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호정 “귀국 尹, ‘어깨 툭’ 이상민에 ‘고생많았다’..두번 환장할 노릇”[여의도초대석]
    - “격려, 위로 필요한 곳은 장관 어깨 아냐..대통령 시선 내 사람에만 갇혀” - “‘빈곤 포르노’ 공격에 ‘대한민국 국모’라고 김건희 엄호..다들 왜 그럴까” - “예전엔 정부가 참사 희생자 영정 모셔..윤석열 정부, 숨기고 뭉개려고만” - “20대 여성이 60대 남성과 연애 가능?..‘박원순 성희롱 인정’ 판결 당연” - “‘관종’ 비판 개의치
    2022-11-16
  • MBC 전용기 배제가 국익? "쓸데없이 언론과 불편..국익 성질 아냐"[백운기의 시사1번지]
    대통령실이 동남아 순방 대통령 전용기에 MBC 취재기자를 배제하고 정상회담도 기자단이 직접 취재할 수 없게 한 것에 대해 실익 없이 언론과 관계만 불편하게 만들고 있단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오늘(1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태원) 참사에도 불구하고 외교 일정을 수행한다는 것은 국익이 충분히 인정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그와 별개로 언론 접근을 제한하는 것은 국익이 아니고 대통령실의 편의"라고 지적했습니다. 천 위원은 "국익과 편의는 구분해야 된다. 물론 대통령실
    2022-11-16
  • [영상]2023학년도 대입 수능 D-1..확진 수험생 수험표 대리수령 가능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16일) 수험생들이 예비소집에 참여했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받고 자신의 선택과목이 맞는지 확인한 뒤, 사전에 시험장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인 수험생의 경우 형제ㆍ자매나 친인척, 교사 등이 수험표를 대리 수령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검사 결과를 관할 시도교육청에 신고하면 별도 시험장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ㆍ전남교육청은 검사 전 병원에
    2022-11-16
  • [영상]길 잃은 보더콜리, 제 발로 경찰서 찾아가 주인과 재회
    영국에서 길을 잃은 개 '로지'가 제 발로 경찰서에 찾아가 주인을 다시 만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BBC의 15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잉글랜드 중부인 레스터셔 지역의 러프버러 경찰서에 보더콜리종 개 한 마리가 걸어들어왔습니다. 경찰이 SNS에 공개한 폐쇄회로의 CCTV를 보면 '로지'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개는 스스로 경찰서에 들어온 뒤 대기실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경찰은 로지의 목걸이를 보고 60대 주인 부부에게 연락했습니다. 10살인 로지는 주인과 마을의 한 공원을 산책하다가 불꽃놀이
    2022-11-16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2-11-16 (수)
    1. KBC 의정평가 '종합 대상'..이용빈 의원 2. '입법 대상'..소병철 의원 '여순사건 특별법' 3. 빅데이터& 지역 주민 평가.."공정성ㆍ객관성 확보" 4. 불 난 차량서 의식 잃은 60대..시민 도움으로 구조
    2022-11-16
  • 목포시내버스 파업 철회, 정상 운행 시작
    목포시내버스 노사의 파업 철회로 오늘(16) 새벽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는 어제 대표자 회의를 통해 노동자 임금 3.2% 인상과 만근일수 임금 부족분 6개월치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연말까지 회사측 경영개선안 제시 등에 합의했습니다. 목포시는 노선 운행과 별도로 오늘 수능예비소집일과 내일 시험일 수험생 수송을 위해 마련한 특별버스도 계획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11-16
  • 하남산단 배터리 제조업체서 일하던 노동자, 기계 끼어 '중상'
    하남산단 내 배터리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5일) 광주시 하남산업단지 내 한 배터리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40대 남성 노동자가 일하던 기계에 팔이 끼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사고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제조업체 과장급 직원이 제품 품질을 확인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조치 의무 이행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16
  • "사람 타고 있다" 불길 휩싸인 차량에 뛰어든 시민들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차를 몰고 도로를 달리던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로 차량에는 화재까지 발생했는데요. 차를 타고 지나던 시민들의 도움으로 60대 운전자는 목숨을 구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검은색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연기로 뒤덮인 차량에 다가갑니다. 문을 열어보지만 여의치 않자,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남성이 유리창을 깰 도구를 찾습니다. ▶ 싱크 : 사고 목격자 - "유리창 깨야해. 유리창 깰만 한 것(좀 줘). 안에 사람 타고 있다니까." 곧
    2022-11-16
  • [날씨]예비소집일, 수능일 큰 일교차...컨디션 조절 유의하세요
    밤 사이 내린 비는 오늘 이른 아침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북부에 1mm 내외로 약하게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든든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6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게 출발했지만 여전히 쌀쌀합니다. 춘천 3도, 광주 7도 안팎 보이고 있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대구와 광주 1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예비 소
    2022-11-16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광주요양병원 개원
    고령의 보훈대상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요양병원이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보훈대상자의 고령화로 의사가 상주하는 요양병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광주보훈병원 부지 내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요양병원을 건립하고,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요양병원은 120명의 환자에게 보훈병원과 연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2-11-15
  • 광주시공무원노조 "시의회 갑질"..시의회 "정당한 의정 활동"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업무상 과실을 지적하는 시의회 발언에 공무원 노조가 '갑질'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지역공무원노조 대표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모 시의원이 집행부 간부에게 마치 수사관이 범죄인을 취조하듯 대했다"며 "이는 시의원의 직분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시의원 등은 "시민 대표로서 정당한 질의와 의정활동을 했을 뿐"이라며 "감정적으로 의정 활동에 나선 적은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2022-11-15
  • 광주은행 양궁단 입단식 열어..창단식은 오는 18일
    광주은행 여자 실업 양궁단이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광주은행 양궁단은 김성은 전 광주여대 감독을 비롯해 도쿄 올림픽 3관왕인 안산과 양궁 월드컵 메달리스트 최미선, 김민서, 박나윤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입단식에 이어 팀명을 선포하는 창단식은 오는 18일 광주은행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2022-11-15
  • 박지원 전 국정원장, 6년 만에 민주당 복당 신청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6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박 전 원장이 최근 민주당 중앙당에 복당을 신청해 중앙당 당원 자격심사위원회가 전남도당과 목포지역위원회에 찬ㆍ반 의견을 묻는 공문을 보내 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당과 목포지역위원회 모두 박 전 원장 복당에 환영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원장은 2016년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합류한 뒤 20대 총선에서 당선됐지만,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 문재인 정부의 국정원장 직을 수행했습니다.
    2022-11-15
  • 도심 집단 난투극 벌인 외국인 10명 입건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형사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새벽 4시쯤 광주 동구 구시청 사거리 도로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인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고려인 8명과 러시아인 2명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러시아인 1명은 불법 체류자로 확인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이 자주 찾는 술집에서 만나 몸을 밀었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패싸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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