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소상공인 “현상유지도 어렵다 ”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은 현재의 체감경기가 매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 262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소상공인 경영현황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8.9%가 현재 체감경기를 매우 어렵거가 다소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년 동안 경영수지가 적자 또는 현상유지 수준에 불과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92.7%에 달했고,흑자운영은 7.3%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1.6%가 같은 업
    2012-03-10
  • 타이틀 + 3/9 주요뉴스
    1.(광주 최대 혼전 (총선 안갯속) 광주의 민주통합당 기류가 심상찮게 흐르고 있습니다. 광산 을을 제외한 모든 선거구에서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2.(공무원 두 명 또 영장 (광주시 공황) 광주 총인처리시설 입찰 비리와 관련해 광주시 서기관급 공무원 두명과 사립대 교수에 대해 또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시가 공황상태에 빠졌습니다 3.("가짜아버지")성폭행 합의금 가로채) 성폭행 피해 여학생의 아버지 행세를 하며 합의금 5천만원을 가로챈 가짜 아버지가
    2012-03-09
  • 여수박람회장 공사 사흘만에 재개
    임금체불에 항의하는 건설업체들의 중장비 철수로 한동안 중단됐던 여수박람회장공사가 사흘만에 재개됐습니다 여수건설기계연합회는 원청업체인 현대건설과의 협상을 통해 하청업체가 체불한 임금의 65%를 현대건설측이 이번달 말까지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하면서 오늘(9) 오전부터 중장비를 투입해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국제관 공사현장에서 여전히 7억원의 임금체불이 해결되지 않고 있고 대명레저의 엠블호텔 현장에서는 문제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책임자가 자비를 들여 체불임금을
    2012-03-09
  • R) 내수 침체에 이례적 3월 할인
    승용차를 사려면 지금이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동차업계가 이례적으로 대대적인 3월 할인 판매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 침체로 지난 1월과 2월 판매가 30% 줄어든 르노 삼성자동차가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2000cc이상인 SM7의 경우 최대 250만원까지 할인 받거나 1%대의 저금리 할부를 적용 받을수 있습니다. . 조영범/르노삼성자동차 지점장 올들어 내수 판매가 6% 줄어
    2012-03-06
  • 내일까지 5~20mm 비, 낮 기온 9-10도로 쌀쌀
    절기상 경칩인 오늘 광주전남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지금까지 광주 3.5mm를 비롯해, 목포 7, 여수 4mm 등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는 오후에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다시 시작돼 내일까지 계속되겠고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9-10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남해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2012-03-05
  • R) 불법주정차 견인료 고의 축소 신고의혹
    광주 남구청이 고의로 견인료 수입금을 축소 신고한 의혹이 있다며 주정차 견인업체를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해당 위탁업체는 다른 의도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지난해 광주 남구지역에서 단속된 불법주정차 차량 10대 중 3대 정도가 견인됐습니다. CG2> 광주 남구청은 견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된 차량 가운데 월평균 17.9 %인 2백 75대가 실제는 견인되고도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2-02-28
  • 음주운전 늘고 사상자는 줄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상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음:주 교통사:고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이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모두 1,087명으로, 지난 2007년의 849명보다 23%가 늘었고 5년간 연평균 증가율도 6.3%에 달했습니다 반: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9%, 부:상자는 3.9%가 줄었습니다.
    2012-02-27
  • 낮 최고 광주 9.5도, 포근한 날씨 이어져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3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현재 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에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2-02-24
  • 차차 흐려져 밤에 남해안부터 비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차차 흐려져 밤에 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새벽까지 남해안에 5-20mm, 광주 등 내륙은 5mm 미만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1, 목포 9, 여수 10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5미터로 일다가 내일 새벽부터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2-02-22
  • R)좋은이웃 508-노인들이 만든 북카페
    KBC의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는 더불어 사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5백 여덟번째인 오늘은 노인들이 십시일반 기금과 책을 모아 지역 노인은 물론 주민들까지 함께 하고있는 사랑방을 찾아갑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더불어 락(樂) 북카페. 함께 책을 읽으며 차도 마실 수 있는 도서관 겸 찻집입니다. 광주 광산노인복지회관 1층에 자리한 이 북카페는 노인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공간입니다. 수천만원의 예산이 필요했던 내부공사는 지난해 6
    2012-02-19
  • R)서해안 눈, 주말 강추위
    강한 바람과 함께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영광이 9.5cm의 눈이 쌓이는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주말 내내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다 월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제설차량이 분주하게 도로를 오갑니다. 쌓인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려 보지만 쉼없이 쏟아지는 눈발은 금새 도로를 꽁꽁 얼립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눈과의 한바탕 전쟁을 치룹니다.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 보려고
    2012-02-19
  • 광주시 인구 1년 사이 1만 명 증가
    광주시의 인구가 1년 새 만 명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주시의 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해 147만 7,570명으로 전년 보다 9,574명이 늘어났습니다. 남자가 73만 명, 여자는 74만 여 명으로, 성비는 49.6 대 50.4 였습니다. 광주에 사는 외:국인은 2010년 말 만 3,360명에서 5.6% 증가한 만 4,106명으로 전체 인구의 0.95%를 차지했습니다.
    2012-02-17
  • R)[여론] 후보지지도 큰 변화 (아침용)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부동층이 최:고 60%를 넘는 등 여전히 많은 변:수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지역구에서는 지난달 조사 때와 비:교해 순:위가 뒤바뀌는 등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효성 기잡니다. CG1> 서구 갑에서는 지난달 KBC 여론조사에서 2위였던 송갑석 후보가 1위로 올라선 반면 무소속 정용화 후보는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CG2> 광주 서구 을도 선두였던 서대석 후보가 8.3%로 크게 떨어진 반면 5 % 대 이었던
    2012-02-15
  • R)[여론] 총선후보자 지지도 (서부+중부)
    (여) 전남 서부와 중부권에서는 대부분 현역의원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함평과 영광에서는 1 * 2위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함평 영광 장성군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후보 대결에서는 이낙연 의원 34.7% 이석형 전 함평군수 27.5%로 오차범위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35.4%에 달하는 부동층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자간 대결에서는 이낙연 의원 32.9%
    2012-02-14
  • R)[여론] 4주만에 후보지지도에 큰 변화
    (남) 네, 광주와 전남지역 20개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봤습니다만 여전히 부동층이 최고 60%에까지 이르는등 아직도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또 일부 지역구에선 1월 조사에 비해 순위가 뒤바뀌는 등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서구 갑에서는 지난달 KBC 여론조사에서 2위였던 송갑석 후보가 1위로 올라선 반면 무소속 정용화 후보는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습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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