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5월 광주, 민주 VS 안철수 격돌
    5*18 33주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광주는 정치의 주무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선과 지난 4월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당을 재정비한 민주당과 독자 세력화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광주에서 세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오늘(16)부터 광주는 마치 여의도를 옮겨놓은 듯 정치의 중심지로 바뀝니다. 민주당은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를 포함해 7~80명의 의원들이 광주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당의 혁신 내용
    2013-05-16
  • 국민 48% "님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으로"
    국민 절반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이 지난 10일부터 나흘 동안 전국 7백 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8%가 님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새로운 곡을 지정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10%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설문은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RDD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7%p입니다.
    2013-05-16
  • 1분기 광주전남 광공업 생산 줄고 수출 증가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줄고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 분기와 비교해 1.6% 줄고, 전남은 7.1%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수출은 광주가 전분기보다 12% 증가했고 전남도 6.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3-05-14
  • 5/7(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민주당 새 지도부 광주*전남 출신 없어)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경선에서 호남 출신이 모두 탈락했습니다. 호남 정치권 지형 변화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 대상 행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이 독거노인을 찾아 선물 등을 전달하는 나눔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전남 12개 시군에 건조주의보) 광주*전남 12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과 낮의 기온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여수 웅천공원 설계변경, 안전성 논란) 여수시가 공사기한에 쫓겨 새로 조성중인 웅천공
    2013-05-07
  •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열려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가 오늘(7)부터 사흘간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와 광주지방경찰청, 안전 관련기관, 지역 대학 등 32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전체험관과 안전의식향상관 등 주제관을 운영해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에는 난타공연과 안전 인형극, 태권도와 경호 시범 공연등 다양한 무대행사도 펼쳐집니다.
    2013-05-07
  • R)친환경농업 인증 취소율 높아
    친환경농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남의 친환경 농업 비율이 전국의 절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 농가들이 친환경 기준을 지키지 못해 해마다 상당수 면적이 인증 취소되면서 그동안 들인 노력들이 헛수고가 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도내 친환경 재배 면적은 8만 2천 3백 헥타아르로 전국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확대됐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새끼우렁이 만 2천톤, 싯가로 백 20억원 어치를 농가에 공급하기로 하는 등 친환경 농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
    2013-05-05
  • 8회 진행중 기아 6 : 4 넥센 앞서
    (8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기아타이거즈가 넥센을 6:4로 앞서고 있습니다. 다. 기아는 2회에 2점을 뽑은 뒤 최희섭이 4회에 1점 홈런과 8회에 2점 홈런 등 시즌 7 * 8호 홈런을 친 활약을 바탕으로 넥센에 6:4로 이기고 있습니다. 1군에 등록한 기아의 윤석민 투수는 4회 2사 만루 위기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7회 홈런으로 1실점했습니다.
    2013-05-04
  • R)믿을 불펜이 없다...2위 추락
    프로야구 최다 원정연승 타이기록에 도전했던 기아 타이거즈가 원정 14연승 행진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원정에서 2승1패를 하긴 했지만 지는 경기에서 어김없이 드러나는 허약한 불펜의 약점이 여전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선두권을 다투는 두팀의 경기라기엔 아쉬움이 컸습니다. 특히 기아는 6회 역전에 성공한 뒤 가동된 4명의 불펜진이 모두 부진했습니다. (6,7,8회 기아 투수들) 4대 2로 앞선 가운데 구원에 나선 박지훈은 도루 허용과 볼넷을, 유동훈은 연속 안타에 몸에 맞는 볼과 폭
    2013-05-03
  • R)노인 성범죄 증가세, 사회문제 부상
    최근 노인들에 의한 성범: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노인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교육은 터부시 되고 있고 피해자들에 대한 사후 대:책도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강진군에 사는 81살 노인을 성폭력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같은 마을에 사는 장애아동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였습니다. 지난 2월에는 고흥에서 지적장애 초등학생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2013-05-03
  • 여수 거문도 해역 규모 2.7 지진 발생
    신안에 이어 여수 거문도 인근 해역에서도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3시 39분 여수시 거문도 남쪽 42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강도가 약하고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닷속에서 난 지진이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강진이 잦은 가운데 지역에서도지난 21일 흑산도 북서쪽 해역에서 규모 4.9의지진이 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2013-04-28
  • R) 국민행복기금 4만 3천명 혜택
    서민들의 빚을 감면해주는 국민행복기금 신청 첫 날, 광주전남에서는 천 명이 접수했습니다 지역에서는 4만 3천 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빚을 감면 받으려는 채무 신청자로 자산관리공사 민원실이 북적입니다. 창구마다 신청하려는 사람들이 앉아 있고, 대기석엔 번호표를 받아 기다립니다. 국민행복기금을 신청한 36살 김 모씨는 실직 기간 캐피탈에서 고금리로 천만 원을 빌렸다가 연체돼 현재는 매달 원금 18만원에 이자 32만원을 갚아야 할 실정이라
    2013-04-23
  • 비 시작 내일까지 최고 80mm, 낮 쌀쌀
    광주와 전남지역에 비가 시작된 가운데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7,8도 이상 높은 10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 내일까지 10에서 40mm, 남해안에는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늦게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바람과 함께 낮기온은 어제보다 6,7도 정도 낮아져 광주와 목포 15도, 여수는 14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에서도 안개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오후에 1.5에서 3미터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3-04-23
  • R)소상공인 정책자금 남아돈다
    창업이나 자영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지원하는 정책자금이 남아돌고 있습니다. 자영업이 포화상태에 이른데다 불황까지 겹쳐 실업자들이 창업을 꺼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최근 3천만 원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사진관을 차린 임규남 씨. 3.79%의 낮은 금리로 5년동안 최대 7천만 원까지 쓸 수 있어 창업에 큰 힘이 됐습니다. < 인터뷰>임규남/사진관 운영 "3.7%라고 하면은 저희들한테는 이자분만 하더라도 굉장히 엄청나게 싼것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저희 서민들한테는 굉장히 큰
    2013-04-23
  • 학교 발생 성적 피해, 말하지 않는다
    광주시교육청이 초.중.고생 7천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동안 성적 피해 경험이 있는지를 조사한결과 남학생은 5.7%, 여학생은 4.9%가 언어나 신체적으로 성적피해를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성적 피해를 당하고도 누구와도 피해사실을 의논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남학생은 57%, 여학생은 27%였고, 친구에게 상담한다는 답변은 남학생은 29%, 여학생은 62%로 나타났습니다. 부모와 상담은 남학생 8.3% 여학생 21%였고, 교사와 상담은 남학생 4.9%, 여학생 5.2%
    2013-04-18
  • R)광주 학생 10명중 1명 스마트폰 중독
    광주지역 초.중.고교생 10명 가운데 7명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스마트폰 중독이 의심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스마트폰이 학생 성적을 저하시키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별다른 대책을 갖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말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7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스마트폰 중독의심 학생수)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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