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
    전라남도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저소득층 뿐 아니라 일반 대출자까지 정부 대출금리 3.9% 전액을 지원해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매학기 2천여명의 지역 대학생이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2-02-08
  • 오늘 아침 광주 영하 9.1..내일부터 추위 풀려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밤까지 서해안에 1~3cm, 그밖의 지역은 1cm정도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3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5도에서 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12-02-03
  • R)뜨거운 감자 2순환도로 해법 찾나
    네, 이처럼 교통과 관련된 예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들어가자 광주시가 12년이 지난 제2순환도로 민자구간을 사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 회사로 넘어간 민간 사업자는 요지부동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문흥에서 소태까지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9.5km가 개통된 것은 지난 2001년 1월. 민자로 건설하고 28년 간 통행량이 예상치의 85%에 못 미치면 차액을 광주시가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c/g1> 첫 해 62억원을 민간사업자에 보전
    2012-02-01
  • 광주시,지난해 가장 건강한 도시 등 3관왕
    광주시가 지난해 가장 건강한 도시와 참 살기좋은 도시에 이어 정부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한 의료 컨설팅회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건강 랭킹'에서 광주시민의 기대수명은 80.4세로 전국 2위이고, 고혈압과 당뇨,대장암,유방암 분야에서 인구 10만명당 환자수가 가장 적어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건강한 도시로 꼽혔습니다. 또 4인 가구 생계비는 서울의 64.8%로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고,주거비는 서울의 24.9%에 불과했습니다. 직장인들의
    2012-01-22
  • [여론4-1/사회인식] 공정하지 않다 (뉴스용)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진단해 보는 신년기획 순서 마지막으로 오늘은 지역 사회에 대한 인식을 살펴봤습니다. 4명 중 3명이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느끼고 있고 광주*전남 젊은이들의 절반 정도가 고향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먼저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를 관통한 단어는 '정의'였습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CG1> 광주*전남 지역민 4명 가운데 3명은 우
    2012-01-22
  • R)[여론] 광주 전남 대권후보, 정당지지도
    대선후보 간 가상 대결에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위를 달렸지만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의미있는 지지도를 기록했습니다 계속해서 임채영기 자의 보돕니다 먼저 광주 전남 주민들에게 보수와 진보 진영의 예상후보들을 모두 대입한 대선 후보간 지지도를 물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38.6%로 1위를 차지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22.5%, 손학규 후보가 15.4%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가 10.2%였습니다. 다음으로 한나라당 김문
    2012-01-19
  • R)[여론]시장*군수 보궐선거 여론조사
    다음은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순천시장과 강진, 무안군수 보궐선거 여론조삽니다. 3곳의 시장*군수 보궐선거는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집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먼저, 순천시장 보궐선거의 각 예비후보별 지지돕니다. 조충훈 후보 27.5% 이은 후보 25.9%로 오차 범위 내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고 박광호, 안세찬, 윤병철 후보가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입후보 예정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강진군수는 강진원 예정자가 47.8%로
    2012-01-19
  • 광주권 구직급여 신청 큰 폭 감소
    지난해 광주와 장성, 화순 등 인근 전남 8개 시군의 구직급여 신청자와 급여 지급액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센터가 광주와 인근 8개 시군의 구직급여 현황을 분석한 결과,구직 급여 신청자와 지급자 수가 각각 2만 8천204명과 3만 6천 21명으로 1년전에 비해 12.4%와 8.2% 줄었고 구직급여 지급액도 천 51억원으로 9.9% 줄었습니다. 구직급여 신청자와 지급액이 줄어든 것은 실업자들의 재취업률이 1년전보다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
    2012-01-14
  • [여론/경제1] 경기*가계 형편 부정적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진단해 보는 신년기획 순섭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시.도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 상황으로 먼저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요즘 우리나라의 경제사정, 경기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광주*전남과 전국 모두 70% 이상이 부정적으로 응답했습니다. c/g2> 직업별로 광주*전남은 자영업이 95.5, 블루칼라가 83.5%로 나타났고 전국 조사에서는 자영업 86.5, 화이트 칼라 80.7% 순으로
    2012-01-14
  • 12월 광주*전남 실업률 큰 폭 하락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실업률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분석 결과, 지난해 12월 광주와 전남지역의 실업률은 2.2%와 1.9%로,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각각 1.1%포인트와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산:업 별로는 사회간:접자:본과 농림어업의 일자리가 광주*전남에서 3만 명이 늘어난 반:면, 광:공업은 만 6천 명 줄었습니다.
    2012-01-12
  • R)"엎친 데 덮친다"...이제 한*중 FTA 우려
    정부가 한중 FTA 체결을 위해 공식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중국과의 FTA체결은 농축산분야에서 이전의 EU*미국보다 훨씬 막대한 피해가 우려돼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한중 FTA가 체결되면 중국 농산물에 대한 빗장이 풀려 농도 전남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c.g.) 우리나라는 배와 가지 등 5개 품목에서 경쟁력이 앞서지만 중국은 곡물류 과일류 채소류 등 20개 품목에서 앞섭니다. 중국의 농산물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FTA 체결로 관
    2012-01-10
  • 강도 잇따르자 경찰 뒤늦게 방범 강화
    설 명절을 2주 가량 앞두고 금은방과 편의점 강도가 잇따르자 경찰이 방범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광주와 전남경찰은 내일(9)부터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 취약지를 대상으로 강 * 절도 등 서민침해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형사 기동차량과 잠복 근무를 통한 강력 사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어제(7) 오전에 발생한 광주 북구의 한 금은방 2인조 복면 강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범인들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2012-01-09
  • 희망2012 1/9 (월) 뉴스지금
    kbc에 성금을 보내신 분들입니다. 광주시 송정1동 10통 주:민 15만원, 11통 10만원, 금강아파트 주:민 17만 3천원, 광주골프 4050에서 30만원, 산수1동 10통 6만원. 9통 22만원, 화니마트에서 5만1,310원, 쌍촌2동 시영아파트 12통 18만 4천원, 동곡동 상정마을 3만 천원, 첨단2동 17통 16만원. 7통 20만원, 28통과 10통 주:민들이 각각 17만원, 27통에서 18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2012-01-09
  • 아침 광주 - 5.5도 추워, 낮 기온 회복
    광주 전남지역은 찬 공기와 밤사이 복사 냉각이 더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화순의 기온이 -9.3도, 광주 -5.5도 목포 -3.8도, 여수 -2.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 부터는 점차 기온을 회복해 낮 최고 기온은 영상 3도 ~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겠으니 농작물과 수도관 동파,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2m로 일겠습니다.
    2012-01-07
  • R)조폭이 대학도 접수
    요즘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조직폭력배가 대학 총학생회를 장악해 수년 동안 학생회비를 빼돌려 조직자금으로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광양의 한 전문대학입니다. 광양지역 폭력조직 행동대장 37살 김모씨는 지난 2004년 이 대학에 입학한 뒤 학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후 김씨는 2년 동안 신입생 M.T나 가을축제 등 학생회비 1억원을 빼돌려 조직 운영자금으로 사용했습니다. 간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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