진도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역의 특산품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행사는 물론 전통 문화예술 공연으로 수도권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를 풍성하게 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문화예술과 풍류의 고장 진도의 전통 북과 장구를 체험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신나게 악기를 연주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흥이 올라옵니다. ▶ 인터뷰 : 이소윤 / 경기도 성남시 - "덩덕쿵덕쿵 소리가 나니까 우리 민속 중에 기초적인 소리가 잘 아름답게 들리는 것 같아요"
    2024-09-28
  • 맛있는 '천 원의 아침밥'..대학생들 호응
    【 앵커멘트 】 지난해부터 일부 대학에서 시행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상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맛과 영양을 고루 담아낸 식단이 학생들을 아침 식사 자리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오전 8시 목포대학교의 학생식당. 아침식사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배식 30분 전부터 생겨난 대기 행렬은 광주와 목포에서 통학버스가 도착하면 절정에 달합니다. 맛집을 연상시키는 이같은 광경은 천 원의 아침밥이 시행된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
    2024-09-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27 (금)
    1. 남해안 미래비전포럼 개막.."신성장 동력" 2. 재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치열한 선거전 3. 'DJ 사저 재매입' 협약..박지원, 6억 기부 4. 서영대 총장 가족 부당 채용..무더기 적발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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